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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감정은 우리의 것이기에 또는 밥값 하겠습니다

시니
2024-02-02 11:31 5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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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감정은 우리의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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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리의 감정은 우리의 것이기에
저자/출판사 : 강백호,저자,글,, 미다스북스
쪽수 : 256쪽
출판일 : 2024-01-29
ISBN : 9791169104753
정가 : 18500

프롤로그
나의 기록이 당신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1장
너를 사랑하던 시간도
설렘이란 감정을 매일 너와

너와 나의 시작
너의 모든 순간
네 가지의 연으로 완성된 우리
사랑의 기준점
우리가 되어 가던 과정
영원에 대하여
바보처럼 또다시 난
이렇게 사랑하자
사랑의 형태
그 어떠한 단어도 부족한 너이기에
한 편의 서정시
우리의 이야기가 되었으면
이상적인 연애 방법 9가지
너의 이름을 썼다
방황, 그 끝에서는
사랑의 질량
밤하늘보다 아름다웠던 너
아빠의 바람
우리의 다름은 틀린 게 아니기에
너의 존재 덕분에
엄마의 바람
향이 내게 주는 너
네가 완성해 준 노래
매일, 너와
네가 내게 준 선물
이유는 아무래도
행운과 행복 그 어딘가
이런 나를 사랑해 줘서 고마워
그대와 함께이기에 완벽했다
그렇게 사랑하자




2장
너와 이별하던 시간도
나의 후회이자 아픔이며 사랑이었던

너와 나의 마지막
내가 놓지 못한 물망초 한 송이
내가 생각한 결말은 아니었지만
서로가 전부였던 그 순간이
그 말만은 듣고 싶지 않았는데
해를 연모하는 달처럼
이별을 다짐한 너에게 전하는 말
탈진되어 버린 감정
너는 왜 이제야
큰 별의 빈자리
우리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가겠지
형용할 수 없는 감정
슬프고도 찬란한
추억이라는 단어 속에서
여실히 아파하고 있는 너에게
아름다운 이별 따위는
유일하게 네가 보고 싶지 않은 순간
그대와의 이별을 견뎌 보려 합니다
결국 연해질 테니까
내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잘 살아가다가도
괜찮을 리가 없잖아
늦은 이해
우리의 헤어짐이 겨울이었으면
아직 많이 남아 있나 봅니다
사랑이란 본래

3장
홀로 무너지던 시간도
나는 아직 너무나도 작기만 한 사람이라서

나도 모르게 시작된 아픔
가을에서 나를 본 순간
그냥, 그렇다고요
나, 아직
나는 무너지고 싶지 않았는데
과거에 발목 잡힌 채 살아가는 나
나는 너무나도 작은 사람이다
가면을 쓴 사람들
그렇게 살아가려고
땅에 어울리는 사람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날
왜 다 내 몫인 건지
하늘을 날고 싶었다
다음 생에는
너만은 믿었었는데
나는 아직 많이 어려서
말 한마디의 무게
똑같더라고
조명 아래에 나는
남들이 꿈꾸는 미래가
차라리 울 수라도 있다면
나를 대신해서라도
같은 듯, 다른
네가 그리운 날
겨우내 피워 낸 꽃마저도
수채화 그림
다섯 잎 클로버


4장
언젠가는 결국 지나가겠지
그럼에도 나아가려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길 끝에 다다르게 된다면
나의 온기를 나누어 줄게
행복에게 다가가려 한다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
조급해하지 말자
그럼에도 나아가려 하는 이에게
지친 하루
그렇다는 것
멋진 결과가 당신을 기다릴 테니
너의 감정과 마주한다면
지금의 너는 이미 대단한 사람이다
아직 그렇다는 것을 아니까
봄이 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너에게 봄이 불어오기 시작할 거야
인간관계에 관한 조언
흘러가는 것은
하늘을 올려다보려 합니다
당신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아니니까
그래 보려 합니다
나를 찾아와 줘
온전히 너만을 위해
빛이 되어 줄게
새로운 발걸음
아프지 않았으면
그런 사람이 되기를
너는 어여쁜 튤립일 거야
너에게 봄을 안겨 줄게
네 번의 계절 모두 찬란하기를
이제는 안 그래도 돼
이름 모를 사람이지만
너는 웃는 모습이 가장 예쁜 아이야
참 고생 많았어

