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문트 후설의 데카르트적 성찰 또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 NEW도서

본문 바로가기

NEW도서

에드문트 후설의 데카르트적 성찰 또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시니
2024-02-02 11:31 542 0

본문




에드문트 후설의 데카르트적 성찰
9788930615129.jpg


도서명 : 에드문트 후설의 데카르트적 성찰
저자/출판사 : 에드문트,후설,저자,글,김기복,번역, 서광사
쪽수 : 237쪽
출판일 : 2023-12-30
ISBN : 9788930615129
정가 : 21000

옮긴이 해제 9

서문
1절. 자기 자신에 대한 철학적 숙고의 모범으로서 데카르트의 성찰들 35
2절. 철학을 근본적으로 새로이 시작할 필요성 38

제1성찰 초월론적 자아에로의 길
3절. 데카르트적인 전복과 학문의 절대적인 정초라는 주도적 목적 이념 43
4절. 노에마적인 현상으로서의 학문 안으로 침잠해 들어감을 통해 학문의 목적 의미를 드러냄 45
5절. 명증과 참된 학문의 이념 49
6절. 명증의 구분. 필증적이고 그 자체로 첫 번째인 명증에 대한 철학적 요구 52
7절. 세계의 현존에 대한 명증은 필증적이지 않음. 세계 현존의 명증은 데카르트적 전복에 포함됨. 55
8절. 초월론적 주관성으로서 “나는 생각한다” 57
9절. “나는 존재한다”의 필증적 명증의 유효 범위 61
10절. 여론(餘論). 초월론적 전환에서 데카르트의 실수 63
11절. 심리학적 자아와 초월론적 자아. 세계의 초재 65

제2성찰 초월론적 경험의 장을 그것의 보편적인 구조에 따라 개방함
12절. 초월론적 인식 정초의 이념 69
13절. 일단 초월론적 인식의 유효 범위의 문제를 배제해야 함 72
14절. 의식 작용들의 흐름. 의식 작용과 의식 대상 75
15절. 자연적 반성과 초월론적 반성 77
16절. 여론(餘論). 초월론적 반성에서와 같이 “순수 심리학적인” 반성에서도 “나는 생각한다”에서 시작해야 할 필요성 83
17절. 상관적인 문제학으로서의 의식 탐구의 양 측면. 기술의 방향. 의식의 근원 형식으로서의 종합. 85
18절. 종합의 근본 형식으로서의 동일화. 초월론적 시간의 보편적인 종합 88
19절. 지향적 삶의 현행성과 잠재성 91
20절. 지향적 분석의 고유성 94
21절. “초월론적 실마리”로서의 지향적 대상 99
22절. 모든 대상들의 보편적인 통일의 이념과 그것을 구성적으로 해명하는 과제 102

제3성찰 구성적인 문제학. 진리와 현실성
23절. “이성”과 “비이성”이라는 표제 아래에서의 초월론적 구성에 관한 더욱 엄밀한 개념 105
24절. 자체 소여로서의 명증과 그것의 변양들 107
25절. 현실성과 유사-현실성 109
26절. 명증적인 확증의 상관자로서의 현실성 110
27절. ‘존재하는 대상’의 의미에 대해 구성적으로 기능하는 습관적이고 잠재적인 명증 111
28절. 세계 경험의 추정적인 명증. 완전한 경험 명증의 상관 이념으로서의 세계 113
29절. 명증들의 초월론적 체계의 지표로서의 내용존재론적 영역들과 형식존재론적 영역들 114

4성찰 초월론적 자아 자체의 구성적 문제의 전개
30절. 자신의 체험과 분리될 수 없는 초월론적 자아 117
31절. 체험들의 동일성의 극으로서의 자아 118
32절. 습득성의 기체로서의 자아 119
33절. 모나드로서의 자아의 완전한 구체화와 그의 자기 구성의 문제 121
34절. 현상학적 방법의 원리적인 전개. 형상적인 분석으로서의 초월론적인 분석 122
35절. 형상적 내적 심리학에 대한 여론(餘論) 127
36절. 가능한 체험 형식들의 우주로서의 초월론적 자아. 공존과 계기 속에 있는 체험들의 공가능성을 규제하는 본질 법칙 128
37절. 모든 자아론적인 발생의 보편적 형식으로서의 시간 130
38절. 능동적 발생과 수동적 발생 132
39절. 수동적 발생의 원리로서의 연상 136
40절. 초월론적 관념론의 물음에로의 이행 137
41절. “초월론적 관념론”으로서 “나는 생각한다”의 참된 현상학적인 자기 해석 139

