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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 또는 강사에서 원장까지, 학원가에서 살아남기

땅끝
2024-12-19 07:52 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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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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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
저자/출판사 : 나가오카 겐메이, 안그라픽스
쪽수 : 444쪽
출판일 : 2024-06-10
ISBN : 9791168230668
정가 : 18000

메일 매거진으로 태어나 정리된 나가오카 겐메이가 세상을 보는 방법(시선)


마음이 담긴 일을 하려면 먼저 내 마음이 평온해야 한다.
좋은 상사는 부하를 키우겠다는 의식이 있는 사람이다.
가와쿠보 레이 씨를 만나고 싶어 그림쟁이가 된 이야기.
그만두지 않겠다는 ‘지속성’.
직감.
좋은 회사는 ‘창업자가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를 공유한다.
죽을힘을 다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나만의 언어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낫다.
역시 식물에는 배울 점이 많다. 그렇게 생각한다.
화장실 청소를 하고 싶어지는 가게.
나는 제대로 사과하지 못했다. 그리고 제대로 혼나고 싶었다.
성공한 브랜드에는 반드시 그 불씨의 계기를 만든 개개인이 있다.
적당히 대화하는 버릇이 있지 않은가?
‘좋다/나쁘다’는 흑백 논리로 단정 짓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빨리 감기 인생.
맛있다고 여기는 배경에는 반드시 ‘맛있겠다’고 느끼도록 하는 노력이 숨어 있다.
거침없이 닫아간다.
이름만으로 부르지 못한다.
만든 사람이 느껴지는 건 중요하다.
나만의 언어로 말하는 사람은 대화가 아주 담백하다.
손님이 왕이면 점원도 똑같이 왕이다.
‘놀기’와 ‘일하기’ 둘 다 잘하는 사람과 만나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숫자로 판단하지 않는다.
지.
그만두고 싶어지면 일단 그만두어보자.
멋있는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은 필요한 물건을 지금 바로 사지 않는 ‘인내심’을 지녔다.
메이저가 되기 바로 직전.
무엇을 칭찬받고 싶은가.
활약하는 사람은 동물적 감각이 극단적으로 단련되어 있다.
도쿄에서는 사람 이름을 외우지 못하는데….
당신의 약간 독특한 생각으로 고른 물건 하나하나가 특색 있는 동네 만들기의 첫걸음이다.
7만 엔짜리 바지.
사람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는다. 만약 변했다면 스스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과하게 디자인하지 않는 강인함.
브랜드란 일하는 모든 사람의 별거 아닌 마음씀씀이가 ‘찰싹찰싹’ 쌓인 상태를 말한다.
서두르면 된다는 생각에 빠져 있지 않은가?
그 지역에 존재하는 끈끈한 담합을 싫어하고 외부인을 끌어들이는 문화인이 되고 싶다.
월세와 시간.
정보로 형성된 대화란 무엇인가?
일류란.
센노 리큐가 어떻게 겨울과 마주했는지 알고 싶어졌다.
쇼핑은 어떤 면에서는 지원이며 무언가를 키우는 행위다.
세 가지 감동.
내일 방문할 친구를 위해 하는 청소는 즐겁다.
큰 회사는 되지 않겠다.
청소는 사람에 따라 ‘작업’이라고 느끼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브랜드를 완성해가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
지구인으로서의 디자이너.
즉 사람을 통해 실감한다.
지역의 일은 그 지역에서만 생각할 수 있다.
오너의 존재.
디자인→민예→자연(지구환경)→농업.
활기 있는 사람.
상상력.
무상의 마음은 욕구의 마지막에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 것 같다.
프레젠테이션.
단골손님의 가게.
‘물건’에는 그것을 둘러싼 ‘주변’이 있다.
점장이 진짜 해야 할 일.
문화 거점.
내 쇼핑은 어디를 향하게 될 것인가.
응원한다.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응원은 어떤 응원일까.
문제는 성실하냐, 그렇지 않냐에 달려 있다.
그 사람이 있다.
청결과 기능과 미의식.
나의 모든 것은 누구의 것인가.
진득하게 기다리지 못하는 경년 변화.
좋은 것.
단 한 사람이라도 인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웃는 얼굴.
해주고 싶다.
부 따위 과시할 만한 게 아니라고 여기는 순간, 재미있는 상태가 만들어진다.
시간의 질.
자유롭지 않은 계절을 기다린다.
리얼과 세계관.
일상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 편이 몇 배나 즐겁다.
늘 그곳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
철학.
콘셉트가 있는 음식.
한 사람 한 사람이 건네는 돈으로 세상이 나아지면 좋겠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멋있다.
앞으로는 점점 더 ‘응원’의 시대가 될 것이다.
청소 당번.
문화도.
회사에 속해 계속 일해야겠다고 생각하려면.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생각하는 일은 새삼 중요하다.
앉지 않는 의자.
갤러리 의식이 없는 이름뿐인 갤러리만큼 볼썽사나운 것도 없다.
손님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부추기고 있지 않은가?
장사를 한다는 것.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시간과 마음.
저마다 나답게 살아가는 시대.
새로운 일.
늘 ‘편안함’에 대해 생각한다.




