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4: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청장년 인도자용) 또는 이규보 시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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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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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4: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청장년 인도자용)

도서명 :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4: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청장년 인도자용)
저자/출판사 : LifeWay Kids, 두란노
쪽수 : 188쪽
출판일 : 2024-01-19
ISBN : 9788953147058
정가 : 13000
발간사 / 감수사 / 추천사 / 활용법
Unit 1 능력 주시는 성령님(사도행전)
Session 1 성령님이 임하시다
Session 2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 충만한 사역을 하다
Session 3 진리의 성령님이 베풀게 하시다
Session 4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 죽기까지 증거하다
Session 5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복음을 전하다
Session 6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복음을 차별 없이 전하다
Unit 2 보내시는 하나님(사도행전)
Session 7 회심하고 부름받은 전도자
Session 8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선교사
Session 9 “오직 그리스도”에 관한 논쟁
Session 10 다양한 사람들이 회심하다
Session 11 우상 숭배적이면서도 흥미를 끄는 세상 문화
Session 12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선교하기
부록 1 신약성경에 나타난 구약성경의 말씀 / 부록 2 초대교회의 나눔 / 부록 3 초대교회의 박해 / 부록 4 초대교회의 선교 / 부록 5 바울의 생애 / 부록 6 초대교회의 팔레스타인 선교 지도 / 주
이규보 시선 2

도서명 : 이규보 시선 2
저자/출판사 : 이희영, 학자원
쪽수 : 478쪽
출판일 : 2024-02-26
ISBN : 9791162473245
정가 : 30000
005 책머리에
I 분주한 관인의 삶
021 정묘년 십이월에 처음으로 한림원에 들어가 밤에 숙직하다가 시를 지어 금중의 여러 사람에게 보이다
023 명예 구함을 풍자하다
026 설날 조회를 마친 뒤, 물러 나와 느낌이 있어서 짓다
027 예성강 강가에서 우연히 읊다
028 다시 옥당에 들어가 시를 짓고, 벽 위에 쓰다
029 상원일 등석 행사에서 「문기장자」와 「등롱」 시를 한림원에서 지어 삼가 드리다
031 처음 정언을 제수받고 짓다
033 처음 사간의 직책을 제수받고, 금자를 받았기에, 김정언에게 희작하여 주다
035 봄날 내성에서 짓다
036 관군이 오랑캐와 싸워서 승리했다는 소식을 듣다
038 밤에 만보전에서 초제를 지내면서 짓다
040 내직에서 느낌이 있어 지은 뒤에, 우습유 수구원에게 보이다
