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카미노 블루 또는 어머니의 황혼
시니
2024-02-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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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산티아고 카미노 블루
도서명 : 산티아고 카미노 블루
저자/출판사 : 이화규,저자,글,, 미다스북스
쪽수 : 384쪽
출판일 : 2023-12-01
ISBN : 9791169104043
정가 : 28500
프롤로그
1장 출발 - 천천히 걷자니 다가오는 것들
01 순례자로 전환하기
02 파리 시내에서의 불안감, 테크니컬 이슈
03 알베르게 55번가에서의 상념
04 피레네 산맥을 넘어라
05 오래 걷다보면 그리고 헬로 어게인
06 그냥 산티아고 카미노
07 길이라 해서 다 길이 아니라
08 한국인 단체 순례객 그리고 홀로가기
09 삶의 급격한 전환점에서
10 용서받기 혹은 용서하기
11 짐 배달 서비스(aka 동키 서비스)
12 몬하르딘의 저녁 식사 교제, 그 놀라운 기억력
13 먹을 것과 잘 곳, 그 비루함과 즐거움
14 천천히 걷자니 다가오는 것들
2장 만남 - 카미노에서 만난 상처 입은 순례자들
01 스웨덴의 수의사, 벳 존
02 대한민국 청년, 망절호형
03 순례자들과의 영성 나눔
04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 세 남성
05 영국의 크리스천 자매, 엘리슨과 캐럴
06 남아공의 안토니오 부부
07 독일인 칼 뮬러와 그의 수제자 사비나
08 캐나다인 더글러스 롱 그의 카미노테라피
09 미국인 은퇴 교사 그렉, 그 남자의 딸을 그리는 마음
10 덴마크의 청년 앨버트
11 홍콩에서 온 '보이', 그 처자의 사연
12 독일의 젠틀맨, 안톤 헤리베르트
13 철의 십자가 앞에 선 사람들
14 프랑스인 교사 마리옹
15 대만 사람 크리스 리엔
16 독일인 마티아스가 사는 방법
17 멕시컨 걸, 호세 마리아
18 베네수엘라의 전직 농장주, 마르코 산토스
19 아일랜드에서 온 상담전문가, 칼럼
20 콤포스텔라에서의 만남1
21 콤포스텔라에서의 만남2
3장 회상 - 카미노에서 울고 있는 어린 나
01 부엔 카미노는 뭔 부엔 카미노여
02 걸어가면서 반추하기
03 그날 비고 역에는 비가 내렸다
04 외로움과 아픔, 그 더블 트러블
05 캣츠 호스텔에서의 혼란한 하룻밤
06 내면으로 침투하는 어두운 기억
07 어린 영혼을 돌본 두 사람
08 일인가 노동인가, 아니면 놀이인가
09 소년이 짊어진 마지막 과업
10 길 가다 만난 어머니
11 어린 아들을 동반한 아버지, 그 남자의 인생 극장
12 남의 슬픔이 나의 기쁨이 되는
13 폭력의 역사
14 휘경동 까까머리 잔혹사, 그 이후
15 피로가 유발하는 실존 감각
16 통증과 평생 친구로 살아가기
17 그러나 어머니가 가장 두려워했던 병
18 내 마음속의 놀이터
19 여름 장마가 두려운 이유
20 그날, 사건의 재구성
4장 성찰 1 - 나를 안고 치유하며 걸어가기
01 숲길 사이로 막 가기
02 오늘같이 멋진 날
03 모으기, 수집과 집착의 그 어디쯤
04 ‘우당탕탕’한 나의 마음 ‘탄탕탕’한 군자의 마음
05 안개 속의 풍경 그리고 사람들
06 속절없이 먹어간 나이
07 숲길을 오래 걷다보면
08 노년의 이름이 주는 무게감
09 소신인가 아니면 독선인가
10 다시 산나자로 알베르게로
5장 성찰 2 - 땅 끝으로 가서 나를 찾아 데려오기
01 이 불쌍한 영혼이여
02 보이는 것은 있나니
03 걷거나 혹은 버리거나
04 불면으로 인한 ‘러닝 드라이’
05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06 다시 콤포스텔라 시로
07 자고 먹고, 그리고 다시 또 자고
제6장 복귀 - 말과 글로 눌러 담아 알리기
01 카미노에서 일상으로
02 순례의 일상 적용과 통합
03 순례 경험을 강연으로 ‘말하기(telling)’
04 순례 경험을 글로 ‘전달하기(re-telling)’
05 순례의 정리와 평가
에필로그
부록 : 수록 음악
어머니의 황혼
도서명 : 어머니의 황혼
저자/출판사 : 채계화,저자,글,, 좋은땅
쪽수 : 136쪽
출판일 : 2024-01-15
ISBN : 9791138826655
정가 : 12000
시인의 말
제1부
저절로 핀 꽃
어머니의 황혼
몰랐으니
2월
창가의 화분
꽃 지는 날
민들레
친구여
꽃 진 자리
꿈이 있어
나의 삶
태풍
그리움의 시간
달콤한 사람
아쉬움
인생무상
제2부
나의 귀뚜라미 (1)
한잔의 커피
각자의 삶
생각
아름다운 눈을
안착은 평화롭다
세월
우리는
올해의 가을
소식
우박
따뜻한 빛
사는 것
양보
우리 집 정원
제자리
여름 준비
동화의 나라
덕숭산 자락
팔순 지나 찾아간 친구 집
제3부
그리스도로 옷 입고
회개
찬송
봄 안개
절대 고독
안식처
두려움
보호자
구원
위로
감사
새사람
주께서 함께하심을
평화
세상 구경
제4부
보고 싶은 어머니
그리움
생래
겨울 초입
바다가 그리워
무심
친구
봄이 왔는데
우리 손잡고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
가을바람
내 사랑
나뭇잎
보고 싶구나
산들바람
제5부
지구를 떠나는 날
연습
석양
알 것 같았는데
희망
나의 귀뚜라미 (2)
삶
아름다움이란
햇살의 인사
앉아서 하는 상상
오미크론
비움
좋았던 날
원피스
어머니의 향기
쉬어도 좋으리
귀뚜라미를 데리고
사월의 연두
새해
웃는 날
슬픔의 여로, 또는 슬픔의 문 열기 - 신익선/문학평론가 문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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