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것들에게 바치는 경배 또는 북일 교섭 30년
땅끝
2024-12-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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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둥근 것들에게 바치는 경배
도서명 : 둥근 것들에게 바치는 경배
저자/출판사 : 지연희 , 백미숙 , 박하영 , 탁현미 , 임정남 ,, 코드미디어
쪽수 : 288쪽
출판일 : 2023-08-14
ISBN : 9791189690953
정가 : 13000
지연희 010 햇살 / 기억을 몰고와 / 입적 / 무심천 / 가여움
사공정숙 016 창밖의 12월 / 둥근 것들에게 바치는 경배 / 수서역에서 / 벚꽃 핀 날 / 관촉사에서
박하영 024 장미가 피어나는 계절 / 바람의 언덕 / 물의 정원 / 안경을 쓰고 내다본 세상 / 연주자의 손
장의순 032 감자의 말 / 매미의 웃음소리 / 맥문동 이야기 / 건망증 / 불개미에게 보시
백미숙 038 탄소중립을 위하여 / 서쪽으로 가는 길 / 삶의 무게 / 굴렁쇠처럼 / 골다공증
한윤희 047 여기, 저기 / 겨울, 하얀 멀미 / 물방울의 행로 / 도시의 가장자리에 몰린 / 당신의 방
최정우 053 포도
김태실 056 그래도, 창문 / 비누 / 흙 / 접시 / 고들빼기
박서양 064 무제 / 두 사람 / 간이역 / 완벽한 미각을 위하여 / 아야
전옥수 070 저녁나절 / 그래서 참 다행이다 / 백내장 / 캐리어 / 세월을 씻어내다
양숙영 077 무상이라 / 마음앓이 / 상처 / 순간과 순간 / 오월 어느 날
임정남 083 가을 향기 / 이 층 버스를 타고 / 어두운 생각 / 머뭇거리다가 / 감꽃이 떨어질 때면
유 정 091 달콤함을 숙성 중 / 작약꽃 앞에서 / 세시화 / 황금 잉어의 꿈 / 지워지는 것들의 눈물
홍승애 098 어느 휴일, 오후 / 다시 봄 / 쉼 / 너를 보내며, 타미 / 이별의 변주곡
엄영란 107 노잣돈 한 푼 / 안개 핀 들길 / 살아 있는 무덤 / 들의 축제 / 칼랑코에꽃의 변신
김좌영 114 길 없는 길 / 가을 낙엽 / 고마운 사람 / 한生 / 하늘 편지
김옥남 120 숲으로 간다 / 네 자매 / 갇힌 사람들 / 종착역은 가까워지는데 / 후회
이영희 127 추억 / 저 환장을 어쩔 거냐 / 그 연 어디로 갔을까 / 주름진 그늘이 앓고 있다 / 듣고 싶은 말
박옥임 137 어느 할머니의 봄날 / 살아보니 / 어둠에 갇혀 / 슬픔이 방황할 때 / 불면증
부성철 142 꿈 / 국민학교 앞에서 / 지나간다 / 말 말 말 / 십팔번
이 춘 149 낙화 후에 / 만가 / 철쭉 / 장미원 산책 / 저문 해변
김용구 155 그리운 고향 소묘 / 노년의 발자취 / 조병화 문학관을 찾아서 / 49회 나자로의 날 / 신비
김복순 161 가슴 물결이 일렁일 때 / 날 부르는 곳 / 보이지 않아도 / 울어도 / 찬바람 틈새로 들어오던 날
이주현 168 미풍 / 멈춰버린 공간 / 빛바랜 그림자 / 순간 실수 / 광 속에 찾아온 햇살
심웅석 174 기다리다가 / 날개 / 지워지는 / 꿈속의 詩 / 뭣이 중헌디
윤복선 180 마지막 출근길 / 그래서 기다린다 / 꽃 속에 숨어있는 말 / 어느 하루 / 어머니의 세월
이중환 187 고엽 / 묵언 / 그늘진 초상 / 들풀 / 오늘도 어제처럼
황혜란 193 풀꽃 / 하늬바람 / 그믐달 / 네 잎 클로버 / 작가 김홍신
손거울 199 너와 나 / 폐교 앞에 서서 / 흙탕물 / 배추 모종 / 참꽃
안일균 207 벽걸이 시계 / 신두리 사구 / 문고리 / 오래된 선풍기 / 손칼국수
김지안 214 나무 / 사람들 / 오후 / 정의 3 / 죽음의 강
윤문순 221 빈 둥지 / 알 수 없어요 / 밤바다 / 이사하는 날 / 슬픔의 무게
김선수 227 꽃은 해마다 새롭고 / 봄의 창틀 / 봄의 촛농이 흘러내리는 / 옛 사랑 / 목련이 피는 밤
김덕희 233 쓸쓸한 길 / 외치다 / 주먹밥
안윤자 237 설날 아침 / 무채색 연정 / 거기는 / 작은 보시 / 시월에는
황의형 244 별리 / 비가 내린다 / 잊을 수 없는 미소 / 장미꽃 / 흔들리는 오후
임복주 250 겨울 홍매화 / 겨울 속으로 / 오래된 친구/ 현대미술의 모더니즘 / 함박눈 오는 날
태 라 257 문어에게 묻는다 / 꽃물 밭 위에서 / 허전한 / 어제처럼 / 두 여자
송은정 266 잠시 / 막장 / 책을 마시며 / 초록 궁전 / 가리비의 날개
김경미 275 회색 코뿔소 / 연꽃이 피었다 / 햇살등 / 엄지발가락 / 창작열