041 오랑캐가 강동성에 들어가 지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성중에 있으면서 짓다
042 성중에 있으면서 더위를 괴로워하며 짓다
043 공사로 인하여 벼슬에서 물러나 한가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선달이원주·장원 황보관·장원 김신정·아원 박응귀가 술을 가지고 와서 위문하기에, 시를 지어 감사드리다
045 습유 오몽림이 시를 지어 위문하기에 차운하다
047 기묘년 4월 어느 날에 계양의 수령이 되어 조강을 건너면서 짓다
048 승선 김양경이 안렴 진식에게 화답한 시에 차운하다
052 황보 서기의 시에 차운하여 비 오는 가운데 혼자서 읊다
054 최상국께 올리다
058 우연히 읊은 것을 관료에게 보이다
060 조정으로 오라는 명을 받고, 다시 동료들과 함께 모정에서 노닐며 주필로 시를 짓다
062 고을을 출발하면서 시를 짓고, 전별해 주는 객에게 보여 주다
064 개경에 들어와서 짓다
065 경진년 8월 내가 계양으로부터 기거주 예부낭중으로 부름을 받고, 서성에 입직하며 짓다
067 아침에 대궐로 들어가다
068 대궐에 들어가서 시연하다
069 등석에 대간 유충기와 함께 시연에 나란히 가서 시를 짓다
071 왕태후의 만사
073 다시 누각 위에서 조수를 보고 시를 지었는데, 동료 김군에게 주다
076 초겨울 강 위에서 짓다
078 승제 최정빈에게 드리다
080 대간 유경현이 동료들을 초대하여 술을 마셨고, 소장한 수정배를 꺼내고서는 나에게 시를 지어달라고 요청하였다
084 자신을 꾸짖다
085 경인년 12월 21일, 위도로 유배 가다가 도중에 부안현에서 친구인 자복사 주지 종직상인의 방장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두 수의 시를 지어 보여주었다
087 12월 보안현 진사 이한재의 집으로 옮겨서 묵게 되었는데, 향교의 제생이 술을 가지고 와서 위로해 주기에 감사하며, 자리에서 바로 짓다
089 고부태수가 천침과 좋은 술, 그리고 살아있는 꿩과 시를 보내준 것에 감사하며 차운하다
091 12월 26일 위도에 들어가려고 배를 띄우다
093 신묘년 정월 9일의 꿈을 기록하다
096 4월 7일 다시 짓다
097 신묘년 7월, 개경에 돌아온 이후에 짓다
098 신묘년 9월, 호병을 막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백의의 신분으로 보정문을 수비하면서 짓다
099 임진년 4월, 판비서겸학사지제고를 제수받고, 희롱하여 짓다
100 장혜왕후의 만사
102 대장경과 소재도량 음찬시를 응제하다
107 최상국께 올리다
111 시랑 이백전이 꿈에서 내가 정승을 제수받았다고 하면서, 와서 축하해 주기에 시를 가지고 그것을 거절하다
113 계사년 8월 18일 처음 추밀원에서 숙직하면서 내성의 상국 김인경에게 부치다
115 갑오년 정월 모일 밤, 내성에서 숙직하면서 지었다가 다음날, 상국 김인경에게 삼가 드리다
117 황려현 현령 유향로가 보내준 시를 보고 차운하다
119 바다를 바라보면서 천도를 회상하며 축하하다
121 병신년 10월 모일에, 사직 상소를 올려 퇴직하길 청하였으나, 상께서 안에서 사직 상소를 보류하시고, 내시 김영초를 보내시어, 간곡히 타이르며 다시 기용하신다고 하시기에, 오늘 중국 사신을 보낸 뒤에 시를 짓다
123 11월 모일에 내성에서 숙직하다 누워서 읊은 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수에 이르렀다
125 몽고군이 강남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짓다
127 진양후가 날마다 상번하는 문객들의 성을 모아서 운을 만들고, 문하의 시인들에게 겨울날의 모란이라는 주제로 시를 지으라 명하여, 나 또한 한 수를 지어 바쳤고, 방운으로 스스로 압운하였다
