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또는 해님의 신바람
시니
2024-02-02 11:31
522
0
본문
군대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도서명 : 군대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저자/출판사 : 피스모모,평화페미니즘연구소,김엘리,백승덕,심아정,장박, 서해문집
쪽수 : 241쪽
출판일 : 2024-01-05
ISBN : 9791192988429
정가 : 22000
01. 오빠는 군대에서 무엇을 할까?
- ‘신성한 국방의 의무’와 국방 엔터테인먼트
영점으로서의 군대 | 군인들을 위한 유흥거리로서의 엔터테인먼트 | 군대/군사주의를 홍보하는 방식의 엔터테인먼트 | 군대 노동으로서의 국방 엔터테인먼트 | 국방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메시지 | 나가며
02. ‘이미 완성된 남자들’의 군대
- 채널A 〈강철부대〉의 위치와 군사화된 남성성 재현의 새 양상
아, 사나이 뭉친 한국군 | ‘진짜 사나이’들이 ‘위문열차’에서 내려오기까지 | ‘국방개혁 2.0’ 시대와 ‘하드바디’ | 〈강철부대〉와 〈D. P.〉의 사이에서
03. 남성들은 무엇이 억울할까?
- 억울함의 감정정치, 여성징병제 청원
억울함의 증표, 군 복무 | 무엇이 억울할까? | 젠더 프레임에 갇힌 공정성 | 성평등, 말을 전유하며 | 억울함의 감정정치
04. 섹슈얼리티 읽어-버리기
- 병역거부 심사와 재판은 성적 지향을 어떻게 다루는가
1. 읽어-버리기와 권력 읽기 | ‘당신이 병역을 거부하는 건 게이여서가 아닌가?’ | 젠더와 섹슈얼리티에 대한 모순적인 통제를 읽는 방법 | 2. 사법적 제도화: 사적인 것, 예외적인 것, 종교적인 것으로 읽어-버리기 | 이익형량판단, 비교 그리고 관용 | 3. 재판과 심사: 읽어-버리기 속 벌어진 틈 | 무시와 관용 | 의심 속에 벌린 틈 | 4. 읽어-버리기 너머의 자리 | 관용의 배신 | 관용 너머 함께 고민하는 자리
05. 나라 지키러 군대 간 내 아들을 보호하라
- 군형법 추행죄의 위태로운 존속과 강제적 이성애
‘동성애 처벌법’이라는 명명 | 행위의 처벌과 존재의 호명 사이 | ‘추행’을 둘러싼 담론의 지속과 변화 | 남성중심적 섹슈얼리티 규범의 재/전유 | ‘가혹한 부담’을 최소화해야 하는 징병제의 딜레마 | ‘그들만의 이슈’를 넘어
06. 전쟁경험을 횡령당한 비국민-비인간존재들의 안부를 묻다
- ‘네발의 전우’라는 레토릭
프롤로그: 방탄조끼를 입은 작은 개는 영웅이 되고 싶었을까? | 강제군사노동, 난민화된 존재들의 대리노동 | 국가에 의해 횡령당하는 비인간존재의 전쟁경험 | 에코사이드의 책임을 물으면서도 여전히 생략되는 존재들 | 남은 질문들: 기후위기 담론에서 누락된 전쟁과 축산업
07. 인공지능 무기는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 ‘더 깔끔하고 확실한 승리’라는 환상을 깨고 ‘전쟁’과 ‘안보’ 다시 묻기
인공지능, 전쟁의 문법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다 |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전장, 국경과 감옥 그리고 인공지능 | 더 ‘깔끔한’ 전쟁, 더 ‘공정한’ AI라는 환상을 깼을 때 비로소 들리는 질문들
해님의 신바람
도서명 : 해님의 신바람
저자/출판사 : 이관수,저자,글,, 명성서림
쪽수 : 154쪽
출판일 : 2023-12-15
ISBN : 9791193543221
정가 : 10000
빨강
꽃바람 | 12
사월에 산등성 | 13
지하철 손님들 | 14
인생사 | 15
울렁대고 있도다 | 16
백내장 | 17
남아도는 아파트 | 18
밤 경치 | 19
천사 같은 어머니 | 20
생각의 흐름 | 22
아름다운 시어들 | 23
꽃피는 추억 | 24
어려움 헤치어 | 25
젊어지는 마음 | 26
언제나 겸손히 | 28
주황
강아지 엄마 | 32
걷기의 행복 | 33
미소 | 34
찻잔 | 35
꽃바구니 | 36
유월 밤하늘 | 37
정다움 | 38
곰배령 오르는 길 | 39
연휴 | 40
쏜 맛 단맛 | 41
멍하니 | 42
행복을 찾았다 | 43
고갯마루 정자각 | 44
쓰라림 | 45
역주행 | 46
낮잠 | 47
노랑
하루 | 50
삶 | 51
동트는 아침 | 52
공허 | 53
기차여행 | 54
여름이 흐른다 | 55
생각의 보물 | 56
부정한 마음 | 57
동창회 모임 | 58
속앓이 | 59
공원 간이 수영장 | 60
아름다운 우리말 | 61
일심에 율동 | 62
설치는 밤 | 63
형제들 모여 앉아 | 64
정신 차리기 | 65
초록
밀려오는 추억 | 68
장맛비 | 69
잡초들 키자랑 | 70
건강 챙기기 | 71
생각의 꽃구름 | 72
수국 꽃노래 | 73
월미도에서 묵념 | 74
물폭탄 | 75
안전 불감증 | 76
붓 가는 대로 | 77
복주산 계곡수 | 78
강원도 막국수 | 79
헛소리 | 80
바닷가로 달린다 | 81
버려지는 신발짝 | 82
불덩이로 구른다 | 83
파랑
하루일과 | 86
공원의자에 빗방울 | 87
불황의 고통소리 | 88
나무뿌리 갈래지만 | 89
자연을 닮으리 | 90
별빛 흐르는 강 | 91
소리들 | 92
노을이 되어 | 93
심장의 고동 소리 | 94
새벽 걷기 운동 | 95
호숫가 소쩍새 | 96
추억이 떠오르면 | 97
무궁화로 피도다 | 98
三大(삼대) 의사 | 99
남색
햇살들이 맴돈다 | 100
행복이 날도다 | 104
아쉬운 이별 | 105
가을바람 오겠지 | 106
종로 옛날 골목 상가 | 108
흐르는 냇물 | 109
민족의 혼불 | 110
시혼 길 | 112
마사토 건강길 | 113
하루살이 | 114
꽃봉오리 피려는가 | 116
외로운 인생 | 118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 다리 | 120
기독교식 결혼식 | 122
보라
오늘도 가고 있소 | 126
춘하추동 나무 | 128
가을비 | 130
공원에서 유아원 | 131
김삿갓 축제 | 132
가을의 향 | 133
계곡물 | 134
잎파랑 물드는 소리 | 135
노력 대가가 평등사회 | 136
중추가절 | 138
가을 햇살 | 140
새벽을 알리는 닭소리 | 142
소슬하게 내리는 비 | 143
무궁화 피는 날이 오리라 | 144
수원향교 | 145
노란 벼이삭 | 146
코스모스 | 147
빛바랜 장미 한 송이 | 148
가을 농촌 | 149
떨어지는 낙엽들 | 150
착한 사람 | 152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