5성찰 초월론적 존재 영역을 모나드론적인 상호주관성으로서 드러냄
42절. [현상학이]유아론이라는 이의 제기에 대한 반론으로서 타자 경험의 문제를 설명함 147
43절. 타자 경험의 구성적인 이론을 위한 초월론적인 실마리로서 타자의 노에마적-존재적 소여 방식 149
44절. 초월론적 경험을 나의 고유 영역으로 환원함 152
45절. 초월론적 자아와 나의 고유한 것으로 환원된 심리물리적인 자아로서의 자기 통각 159
46절. 체험 흐름의 현행성과 잠재성의 영역으로서의 나의 고유 영역 161
47절. 고유 영역의 완전한 모나드적 구체성에는 지향적 대상이 함께 속함. 내재적 초재와 원초적 세계 165
48절. 원초적 초재에 대립해 더 높은 단계로서의 초재인 객관적 세계의 초재 167
49절. 타자 경험의 지향적 해석 과정의 개략적 제시 169
50절. “간접 현전”(유비적인 통각)으로서 타자 경험의 간접적인 지향성 171
51절. 타자 경험의 연상적으로 구성하는 요소로서의 “짝짓기” 175
52절. 고유한 확증 양식을 갖는 경험 방식으로서의 간접 현전 178
53절. 원초적인 영역의 잠재성과 타자 통각에서 그것의 구성적인 역할 181
54절. 타자를 경험하는 간접 현전의 의미에 대한 해명 183
55절. 모나드의 공동화와 객관성의 첫 번째 형식: 상호주관적 자연 186
56절. 상호모나드적인 공동체라는 더 높은 단계의 구성 195
57절. 내적 심리학적인 해석과 자아론적-초월론적인 해석의 평행성에 대한 해명 198
58절. 높은 단계의 상호주관적 공동체에 대한 지향적 분석의 문제들의 구분 자아와 주위 세계 199
59절. 존재론적 해명 및 구성적인 초월론적 현상학 전체 안에서 그것의 위치 204
60절. 타자 경험에 대한 우리 해석의 형이상학적 성과 207
61절. 전통적인 “심리학적 근원”의 문제와 이에 대한 현상학적 해명 211
62절. 타자 경험에 대한 지향적 해석을 조망하면서 성격 규정함 218

결론
63절. 초월론적 경험 비판 및 인식 비판의 과제 223
64절. 결어 224

찾아보기 231




패션 스타일리스트
9791193480076.jpg


도서명 : 패션 스타일리스트
저자/출판사 : 아네,륑에요를렌,엮음,이상미,번역, 워크룸프레스
쪽수 : 448쪽
출판일 : 2023-12-21
ISBN : 9791193480076
정가 : 28000