135 태위를 제수받고 짓다
136 정유년 6월 18일 큰비가 내려서 사람과 집이 물에 떠내려가니 스스로 재상이 된 사람으로서 공적이 없음을 한탄하며 시를 짓고, 동료 이상국에게 보여 주다
138 내전을 호종하고 난 뒤에 느낌이 있어서 짓다
140 처음으로 서대를 공복에 두르고 시를 짓다
141 을유년 감시로서 시험지를 고열하면서 시를 짓다
143 사직할 마음이 있어서 시를 짓다
145 9월 27일 꿈에서 푸른 대나무를 깎아서 붓대를 만들었는데, 무슨 징조인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어서 시로 기록하여 둔다
146 병중에 짓다
147 10월 20일, 걸퇴표를 쓴 뒤에 시를 짓다
148 동지에 새 달력을 학사 이백전에게 부치다
149 12월 초하룻날 일식
151 정유년 12월 28일, 걸퇴표에 대한 윤허를 받았고, 이날 밤 기뻐서 잠을 잘 수 없었기 때문에, 장구 두 수를 지어서, 학사 이에게 삼가 부치다
153 12월 29일 정기 인사를 반포할 때, 문하평장으로 치사하고 시를 짓다
Ⅱ 죽림고회와의 인연
157 「문적선행」을 지어서 자리에 있는 내한 이미수에게 드리다
161 초당에서 함자진을 맞이하여, 시를 지어 먼저 보여 주다
162 함자진이 우군판관을 제수받고 지은 시에 차운하다
164 낭중 이인로와 한림 손득지가 화답한 것을 보고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여 짓다
165 시랑 이미수가 박사 권경중이 벽곡에 대하여 꾸짖은 시에 차운하다
167 시랑 이미수가 아들 균의 동일이라는 시에 화답하였고, 내 아들 함에게 화답하라고 하였으며, 다시 함에게 나를 만나서 함께 시를 지으라고 하기에, 차운하여 삼가 부치다
169 서기 황보가 동파를 곡하는 임준성의 시운으로 대간 이미수를 곡하는 시를 지었는데, 그 시에 차운하다
Ⅲ 지난날의 추억
175 원고를 태우다
177 옛일에 의지하여 생각하다
180 귀법사 시냇가에서 느낌이 있어서 시를 짓다
182 눈이 어두워진 느낌이 있어서, 시를 지어 전리지에게 주다
185 다시 흥성사를 찾아 노닐면서 벽에 쓰다
Ⅳ 분주한 삶에서의 여유
189 봄날에 산사를 방문하다
190 천수사 문밖에서 시를 읊다
192 구품사에서 해가 질 때까지 노닐다
193 안화사 당선사를 방문하였는데, 선사께서 시 한 편을 지어달라고 요청하기에 짓다
196 현상인과 수량사에서 유람하며 본 것을 기록하다
201 동료들과 함께 명월사에서 노닐다
204 천마산에서 노닐면서 시를 짓다
206 엄 선사를 방문하다
Ⅴ 유제시
211 진한림이 시장에 있는 「묘정자대관루」에 유제한 시를 차운하다
213 7월 10일, 대안사에서 노닐며 시를 남기다
214 돌샘에 시를 남기다
215 상국 최홍윤이 금 상국이 중서성의 벽에 쓴 시에 화답한 것을 차운하여 삼가 두 상국께 드리다
216 다시 금 상국이 벽에 남긴 시의 운에 따라서 삼가 드리다
217 박연에 제하다
218 현상인과 만일사에서 노닐며, 벽 위에 있는 시에 차운하다
220 서기 황보가 수량사의 유제시에 화답한 것을 보고,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여 짓다
226 남산의 모정에 시를 짓다
228 동성의 객사에서 벽 위에 있는 제현의 시에 차운하다
229 금주의 벽 위에 쓰다
230 금주의 객사에서 손 사인이 유제한 사에 차운하다
231 내가 일이 있어서 수안현 서화사를 방문하였고, 주지 스님의 방 남쪽 처마에서 간단한 술자리를 하며, 강산을 멀리 바라보니 여기보다 좋은 곳이 없었다. 그러나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길이 외져서 와서 노니는 사람이 대체로 적었다. 그러므로 유제한 시가 없었기에, 주지 스님이 시를 청하여 한 편을 남겼다
