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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술관 또는 나는 조울증이 두렵지 않습니다

땅끝
2024-12-18 10:33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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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술관
9788968334177.jpg


도서명 : 조선 미술관
저자/출판사 : 탁현규, 블랙피쉬
쪽수 : 280쪽
출판일 : 2023-02-22
ISBN : 9788968334177
정가 : 16800

들어가는 글

1관. 궁궐 밖의 사사로운 날들

제1전시실. 풍류로 통하던 조선 양반들
놀이에 빠진 선비들_ 〈현이도賢已圖〉, 조영석
벼슬 없는 선비의 풍류_ 〈포의풍류布衣風流〉, 김홍도
조선 선비들에게 최상의 놀이, 매사냥_ 〈귀인응렵貴人鷹獵〉, 김홍도
절 문에서 도롱이를 벗다_ 〈사문탈사寺門脫蓑〉, 정선
말 위에서 꾀꼬리 소리를 듣다_ 〈마상청앵馬上聽鶯〉, 김홍도
몰래 투전을 즐기다_ 〈밀희투전密戱投錢〉, 김득신
수풀 아래에서 투호 놀이를 하다_ 〈임하투호林下投壺〉, 신윤복
무더운 여름철, 시원함을 느끼며 흥에 취하다_ 〈납량만흥納{凉漫興〉, 신윤복
기방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_ 〈기방무사妓房無事〉, 신윤복
기생집에서 술을 기다리다_ 〈홍루대주紅樓待酒〉, 신윤복

제2전시실. 가부장제 아래의 조선 여인들
자애로운 엄마가 아이를 키우다_ 〈자모육아慈母育兒〉, 신한평
빨래하던 여인이 욕을 보다_ 〈표모봉욕漂母逢辱〉, 신윤복
과부가 봄빛을 즐기다_ 〈이부탐춘嫠婦探春〉, 신윤복
종소리 들으며 절을 찾아가다_ 〈문종심사聞鐘尋寺〉, 신윤복

제3전시실. 하루하루에 충실한 서민들
어부와 나무꾼이 묻고 답하다_ 〈어초문답漁樵問答〉, 정선
밤배에서 달빛에 취하다_ 〈야주취월夜舟醉月〉, 김희겸
소 타고 나뭇짐 지다_ 〈기우부신騎牛負薪〉, 김홍도
길 가운데서 서로 만나다_ 〈노중상봉路中相逢〉, 신윤복
비구니가 기생을 맞이하다_〈니승영기尼僧迎妓〉, 신윤복
길거리 탁발하는 스님과 지나가던 기생들_ 〈노상탁발路上托鉢〉, 신윤복

2관. 궁궐에서 열린 성대한 잔치

제1전시실. 숙종 임금이 기로소에 들어가다_ 《기해기사첩己亥耆社帖》
기로신들이 어첩을 가지고 기로소로 행차하다_ 〈어첩봉안도御帖奉安圖〉
경덕궁 숭정전 마당에 모여 임금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다_ 〈숭정전진하전도崇政殿進賀箋圖〉
임금이 경현당에서 기로신들을 위한 잔치를 베풀다_ 〈경현당석연도景賢堂錫宴圖〉
기로신들이 술잔을 받들어 기로소로 돌아오다_ 〈봉배귀사도奉盃歸社圖〉
기로신들이 기로소에서 한 번 더 잔치를 열다_ 〈기사사연도耆社私宴圖〉
화첩에 실린 기로신들의 반신 초상 중에서

제2전시실. 영조 임금이 기로소에 들어가다_ 《기사경회첩耆社慶會帖》
영수각 감실에 어첩을 봉안하다_ 〈영수각친림도靈壽閣親臨圖〉
숭정전에서 기로신들로부터 축하 문서를 받다_ 〈숭정전진하전도崇政殿進賀箋圖〉
경현당에서 기로신들에게 술을 내리다_ 〈경현당선온도景賢堂宣醞圖〉
기로신들이 음악과 찬을 가지고 기로소로 돌아오다_ 〈사악선귀사도賜樂膳歸社圖〉
임금이 기로소에 잔치를 내려주다_ 〈본소사연도本所賜宴圖〉
화첩에 실린 기로신들의 반신 초상 중에서

제3전시실. 궁궐 밖에도 잔치는 있었다
겸재 정선, 한양 경로잔치를 그리다_ 〈북원기로회도北園耆老會圖〉
단원 김홍도, 개성 경로잔치를 그리다_ 〈기로세련계도耆老世聯契圖〉

나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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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울증이 두렵지 않습니다
9791156365075.jpg


도서명 : 나는 조울증이 두렵지 않습니다
저자/출판사 : 이루다, 마음세상
쪽수 : 176쪽
출판일 : 2023-01-30
ISBN : 9791156365075
정가 : 14500

프룰로그_나는 조울증이 있는 엄마입니다 … 8

제1장 내 병을 알게 되기까지
감정 조절이 잘되지 않는 여자입니다 … 13
영원한 결핍, 사랑 … 18
앙상한 열일곱 살의 나무 … 23
이유 없이 울다 웃다 … 28
쉽게 포기하는 사람 … 33
더 일찍 찾아갔다면 … 39
자살이라는 속삭임 … 45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 51

제2장 때로는 좋았다가, 때로는 나빴다가
오늘 기분은 어떠니 … 58
도망은 잘못일까 … 64
나는 왜 무기력한가 … 69
결국, 집을 나가다 … 75
네가 미워, 하지만 날 떠나지 마 … 81
그래도 나는 엄마다 … 85
죽지 않았더니 살고 싶어졌다 … 90
상상으로 꿈에 한 걸음 더 … 95

제3장 희망의 꽃이 피어날 때
고마워요, 손잡아 줘서 … 101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 105
가족이라는 이름의 기적 … 110
다름을 인정하니 모든 게 달라졌다 … 114
배움에 대한 갈증 … 118
나는 어디쯤 서 있을까 … 123
책이라는 동아줄 … 127
글쓰기로 치유하는 삶 … 132

제4장 내 인생도 리필이 될까요
내 인생도 리필이 될까요 … 138
느림의 미학 … 142
상처 입은 내면의 아이와 만나는 시간 … 146
단순하게, 더 행복하게 … 152
우리 딸, 예쁘다 … 156
충분히 괜찮은 엄마 … 160
삶이 꽃피우는 순간 … 164
지평선 너머의 길 … 168

에필로그_ 당신의 삶에 희망이 꽃피우기를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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