“디자이너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일하는 스타일리스트 마리 아말리소베, 마크 제이콥스와 일하는 케이티 그랜드, 발렌시아가의 뎀나 바잘리아와 함께 하는 로타 볼코바 등과 같이, 스타일리스트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서 컬렉션을 구성하는 데 있어 창의적인 선택을 돕는다. 하지만 이러한 협업이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지고 실제 디자인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서론」, 13쪽)
“스타일 프레스에 따르면 주류 출판물들의 영역으로서 패션은 ‘하향식’ 구조를 띠며 통제와 위계를 나타내는 시스템을 지탱하고 있었다. 반면 스타일은 표현의 자유와 개성을 나타냈고, 유명한 취향의 심판자들 즉 기성 디자이너 또는 패션 매체 사이에서가 아닌, 길거리와 런던 클럽 신에서 생성되는 것이었다.”(「스타일리스트: 어원과 역사」, 50쪽)
“만약 실험적 스타일링을 충격과 변화의 효과를 이용해 먹는 패션의 지배적 구조의 표현으로만 간주해 버린다면, 이는 실험적 스타일링의 유쾌함과 자기탐색적 성격을 간과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내재된 신체와 정체성에 대한 비판과 사유 역시 무시하게 된다.”(「노숙자와 꼽추: 니치 패션 잡지에서의 실험적 스타일링, 조합된 신체, 새로운 소재 미학」, 127쪽)
“사물기호증은 아름다운 대상은 아니다. 사실 그건 질병에 가깝고, 누군가의 인생에 남은 트라우마가 발전된 집착의 형태다. 이런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주제는 어렵다. 하지만 우리가 그걸 바탕으로 촬영한 사진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추한 것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그건 아마도 동시에 매우 무신경한 일이기도 하다. 패션이란 그런 것이다.” (「순간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엘리자베스 프레이저벨과의 인터뷰」, 144쪽)
“내가 말하려는 요점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인 이 세상은 일반적으로 정말 추악한 기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감을 얻기 위해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그 추악함 안에서 영감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더럽고, 추악함을 기반으로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세상의 속성이고, 그것을 현재로 되돌리고, 되살리고 교육할 수 있도록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로 내 프로젝트다.”(「인기 없는 지식을 스타일링하다: 아킴 스미스와의 인터뷰」, 165쪽)
“나는 패션 미디어에 항상 관심이 있었는데, 패션을 따라가야 한다는 강박과 디자이너 브랜드 옷을 살 돈이 없다는 사실이 합쳐진다는 것은 결국 DIY에 의존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이 점이 내가 스스로 옷을 새로운 방식으로 입고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도록 이끌었고, 그걸 내 패션 기사에 소개했다. (…) 지금 돌아보면 상당히 ‘스트리트’ 느낌이었다. 스트리트 스타일은, 내가 거리의 사람들이 실제로 옷을 입은 것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내 패션 기사에서 모델들에게 옷을 입힐 때 그 요소들을 적용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패션을 다시 생각하다’: 캐럴라인 베이커와 1967-1975년 잡지 『노바』」, 175쪽)
“가장 잘 알려진 앰브로즈와 힐턴의 룩은 아마도 미시 엘리엇이 1997년 「더 레인(수파 두파 플라이)」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미쉐린 맨 풍선 슈트, 그리고 릴 킴이 1999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입었던 가슴이 드러나는 라일락 컬러 점프슈트일 것이다. 이 룩들은 해당 뮤지션들의 페르소나를 만드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즉 두 스타 모두 퍼포먼스를 통해 젠더 규범에 비판을 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를 위해 풍선 슈트와 가슴을 노출하는 점프슈트를 입어 여성을 대상화하는 표현을 거부하는 입장을 물질적으로 구현한 것이다.”(「1990년대 힙합을 스타일링하고, 흑인들의 미래를 패션화하다」, 248쪽)
“내가 사람들에게 흥미와 매력을 느끼는 경우는 그들이 행동하고자 한다는 느낌, 그리고-자신들에게 기대되는 것을 발산하거나 또는 더 나쁘게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투영하기를 기다리지 않고-자기 자신을 발산할 역량을 정말로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때이다.”(「패션의 매개변수에 질문을 던지다: 뱅자맹 키르히호프와의 인터뷰」, 266쪽)
“내 어머니는 언제나 내게 독립적인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했다. 스스로를 위해 무언가를 하라고. 사랑은 올 것이라고. 사랑이 온다면 언젠가 오겠지만,그게 우선순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선순위는 독립하고, 내 길을 찾고, 내가 누군지를 이해하며,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는 일에 만족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 말을 따랐다.”(「여성의 시선을 탐구하다: 록산 당세와의 인터뷰」, 285쪽)
“중요한 문제는 문화 산업에서 평판을 안정시키는 메커니즘이 소셜 미디어의 일반적인 사회적 평가에는 없는 상호 유대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에디토리얼 헤드라인을 통해) 스타일리스트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사람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직업적 평판에 미칠 영향을 감수하는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블로거의 평판은 잃을 것이 없는 개인들(팔로워)의 선택에 의존한다. 이처럼 평판의 원천이 다른 만큼 전문가들의 업무에 가해지는 압력이 다르다.”(「스타일리스트의 일: 디지털화 시대 밀라노의 패션 스타일링」, 319쪽)
“저는 H&M에서 이커머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35장의 사진을 촬영합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힘듭니다. 국제적으로 볼 때 절대적으로 최고 수준의 모델들과 작업하기 때문에 모델들의 비행시간도 고려해야 하고, 모델들이 스웨덴에 거주하지 않고 특정 촬영을 위해 스톡홀름에만 머무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비싼 모델은 초과 근무 수당도 비싸기 때문에 준비된 시간보다 더 많이 촬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할당된 시간을 다 쓴 후에도 계속 촬영할 수 있는 돈이 없습니다. 이런 모델들의 경우 초과 근무 수당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H&M은 초과 근무 수당 지급에 매우 엄격합니다. 그래서 시간 내에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한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상업적 스타일링: H&M에서의 스타일링 실천에 대한 민족지학적 연구」, 336쪽)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