이유숙 281 그냥 / 난입 / 담쟁이 넝쿨 / 밤이 살아야 / 앤틱한 훈장
북일 교섭 30년
도서명 : 북일 교섭 30년
저자/출판사 : 와다 하루키, 서해문집
쪽수 : 324쪽
출판일 : 2023-08-15
ISBN : 9791192988221
정가 : 22000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들어가며 일본과 북일 국교 정상화
최후의 전후 처리 미달성국 북한 | 전후 일본과 북한 | 국교 없는 북일 관계의 현실 | 북일 국교 수립의 태동
1 북일 국교 교섭의 개시와 결렬, 1990~1992
1980년대 말의 새 정세 | 7·7선언 | 가네마루·다나베 방북단 | 일본 국민은 사죄로 시작된 북일 교섭을 받아들였다 | 위안부 문제에서도 사죄가 이뤄지다 | 북일 교섭이 시작되다 | 서서히 높아지는 교섭 반대론 | 핵 문제와 이은혜 문제
2 북일 교섭 재개 노력과 반대 세력, 1993~1997
위안부 문제와 북일 교섭 문제 | 호소카와 정권의 탄생 | 북미 전쟁의 위기감이 높아지다 | 무라야마 정권의 탄생 | 북일 교섭 재개 시도 | 전후 50년 결의, 중의원에서 가결되다 | 북한의 자연재해와 식량 위기 | 1996년의 움직임 | 《현대 코리아》 그룹 | 납치 문제의 부상 | 요코타 메구미 납치 | 사토 가쓰미, 운동의 중심으로 | 북일 예비 교섭이 시작되다
3 북일 국교 교섭 제2라운드로, 1997~2001
북일 교섭 재개되다 | 납치 문제 운동의 본격화 | 무라아먀 초당파 국회의원 방북단 |북일 교섭 제2라운드가 시작되다 | 북일국교촉진국민협회 발족 | 일본 정부의 자세 |‘가토의 난’ | 북한을 둘러싼 국제 정세의 격변
4 북일 정상회담과 북일 평양선언, 2002
고이즈미 총리와 다나카 국장의 도전 | 비밀 교섭 | 그 무렵 구원회 | 북일국교촉진국민협회 활동 | 비밀 교섭이 드러나다 | 발표 그 후 | 북일 정상회담 | 북일 평양선언 | 기자회견 | 미국에 대한 보고 | 가족회와 구원회의 반응 | 외무성과 가족회·구원회의 응수 | 미국의 움직임 | 반대 세력의 역습 | 북일국교촉진국민협회의 평가 | 5명 일시 귀국이라는 어리석은 방책 | 국교 저지 세력, 승리의 개가 | ‘해결’이란 무엇인가
5 2004년 고이즈미 재방북, 2003~2005
이라크 전쟁 중에 | 외무성과 북한의 접촉 | 2004년 고이즈미 재방북 | 회담의 합의 사항 | 고이즈미 재방북에 대한 여론 | 야부나카 국장의 평양 교섭 | 요코타 메구미의 유골 감정 문제 | 생사불명 납치 피해자에 관한 재조사 | “엄중히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 DNA 감정을 둘러싼 논쟁 | 벽에 부딪히다
6 아베 총리의 대북정책 선포와 시동, 2005~2007
6자회담 꿈의 합의와 그 부정 | 다나카 국장에 대한 문필 린치 | 관방장관 아베 신조의 첫 업적 | 아베 총리의 탄생 | 어떤 텔레비전 방송 | 아베 정권이 내놓은 정책 | 북한인권침해문제 계발주간 | 아베 납치 3원칙 | 납치문제대책본부의 활동 | 아베 총리 퇴진하다
7 아베 노선의 국책화, 2007~2012
후쿠다 내각의 대화 노선 | 변하지 않은 반응, 새로운 노력 | 반대파의 혼란 | 후쿠다 총리의 돌연한 강판 | 아소 내각 아베 노선을 되살리다 | 다하라 발언 사건 | 하토야마 내각 아래서 | 북일국교촉진국민협회 활동 | 간 나오토 내각 | 간 내각 납치대책본부의 모습 | 도호쿠 대지진 가운데 | 사이키 발언의 폭로 | 북일 교섭 재개를 요구하는 움직임 | 노다 내각 시대의 모색 | 김정일의 사망 | 외무성은 정식 정부 간 교섭으로
8 아베 제2차 정권의 탄생, 2012~2015
아베, 두 번째로 총리가 되다 | 납치문제대책본부의 개편 | 외무성의 교섭 노력에 올라타다 | 스톡홀름 합의 | 스톡홀름 합의에 대한 평가와 반응 | 북일 관계의 악화와 합의의 해소
나오며 북미 대립의 심각화와 그 이후, 2016~2022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 미일 정상의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일 회담까지 | 평창올림픽의 기적 |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회담으로 | 북미 정상 싱가포르 회담 |2019년 1월 시정방침 연설 | 북미 정상 하노이 회담 | 그 뒤로는 혀끝으로만 거듭할 뿐
주
북일 관계·국교 교섭 연표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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