233 충원의 서기 최인공과 자연도의 제물원정에서 노닐며, 시판 위 제공의 시운을 사용하여 짓다
234 최 서기가 화운한 것을 보고, 다시 운을 사용하여 짓다
238 분행역에서 시판 위의 시에 차운하면서 옛일을 기억하다
239 양재역 시판 위의 시에 차운하다
241 보제사 주지 스님 규 선사의 벽 위의 대나무 그림에 시를 쓰다
243 예성강 누대 위에, 시판 위에 있는 제공의 시에 차운하다
244 서백사 주지 스님 돈유사가 보낸 시를 보고 차운하여 화답하다
250 화이도에 장단구를 짓다
251 묘암사에 노닐면서, 홍 서기가 시판 위에 유제한 위금암 시에 차운하다
253 다시 시판 위의 유 학사의 시를 차운하여, 주지 비구에게 주다
255 정월 15일에, 황은을 입고 고향인 황려현으로 유배지를 옮기게 되었다. 12일에 죽주에 잠시 머물렀고, 만선사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는데, 시판 위 제공의 시에 차운하였다
257 주지 현 상인이 지나가는 나그네인 제공이 지은 시를 벽에 걸고는, 나에게 차운하여 시를 지어달라고 청하다
259 황려현 정천사 의사의 야경루에 시를 남기다
261 시랑 김창이, 습유 박문수가 김공이 간직한 모란 그림에 유제한 시에 차운하다
263 7월 9일, 내성에서 숙직하면서 벽 위에 쓰다
265 다시 흥성사를 찾아 노닐면서 벽에 쓰다
Ⅵ 중국 문인의 시를 읽고 차운함
269 천원 백비화의 집에서 해당화로 시를 지었는데, 백낙천의 시운을 사용하였다
271 문장로와 박환고가 무궁화를 논평하면서 지은 시에 차운하다
274 이백의 시를 읽다
277 속 장진주가
279 우연히 산곡집을 읽고, 「빗줄기」라는 시에 차운하다
280 백낙천의 「병중」 15수에 차운하다[
292 백낙천의 「병중」 15수 시에 화답하고, 시집 뒤에 쓰다
293 다시 백낙천의 「마음과 몸이 묻고 답하다」라는 시에 화답하다
295 다시 백낙천의 「백일 동안의 휴가를 마친 뒤에 관직을 그만두고 스스로 기뻐하다」라는 시에 화답하다
297 백낙천의 「재계를 마치고 나왔는데 황보십이 찾아와 기뻐하다」라는 시에 차운하다
298 『백낙천집』의 「집에서 빚은 술이 익어서 가지고 나왔는데, 술을 마실 때마다 문득 취하니, 처와 조카들에게 조금 마셔 보길 권하다」라는 시를 보고, 이것도 또한 나와 비슷하였기에, 화답하여 시를 지었다
Ⅶ 영물시
301 8월에 배꽃이 갑자기 핀 것을 보고 짓다
302 눈을 읊다
304 꾀꼬리 소리를 듣다
305 노니는 물고기
306 꾀꼬리 소리를 듣다
308 꽃을 시샘하는 바람
310 거미줄
312 국화를 읊다
314 술이 없다
316 밤을 읊은 시
319 길 위에서 눈을 읊다
320 꽃을 슬퍼하다
321 더위에 고생하다
322 중구일에 짓다
324 눈을 읊다
325 비에 시달려서 짓다
326 매미를 읊다
328 해당화를 읊다
329 붉은 작약을 읊다
330 쥐를 놓아 주다
331 딱따구리를 읊다
332 눈을 읊다
334 동백꽃을 읊다
335 음력 2월의 눈
336 앵두를 읊다
337 마른 구름을 읊다
338 단오절 외곽에서 느낌이 있어서 짓다
339 음력 2월에 추위에 힘들어하다
340 봄날 흥취에 부쳐서 시를 짓다
341 더위에 힘겨워하다
343 비에 시달리다
344 떠도는 먼지를 읊다
345 병신년 설날에 짓다
347 이른 시기 꾀꼬리 소리를 듣다
348 첫가을 연못가에서 짓다
349 돌아가는 제비
350 중양절 뒤의 국화를 읊다
351 취한 서시와 같은 작약을 읊다
352 송화
353 추위에 시달리다
354 국화를 읊다
355 매미
356 졸음이 오는데 파리를 미워하다
357 다시 병중에 파리를 미워하다
358 미친 듯이 날뛰는 쥐를 읊다[
360 개를 타이르다
361 눈을 읊다
362 등불 앞에 비친 그림자를 읊다
363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보다
