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되풀이 또는 삶과 문학의 길 위에서
땅끝
2024-12-19 07:52
130
0
본문
세계의 되풀이

도서명 : 세계의 되풀이
저자/출판사 : 조대한, 민음사
쪽수 : 340쪽
출판일 : 2023-12-29
ISBN : 9788937412455
정가 : 22000
서문 5
그리움의 두 발 13
1부
남성 캐릭터 재현 양상과 서사적 재배치에 관한 소고 -장류진과 강화길의 소설 19
근래의 시적 주체들에게서 나타나는 동물-언어 31
소녀는 마스크를 벗지 않는다 50
사회적 재난과 미학적 주체의 대응 67
‘나’의 응답 -2000년대 시를 경유한 일인칭의 진폭 83
반복은 우리를 어느 곳으로 이끄는가 -유진목 시집 『작가의 탄생』 98
2부
김수영의 시와 김현의 편파적 사심에 부치는 글 111
가장 특별한 순간의 시집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18
‘책임 없는 아름다움’ -서정주의 시 124
이상과 카프카의 서로 다른 ‘변신’ 129
낯선 몸으로 속삭이기 140
3부
도착하지 않은 사랑의 되풀이 -황인찬 시집 『사랑을 위한 되풀이』 159
당신의 안과 밖 -이규리 시집 『당신은 첫눈입니까』 173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기리 시집 『그 웃음을 나도 좋아해』 188
사람의 슬픔과 사랑의 그릇 -유수연 시집 『기분은 노크하지 않는다』 203
일상과 아름다움의 단짠단짠 레시피 -박상수 시집 『오늘 같이 있어』 216
아름다운 이야기의 미로 -우다영 소설집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230
4부
이토록 낯설고 익숙한 세계 -문보영 시집 『배틀그라운드』 249
그토록 사랑했던 세계 -임국영 소설집 『어크로스 더 투니버스』 255
웃는 바위와 부끄러운 대식가 염소 이야기 -유계영의 시 263
새와 인간 -서이제 소설 「두개골의 안과 밖」 269
낙차 -김멜라 소설 「나뭇잎이 마르고」 275
5부
열도의 부피 -김금희 소설집 『오직 한 사람의 차지』 285
거꾸로 걷는 나 -이설빈의 시 289
끝나지 않을 노래 -신동옥 시집 『앙코르』 294
미선 언니와 나 -한여진 시집 『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 300
봄의 꽃점 -이은규 시집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319
삶과 문학의 길 위에서

도서명 : 삶과 문학의 길 위에서
저자/출판사 : 조동숙, 박이정
쪽수 : 256쪽
출판일 : 2024-05-10
ISBN : 9791158489410
정가 : 17000
제 1 부
당신의 존재 _ 나를 부르는 존재의 목소리
잃어버린 동화 _ 감동과 경이의 시절을 그리워하며
그 여름의 기억 _ 그리움의 빛깔들
새의 비상 외 1편 _ 삶과 문학의 길 위에서
밤의 설화•2~3 외 1편 _ 꿈들이 깨우쳐준 것들
새해의 기도 _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세월의 저편 _ 떠나간 세월이 남긴 것들
도심 속의 옛집 _ 흑백사진 같은 옛집을 만나던 날
제 2 부
봄날은 간다•3 외 1편 _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봄날의 정경
봄과 강아지 _ 인연
인생의 간이역에는 _ 본원으로의 회기과정인 간이역
도시의 이방인•5 _ 군중 속의 음울하고 뒤틀린 풍경들
도심의 뒷골목•1~2 _ 화려한 도심의 빛과 그림자
목마와 숙녀 외 1편 _ 무가치한 싸움 대신에 공생의 길로
슬픔이 오고가면 _ 슬픔은 기쁨의 징검다리
지나감에 대하여 _ 지나감에 대한 사념
제 3 부
S도서관 사물함 앞에서 외 1편 _ 도서관 연가
보르헤스 _ 현대소설의 패러다임을 창조한 거장
캠퍼스의 뒤안길 _ 시대조류와 캠퍼스 문화의 음지
P대학 역 앞의 ‘빛거리’ 외 1편 _ 온전한 밤을 기다리며
또 다른 세상 _ 저열한 권력의지의 현주소와 그 주인공들
세상을 읽으며•3 _ 세상에 대한 희망과 긍정을 담아
휠체어의 여학생 _ 용서의 힘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서 _ 가짜들이 판을 치는 우리시회의 현주소
제 4 부
목 백일홍 _ 나의 기다림 목 백일홍
하얀 목련꽃•2 _ 어느 화창한 가을날에
삼백 서른네 살의 나무 _ 나무여 나무여
여름 곁에 머무는 나목 _ 나무의 찬가
대낮에 엿보기 _ 소중한 일상의 발견
늦가을의 블루스 _ 늦가을의 스산한 밤과 만취한 여인
오래된 고부 이야기 외 1편 _ 전근대적 고부갈등과 그 비극성
50년 만에 편지 _ 피 같은 손 편지
제 5 부
멀고 깊은 길 _ 나에게로 가는 길
동행 _ 생명체 상호간의 조화로운 관계 맺기
영결의 말 _ 죽음은 삶과 불가분의 관계
빈자리 _ 단테와의 가상대담
하얀 길 위에서 _ 릴케와의 가상대담
어둠의 심연에서 _ 유진오닐과의 가상대담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