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클래식 악기를 그리다 또는 바람 한 줌에 참나 따라나선 날 > NEW도서

본문 바로가기

NEW도서

그림, 클래식 악기를 그리다 또는 바람 한 줌에 참나 따라나선 날

땅끝
2024-12-18 10:33 209 0

본문




그림, 클래식 악기를 그리다
9791197404344.jpg


도서명 : 그림, 클래식 악기를 그리다
저자/출판사 : 장금, 북피움
쪽수 : 320쪽
출판일 : 2023-01-31
ISBN : 9791197404344
정가 : 19800

머리말 - 악기를 주인공으로, 눈으로 듣는 클래식

1. 바이올린 - 악마의 악기, 또는 현을 위한 세레나데

35.5센티미터의 작은 거인, 압도적인 울림과 떨림
바이올린의 역사, 그리고 명장 아마티 가문의 영광과 굴욕
연주 자세가 바뀐 것은 턱받침 덕분이다
시대가 파가니니를 낳고 파가니니가 시대를 만들었다
악마와 거래한 원조 바이올리니스트는 따로 있다?
파가니니, 파우스트, 그리고 악마 로베르
바이올린을 둘러싼 젠더와 섹슈얼리티
파가니니, 그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2. 피아노 - 공간을 지배하는 럭셔리 가구에서 악기의 제왕으로
리듬, 선율, 화성의 완벽한 구현
중류계급, 안락한 가정 문화
피아노 악보 출판 붐, 베토벤은 웃고 쇼팽은 울었다?
살롱, 화려한 사교 공간
산업화와 피아노, 그리고 전설적인 피아노 제작자들
플레옐 피아노, 너무나 프랑스적인 감수성
플레옐사의 공헌 - 대를 이은 제작
플레옐, 쇼팽이 사랑한 피아노
스타인웨이앤드선스 - 소스테누토 페달의 발명
야마하 - 어쿠스틱에서 디지털까지 망라한 다양성
피아노는 어떻게 가정의 거실로 파고들었나
비르투오시티의 끝판왕, 프란츠 리스트
100년 동안의 영광, 그리고 라디오가 피아노를 죽였다?

3. 팀파니 -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엔딩 요정
오케스트라의 막내 악기, 바로크 사람들도 사랑했다
베토벤, 팀파니를 순한 양처럼 길들이다
베를리오즈, 팀파니 채에 스폰지 옷을 입히다
터키 밀리터리 음악, 서양음악계를 뒤흔들다
팀파니와 트럼펫, 위풍당당 밀리터리 커플
엄청난 특권을 누린 케틀드럼과 트럼펫 길드

4. 류트 - 신들과 님프, 그리고 엘리자베스 1세가 사랑한 악기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 군림한 악기
하나의 소리, 2개의 줄, 류트의 흥망성쇠
류트 연주는 ‘미소’로 완성된다?
류트, 영국음악의 황금기를 이끌다
‘영국의 오르페우스’라 불린 남자의 파란만장 왕실 취직기
덧없는 세상, ‘바니타스 회화’의 단골 오브제
방향이 제각각인 류트 악보, 그리고 류트 곡집 표지의 비밀

5. 플루트 - 인간이 빚은 최초의 악기
네안데르탈인, 동굴 곰의 대퇴부로 악기를 만들다
플루트 가족을 소개합니다
플루트에 진심이었던 위대한 왕, 프리드리히 대왕
왕의 플루트 선생, 요아힘 크반츠
테오발트 뵘, 음향학적 관점에서 플루트를 개량하다
플루트가 목관악기인 이유는?
왕의 악기, 신사들의 패션 아이템이 되다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장난꾸러기 목신과 플루트
나른한 플루트 음색, 현대음악을 잠에서 깨우다
드뷔시와 인상주의 미술은 아무 관계가 없다?

6. 하프 - 베르사유 궁전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수메르 문명과 함께한 악기, 그러나 개량은 늦었다
하프의 7개 페달, 연주자는 서럽다
드뷔시 vs 라벨, 하프 작품의 최종 승자는?
성경 속의 하프, “수금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아일랜드의 자존심’ 기네스 맥주가 하프를 사랑한 이유는?
하프를 연주한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참고문헌, 참조 사이트




바람 한 줌에 참나 따라나선 날
9791138814195.jpg


도서명 : 바람 한 줌에 참나 따라나선 날
저자/출판사 : 변종만, 좋은땅
쪽수 : 172쪽
출판일 : 2022-11-22
ISBN : 9791138814195
정가 : 12000

시인의 말

제1부 참나

참나
나답게 당당하게
미투 Me too
이런 삶 다 살고 싶다
그냥
서리
그른 옛말 없다
다 때가 있다
아파 봐야 안다
치통
사는 게 그렇다
나도 저럴 건데
본전
인생은 미완성
사과
부의금 봉투에 넣은 네잎클로버
세월

제2부 살다보면

다 아는 것
행복은 보이는 게 아니다
너나 나나
살다보면
동심
참 말도 많다
울림

맹꽁이 같다

술맛 떨어지는 얘기
싫다
개가 웃을 일
내남없이
덧없는 인생
발견
좋은 생각
좋은 사람
사물놀이 세상
일몰

제3부 그립다

내 어머니
백목련
까락
5월의 어머니
아이나 어른이나
당부
나도 저렇게 울었다
그립다
내리사랑
신뢰
찬밥
기도
소래울에 가면
고향 유감 故鄕 有感
좋은 날

제4부 인생은 여행 중

인생은 여행 중
주작산 진달래꽃
섬진강
바위는 그냥 바위여
오수의 개
바람
정동진의 밤바다
추자도
백령도에서
별들에게 물어봐
수평선
궁남지의 가시연꽃
자리
백제의 미소
고약한 놈들
공空-하늘재와 미륵대원지
고독
작은 섬

제5부 바람 머문 자리마다

어쩌란 말이냐-봄꽃
2020, 봄
봄 1
봄 2
5월의 마지막 날
여름날
날벼락
그걸 모르고
장마
하물며
가을
가을은 내리사랑을 한다
바람 머문 자리마다
늦가을 들녘
억새
가을 단상
첫눈
2월

수필

우리 집의 가보는 아버지의 명예제대증
2008 보훈문예작품 공모전 수필 일반부 우수상

여행기

가슴으로 떠난 세상
2003 한국도로공사 여행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