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를 묻다 또는 그 겨울의 민들레
땅끝
2024-12-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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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인류의 미래를 묻다

도서명 : 인류의 미래를 묻다
저자/출판사 : 데이비드 싱클레어 , 제니퍼 다우드나 , 리사 랜들 , 인플루엔셜
쪽수 : 208쪽
출판일 : 2022-12-28
ISBN : 9791168340794
정가 : 15000
프롤로그 | 새로운 진화가 시작된다
1장. 유전자 편집 기술은 인류의 미래를 바꿀 것인가: 생명공학의 미래_제니퍼 다우드나
인간의 유전자를 수정하는 기술 | 유전자 편집으로 유전형질을 바꾼다? | 기술은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 정확도와 정밀도가 열쇠다 | 과학자는 자신의 직감을 믿어야 한다
2장. 인간은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을까: 200세 시대의 도래_데이비드 싱클레어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기술 | 노화는 왜 일어날까 | 세포 재프로그래밍으로 시력을 회복하다 | 노화 속도는 생활 습관으로 결정된다 | 인간의 수명은 어디까지 늘어날까 | 적당한 운동과 사회 활동으로 노화를 예방한다
3장. 보이지 않는 세계는 관측될 수 있는가: 암흑물질과 공룡의 멸종_리사 랜들
모든 것은 원자로 이루어졌다는 고정 관념 | 공룡 멸종의 원인이 된 혜성 충돌 | 인류 진화에 필요한 커다란 의문 | 외계생명체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다
4장. 인간은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인류의 자기 가축화_조지프 헨릭
왜 인간만이 문화를 형성했는가 | 인간의 뇌는 분업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 동성애는 인간만의 특성이 아니다 | 인류의 ‘자기 가축화’ | 디지털화는 진화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5장.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갈 것인가: 음식과 요리의 진화_조너선 실버타운
요리는 ‘몸 밖에 있는 위’ | 과학자가 생각하는 음식과 건강의 관계 | 놓치기 쉬운 ‘과당의 덫’ | 식문화는 그 나라의 자유다? |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근거 없는 공포 | 인공지능, 요리에 도전하다
6장. 진화는 필연인가 우연인가: 인간의 지성과 물리법칙_찰스 코켈
개미 집단에 리더는 없다 | 생물의 행동은 물리법칙의 결과다 | 다양성 너머에 있는 생명의 근원 | 필연을 거쳐 생겨난 개성 | 외계생명체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
7장. 인류의 종말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인공지능과 불멸의 삶_마틴 리스
인공지능은 인간을 뛰어넘게 될까 | 뇌를 데이터화하면 불멸의 삶을 산다 | 소수의 인간이 불러올 파국 | 감시 사회의 균형 | ‘포스트 휴먼’에게도 감정은 있을까 | 과학 기술의 오용과 종말
8장. 인간은 진화를 선택할 수 있는가: 자연선택과 인공적인 진화_조너선 로소스
돌연변이는 무작위로 일어난다 | 공룡의 뇌는 인간의 뇌와 비슷했다? | 미래의 진화는 인간의 영향을 받는다 | 진화는 같은 궤적을 그리지 않는다 | 환경이 변하면 종도 변한다
에필로그 | 진화, 과학의 영역을 넘어서
인터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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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민들레

도서명 : 그 겨울의 민들레
저자/출판사 : 박정애, 수필과비평사
쪽수 : 268쪽
출판일 : 2023-04-29
ISBN : 9791159334719
정가 : 16000
■ 작가의 말
첫번째_나의 이야기 열기
미인처럼 잠들어 있는 봄날
지금, 여기 푸르른 언덕에서
가슴에서 가슴으로
산이 산인 줄 모르고 있을 때
두번째_망망대해
시작인 듯 끝이었던
바스락바스락, 유리 파편
존재하지 않는 존재
세번째_담담한 용기
토닥토닥
담담하게 멈출 수 있는 용기
안갯속에 감추어진 돌부리
안갯속에서 하늘 보기
산산조각
네번째_삶을 모으다
털어내기 힘든 이별
한참을 울고 나서
나를 향한 그리움
지금 다시 여기에서, 푸른 가슴으로
나를 의지하며
다섯번째_나의 기억에 말을 건넨다
기억 아니고 추억
진한 그리움
다 잊고 사는데도
나를 열어 세상에 안기며
여섯 번째_사랑고백
나를 만든 사람들
나를 만드는 시간
사랑은 괜찮다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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