놀이로 여는 회복적 생활교육 또는 조금, 쓸쓸한 기록
시니
2024-02-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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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놀이로 여는 회복적 생활교육
도서명 : 놀이로 여는 회복적 생활교육
저자/출판사 : 정유미,저자,글,, 맘에드림
쪽수 : 360쪽
출판일 : 2024-01-03
ISBN : 9791189404970
정가 : 22000
여는 글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오늘의 교실
1장 회복적 생활교육 알아가기 “회복적 생활교육이란 무엇인가?”
01 회복적 정의와 회복적 생활교육 “갈등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 02 교실 속 회복적 정의 구현 “응보에서 회복으로 전환하다!” / 03 평화롭고 안전한 교실 세워가기 “선생님, 이제 알 것 같아요!” / 04 회복적 생활교육의 첫걸음 “함께 세우는 존중, 공감, 책임”/ 05 서클로 함께 세우는 회복적 가치 “우리 모두의 역할이 중요해!”
2장 회복의 기초 다지기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들”
01 서클 “동등한 관계 속 존중의 대화”/ 02 센터피스와 토킹피스 “서클 진행의 상징적 요소들”/ 03 공동체 놀이 “관계 맺기에서 시작되는 회복”/ 04 평화 감수성 기르기 “소소한 폭력에 무뎌지지 않도록”
3장 서클 놀이로 시작하기 “마음을 열고, 나누며, 이어주어요!”
01 동글이를 찾아라! ·02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03 우리의 서클약속은? ·04 존중의 대화 ‘칭찬’ ·05 이건 막대가 아니야 ·06 향기 나는 기분 좋은 말 ·07 친구 마음 네비게이션 ·08 내 마음이 기쁘단다 ·09 고민 터널을 지나가요! ·10 딩동, 행복 택배 왔어요! ·11 친구를 잃어버리는 법 ·12 행복나무와 약속열매
4장 회복적 가치 발견하기 “놀이로 존중, 공감, 책임을 만나요!”
01 존중 놀이- 소중한 나와 너, 상호존중으로 하나 되는 우리(나의 몸 구멍 스파이 등 15개 놀이)
02 공감 놀이- 나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너를 바라본다(선생님, 패턴으로 만나요! 등 15개 놀이)
03 책임 놀이- 저마다 그리고 함께 책임을 다하며 연대하는 우리(약속풍선을 지켜라! 등 15개 놀이)
5장 의미 있는 배움 연결하기 놀이로 회복적 가치와 배움을 연결해요!
01 감정 놀이- 알쏭달쏭 내 마음,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반짝반짝, 내 마음 물병 등 10개 놀이)
02 문해력 놀이- 읽기 쓰기를 넘어 존중과 공감의 마음으로 소통해요!(친구를 기쁘게 하는 말 등 10개 놀이)
03 수학 놀이- 수학적 사고로 삶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요!(딱 7,650원으로 사요! 등 10개 놀이)
04 과학 놀이- 일상의 호기심을 과학적 탐구로 함께 해결해요!(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등 10개 놀이)
05 예술 놀이- 마음껏 자유롭게 표현하고, 특별한 성취감을 나눠요!(브로콜리의 사계절 등 10개 놀이)
06 미래교육 놀이- 우리 함께 불확실한 미래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요!(흙 속의 보물찾기 등 10개 놀이)
참고 자료
조금, 쓸쓸한 기록
도서명 : 조금, 쓸쓸한 기록
저자/출판사 : 김연,저자,글,, 우리글
쪽수 : 240쪽
출판일 : 2023-12-24
ISBN : 9788964261101
정가 : 17000
나는 지금 어느 긴 길 위에 있는가
1부. 발자국 모아 모래성을 쌓고
떠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 많은 신들은 어디에
샤먼에 기대어
찰나일지라도 별 헤는 밤
9월의 열대
삶을 지탱하는 힘
묵묵히 살아내야 했던 시간
조각보가 만들어낸 빛
닿지 않는 마음
점점 아득해지는 것들
인연이라는 긴 길, 긴 시간
2부. 조금 청승맞거나 혹은 비장하거나
가장 작은 세계 미래의 꿈을 과거에 묻다
Merry Merry, Merry!
폭우쯤은 뚫을 수 있는
공존하는, 존재의 의의
반려아닌 반려
소통의 패스워드
우리 커피 한 잔 할까요
진실과 거짓의 위태로운 줄다리기
서로 다른 별로 돌아가다
계절이 보낸 헌화
3부. 고양이 등에 흐르는 달빛처럼
다정한 약속
나, 혹은 모두의 자화상
유랑하는 삶, 구원의 가능성
무너지지 않을 만큼
‘생존’해야 하는 ‘인간다움’
나는 이 생이 아프다
세상을 역설하는 악귀
기어이 사랑
사춘기의 BGM
흔들리는 길 위에서
기억이라는 환영
옳고 그름의 기준
4부. 서글프도록 아름다운 마지막 은신처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 길로 떠난
불온한 시대, 연대의 가치
언어에 스며든 삶의 질감
스스로의 열정으로 설득시킨 자유
그래도 봄날
떠나고 싶은, 머물고 싶은
몸을 떠난 넋들의 위로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의 이면
5부. 우리는 그 시대를 건넜을까
느닷없이, 혹은 예정되었던 그날들의 기록
잔인한 사월
진정한 애도의 의미
모두가 ‘우리’였던 순간, Again!
‘젠다기 미그자라’-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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