에필로그
이 책의 끝에서는 당신의 기록이 시작되기를




밥값 하겠습니다
9791164932993.jpg


도서명 : 밥값 하겠습니다
저자/출판사 : 장종태,저자,글,, 오늘의문학사
쪽수 : 204쪽
출판일 : 2023-11-22
ISBN : 9791164932993
정가 : 15000

책을 내며ㆍ04
추천사_박병석 국회의원ㆍ08
추천사_박범계 국회의원ㆍ09
추천사_김두관 국회의원ㆍ11
추천사_김용우 목사ㆍ13
추천사_이창기 전 대전대 교수 ㆍ15

1장_대전환을 요구하는 시대
대전환의 시대ㆍ24
대전경제 대전환ㆍ 29
이제는 산업도시로 가자ㆍ 33
대중교통의 대전환ㆍ36
대전제2외곽순환도로 건설 시급하다ㆍ41
충청권 광역철도 시대가 온다ㆍ 44
호남선 직선화가 시급한 이유ㆍ48
평촌산업단지에 주목하는 이유ㆍ52
대전센트럴파크 조성사업에 관심 가져야ㆍ56

2장_도약과 성장의 대전 만들기
대전 선거구 증설 꼭 필요하다ㆍ62
행정구역 개편, 주민의 이익과 편의 입장에서ㆍ 68
대전특별자치시에 주목한다ㆍ 72
서대전공원 리뉴얼과 지하주차장 조성 활성화ㆍ77
둔산권 재개발 특별법 맞춰 대대적으로ㆍ 82
청년 일자리가 가장 시급하다ㆍ87
나는 자치분권주의자ㆍ92
가볍게 봐서는 안 될 노인 문제ㆍ99
대전혁신도시 성과 극대화 필요하다ㆍ104
대전 관저동 연수원 집적화 이뤄야ㆍ109

3장_‘암흑의 시대’ 종말을 바라며
‘냉전 회귀’와 ‘굴욕’으로 압축되는 윤석열 정권의 외교ㆍ114
북한을 힘으로 굴복시키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오류ㆍ118
잇단 경제정책 실패에 억장이 무너지는 국민ㆍ123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검찰의 나라ㆍ128
서열화 시대로 역행하려는 윤석열 정권의 교육 정책ㆍ132
다주택자 혜택만 늘어가는 윤석열 정권의 주택정책ㆍ135

4장_내 열정, 대전과 서구를 위해
7년 연속 공약 이행 평가 ‘최우수’ㆍ140
서구 균형발전을 위한 전력투구ㆍ143
민생에 주력한 민선 7기ㆍ146
전국의 주목을 받았던 고독사 장례 지원ㆍ150
윈-윈-윈의 사례,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 조합 설립ㆍ152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올인ㆍ154
복수동 주민의 숙원을 해결한 매천 가도교의 개량ㆍ 156
시원하게 뚫린 계백로 우회도로,
남은 과제는 중구 연결ㆍ158
서구 맞춤형 축제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ㆍ161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ㆍ164
기초 지자체 최초 감사위원회 운영ㆍ167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ㆍ169
청년이 일할 수 있게 하라ㆍ172
맑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ㆍ174
활력 넘치는 서구를 위해 실내 체육관 연이어 준공ㆍ176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한 ‘이장클럽’ㆍ179

5장_장종태, 인생의 궤적
내 인생의 좌표 어머니ㆍ184
나를 만든 반려자 나영순 ㆍ188
나를 지켜준 태권도ㆍ191
남들보다 한참 늦게 대학생이 되고, 석사·박사가 되다 194
고향이 된 도마동, 나의 터전이 되어준 도마동ㆍ197
공직자로 살아온 한평생ㆍ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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