강사에서 원장까지, 학원가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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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강사에서 원장까지, 학원가에서 살아남기
저자/출판사 : 켈리 , 해일리 , 미쉘, 대경북스
쪽수 : 304쪽
출판일 : 2024-01-22
ISBN : 9791171680184
정가 : 17000

기획자의 글

제1부 켈리 편 맡겨만 주세요, 이 일에 진심이라고요

프롤로그
1. 21st, 넌 내게 굴욕을 줬어
2. 140만 원만 벌 수 있다면
3. 건강으로 돈을 삽니다
4. 일보다 사람이 무서워요
5. 첫 출근인데 그만둘게요
6. 원장이 되겠습니다
7. 프랜차이즈 추천하나요?
8. 상가, 제 자리는요?
9. 자린고비 원장 vs. 돈 쓰고도 욕먹는 원장
10. 교습소, 허가 좀 내주세요
11. 인테리어 문제 발생
12. 인테리어 ‘또’ 문제 발생
13. 교습비는 받아야겠어요
14. 퇴원을 부탁해
15. 이럴 줄 알았으면 개원을
16. 이렇게 운영합니다
17. 1년을 돌아보니

제2부 해일리 편 공부방 원장입니다

프롤로그
1. BTS, 뉴진스, 나는 김영어쌤
2. 이런 데서 어떻게 일하죠
3. 리플리 증후군을 아시나요
4. 나는 누구 여긴 어디
5. 선생님, 얼마 벌어요?
6. 언제부터 원장을 꿈꿨을까
7. 공부방 창업 A to Z
8. 초보 원장 4단계 성장 마인드셋
9. 오프라인 홍보 딱 5개만 하자
10. 놓치면 후회할 온라인 홍보 5가지
11. 드디어 개원, 첫 고객은 누구?
12. 오픈 1년 차에 만난 복병
13. 시험지 분석보다 이것 먼저
14. 간 보는 학생 대응하기, 단호박 5종 세트
15. 클래스 마감하는 상반기 일정
16. 원생 늘리는 하반기 일정
17. 운영 시스템 TOP 5
18. 나의 꿈 나의 공부방

제3부 미쉘 편 이제 내 학원 할게요!

프롤로그
1. 외국어는 안경
2. 중계동 작은 학원 vs. 대치동 대형 학원
3. 두 명의 강사 이야기
4. 일잘러 강사의 공통점
5. 최상위 레벨에 넣어주세요!
6. 에너지 낭비하지 마세요
7. 강사, 교수부장, 원장, 학부모 입장 차이
8. 이런 원장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
9. 대박 학원 자리 어떻게 찾죠?
10. 온라인 홍보 이것부터 하세요!
11. 등록을 부르는 입회 상담 질문 TOP 5
12. 학부모 질문 TOP 3
13. 강사 이력서가 안 들어와요
14. 컴플레인은 돈 먼저 내고 하세요
15. 선 넘는 학부모의 보충 요청
16. ‘월급 원장’ 퇴사합니다
17. 내 학원, 결심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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