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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하면 좀 어때 또는 달보드레하고 칼칼하고 짭짤하고

땅끝
2024-12-18 10:33 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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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하면 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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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허술하면 좀 어때
저자/출판사 : 띠로리, 푸른숲
쪽수 : 256쪽
출판일 : 2023-07-25
ISBN : 9791156754244
정가 : 17700

Prologue 허술하게 허슬하기

1. 그래도 제법 번듯하지 않나요?
코미디 조각가가 되기 위한 여정
그래도 제법 번듯하지 않나요?
쟤는 뭐 맨날 다 좋아한대
작업실 책상에 고민을 두고 오는 법
이 정도면 몇 리터짜리예요?
작업실 퍼니스트 홈비디오
수영의 즐거움
다이어리 돈 다이
내가 만든 인형, 나를 위해 만들었지

2. 딱 하루치 귀여움
한 입 거리 음식 예찬
중년 단어 수집가
우리 집 고양이는 바둑 고양이
제멋대로 까마귀 클럽
어딜 가나 마스코트
봄은 뷔페로다
거짓말쟁이 놀이동산
성냥갑 속의 할아버지들
마후라를 매라
냉장고가 되고 싶은 내 친구

3. 망했어도 티만 안 나면 오케이
한바탕 웃음으로 깽값 내기
시작은 힘 풀기부터
무의미한 타투의 축제
푸슬푸슬 웃는 사람
강도님, 최고로 모시겠습니다
그냥 요즘 고양이 키워
삶이 버거울 때는 햄버거
우리 마음은 타임캡슐
가자, 영화관에 울러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될 거야

special page 천하제일 허술함 대잔치




달보드레하고 칼칼하고 짭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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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달보드레하고 칼칼하고 짭짤하고
저자/출판사 : 정은하, 작가마을
쪽수 : 108쪽
출판일 : 2022-12-24
ISBN : 9791156062103
정가 : 10000

정은하 시집 〈달보드레하고 칼칼하고 짭짤하고〉

자서

제1부
망양로 533
상원사에 버리고 오다
기도의 새
전족한 발의 크기로 가 닿은
내원사 풍경
그믐날은 어두웠다
수종사, 그 상처
젖고 또 젖어
혜각 존자
어람관음 불상의 하루
신비로운 미소
원각사의 봄날
경전을 읽다
사천왕사지
금강사
사리암 가는 길
대원사 일주문
김교각 등신불
영혼을 어루만지다
중봉 성파 종정예하
연등의 바다
서운암 일기

제2부
전시에 흘리다
달보드레하고 칼칼하고 짭짤하고
경계에 눕다
그 손길은 떠나고
오래전 겨울
월악산 마애불
뚜껑별꽃
일출
잠녀, 나의 어머니
가자, 달빛 속으로
눈물 꽃이 열렸다
낙동강 18공구의 하루
석빙고 아이스께끼
춤추는 배롱나무
동백꽃과 차 한 잔
찻잔 안에서 고요하다
오월, 눈꽃이 쌓인다

제3부
치자꽃 필 때
남해군 이동면 1485번지(낮에도 별이 떴다)
아버지 모습
여강으로 가고 싶다
소묘
정성을 빚다
봄에 부치는 편지
녹우당, 품에 안기다
기억의 맛
시간의 골다공증
너만 알고 있지
마중
분꽃
민들레의 마음
아흔여섯 개의 돌탑
보리 익을 무렵
금정산은 박산대향로다
엄마 되니 알겠다

제4부
휘청거리다
흑백사진 속으로
마음의 잔
어깨동무
애별리고
보길도에 가다
논두렁길을 달린다
처용량
십자성의 노래
곤연
성의 나라 고구려
화마가 훑고 간 상처
시루떡
거미
초대장

◼발문/정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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