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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 말의 안쪽 또는 나는 아침마다 일본을 만난다

땅끝
2024-12-18 10:33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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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 말의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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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집이라는 말의 안쪽
저자/출판사 : 채재순, 북인
쪽수 : 156쪽
출판일 : 2023-07-14
ISBN : 9791165121501
정가 : 11000

1부 북향집
매화나무 · 13
시집 · 14
바람이 오는 곳 향해 · 15
배롱나무 꽃등 · 16
망망대해만 바라보던 · 17
집이라는 말의 안쪽 · 18
집의 말 · 20
북향집 · 21
조팝나무 울타리집 · 22
출렁거리는 집 · 23
낙엽 몇 장 · 24
크나큰 허공을 가진 · 25
발자국 가득한 · 26
산벚나무 높이로 · 27
노랑이라는 집 한 칸 · 28
감자만 남았다 · 29
이곳에 들어서거든 · 30
우두커니가 된 · 31
꿀벌 · 32
마음 가녘에 새겨진 · 34
탁본, 2022 동해안 산불 · 36

2부 두고 온 집
바깥에 세워두고 · 39
너울도서관 · 40
제 말에 골몰했던 · 41
부은 발목을 만져주는 · 42
집에 당도하느라 · 43
쩔쩔 끓는 이마로 · 44
연근조림 먹는 저녁 · 45
이름 골짜기 · 46
그 마음 받아 왈칵 · 48
입김 서린 창 · 49
네가 있는 쪽을 향해 · 50
나무 그늘 어룽지는 서쪽 · 51
뜨겁게 피어나는 순간 · 52
아무리 · 53
옆구리 받힐 때마다 · 54
마음만 부쳐놓고 · 55
대한 아침 · 56
찔레꽃 필 무렵 · 57
새 발자국 · 58

3부 원추리꽃집
원추리꽃집 · 63
그늘까지 평수 늘린 · 64
구름 한 송이 머무는 · 65
노간주나무 푸르러가던 · 66
수없이 지었다 허무는 · 67
글썽이는 집 · 68
두고 온 게 있는지 · 69
기어이 · 70
오동나무집 · 71
국수물 펄펄 끓던 · 72
한 사흘 앓다가 · 73
모로 누워 잠들던 · 74
백일홍 환한 · 75
돼지 잡던 날들 · 76
집채만 한 그리움 · 77
코뿔새 집 짓듯 · 78
동쪽 끝으로 · 79
생강나무에 기댄 채 · 80
그 언덕을 오르고 나서의 일 · 81
봄꽃 피어나는데 · 82
빨랫줄 감정 · 83
산사나무인가요 · 84

4부 둥근 집
적막이 살고 있는 · 89
집에 가야 한다는 말 · 90
어디 아픈 데 없냐고 · 92
사람에 기대어 · 93
달빛 가득 · 94
메밀국수 · 95
담장에 스미는 중 · 96
여기까지 오느라 · 97
윤희순 의사 · 98
어떤 집을 만났을 때 · 100
가을 빨래 · 101
전부였던 순간들 · 102
눈가 짓무른 집 · 103
저 너머에서 마중하고 있는지 · 104
이야기하는 지도 · 105
공중, 거기가 집 · 106
봄날 · 107
불 켜놓은 빈방 · 108
발자국 찍혀 있다 · 109

5부 산 아래 그 집
진눈깨비 내리는 날 · 113
드디어 당도할 시간 · 114
파안대소로 완성된 · 116
직벽을 떠돌며 · 117
남자의 집이 탔다 · 118
생강나무 머리맡에 두고 · 119
대추나무 우거진 앞마당 · 120
한 생애가 시작된 · 121
배롱나무 꽃 붉다 · 122
노을 붉게 타던 · 123
아랫집 윗집 · 124
산 아래 그 집 · 126
집은 나보다 · 127
허난설헌 · 128
꽃 피우는 일 · 130
가끔은 허허로운지 · 131
집으로 가는 길 · 132
마음을 적었던 날들 · 133
흔들리며 흔들리며 · 134

해설 북향집에서 파안대소를 꿈꾸다 / 박대성 · 135




나는 아침마다 일본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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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는 아침마다 일본을 만난다
저자/출판사 : 온종림, 새로운사람들
쪽수 : 386쪽
출판일 : 2023-05-31
ISBN : 9788981206543
정가 : 20000

이야기를 시작하며
‘나쁜 친구’의 책을 축하하며/ 에자키 히로아키

후쿠자와 유키치 다음은
시부사와 에이이치!
새로운 100년 먹거리를 위해
일본이 다시 뛴다

첫사랑은 아련해야 한다.
실제로 아련하다.
그리고 그 무대는 반드시
겨울이어야 한다

그리움을 매단
풍경에게 묻는다.
모두들 잘
지내고 있지?

안에서 내야 할 목소리를
밖에서 듣는다.
이런 한국, 한국인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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