364 깨진 벼루를 읊다
Ⅷ 한가한 일상
367 해 질 무렵 초당에서 금객을 만나서 술자리를 차리다
368 칠석에 친구 집에서 술을 마시다
369 거울을 보고, 양 교감에게 보내다
370 사공 전원균의 집으로부터 술 취하여 돌아가다가 순라군에게 들키다
371 술 취한 나무꾼
372 길 위에서 친구를 만나서 즉석에서 시를 짓다
373 동쪽 교외에서 앞에 보이는 경물을 읊다
374 친구가 은잔으로 말을 바꾸었다는 소식을 듣고 짓다
375 병중에 시를 지어서 친구에게 보이다
377 귀밑털을 보고 느낌이 있어서 짓다
378 취가행
379 교방의 기생인 화수에게 주다
380 화수가 주량이 많다는 시구에 대하여 생각보다 매우 언짢아하여, 다시 절구 하나를 지어 주다
381 주역을 읽다
382 머리카락이 없는 것을 스스로 비웃다
384 집 뒤에 작은 연못을 만들다
386 샘물이 사방에서 나와 짓다
387 우물에 비추어 보면서 희롱하여 짓다
388 정원을 거니는 가운데 느낌이 있어서 짓다
389 고인이 된 학사 이백순의 집을 바라보면서 느낌이 있어서 짓다
391 말한 것에 대하여 후회하다
393 오랫동안 앓다
394 마음과 어긋남을 희롱하여 시를 짓다
396 희 선사에게 보내다
397 꽃가지를 꺾고 읊다
398 시악
399 주악
400 술집의 깃발
401 두 가지를 경계하는 시를 짓고 친구에게 보내다
403 미인과 이별하는 시를 대신 쓰다
404 고기 상국이 은거한 곳을 지나면서 짓다
406 병이 좋아진 이후의 술자리에서 시를 지어 기생에게 보내다
407 꿈속의 시를 이어서 짓다
409 7월 3일 바람을 읊다
410 술자리에서 어린 기녀에게 보이다
411 노비가 도망가다
413 하음의 객사 서쪽 행랑에 지내면서 짓다
415 왼쪽 귀가 조금 어두워지다
416 개경을 추억하면서 세 수를 읊다
418 술을 줄이다
419 쓸데없이 짓다
421 병중에 짓다
423 다시 이가 아프다
425 늙은 기생
426 늙은 장수
427 남헌에서 장난삼아 짓다
429 남헌에서 우연히 읊다
430 남헌에서 손님을 물리치다
431 11월 18일 햇볕을 쬐면서, 시의 제재를 찾아서 시를 짓고자 하여, 서책을 펴고는, 바로 백자를 얻었다. 바로 백은 바탕을 말한다. 나는 방금 퇴직을 요청하였고, 본래의 바탕을 따르고자 하는 것은 내 뜻에 부합하는 것이다. 바로 ‘백을 읊다’를 제목으로 삼았고, 다시 정자를 찾아서 운자로 하여 시를 지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시구가 쌓이게 되었는데, 바로 이 시랑을 맞이하여 함께 지었다
435 12월 12일 말이 죽었고, 마음이 상하여 시를 짓다
437 홍시를 동료 이 상국에게 보내다
438 이불 속에서 웃다
Ⅸ 백성들의 생업에 대한 관심
443 동문 밖에서 벼를 보면서 짓다
444 선명도를 얻다
445 빗속에 밭 가는 사람을 보다
446 강촌의 길 가운데서 짓다
447 단비
448 농부를 대신하여 읊다
449 길가에서 두 수를 읊다
450 길 위에 아이를 버리다
451 나라에서 농부들에게 청주와 흰 쌀밥을 금한다는 소식을 듣고 짓다
454 며칠 뒤에 일이 있어서 짓다
456 햇곡식을 읊다
Ⅹ 가족과의 일상
459 조강에서 이별하다
460 신 대장이내 아들 징을 교육하는 것에 사례하다
463 아이들이 풍구를 나무에 걸어 놓았는데, 그 소리가 좋아서, 시를 지어서 묘사하다
465 아들 함이 화답한 것을 보고, 다시 앞의 시운을 사용하여 짓다
467 아들들에게 보이다
468 계사년 6월 모일에 아들 함이 한림을 제수받아 기쁘다
469 아들 함이 내 시문을 편집하였기 때문에, 그 위에 쓰다
Ⅺ 시에 대한 생각
473 시에 대해서 논하다
475 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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