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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43회 서울연극제 희곡집 또는 바다 인문학

땅끝
2024-01-25 08:44 6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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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43회 서울연극제 희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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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2022 제43회 서울연극제 희곡집
저자/출판사 : 홍단비,차근호,김재엽,김정숙,신성우,윤미희, 서울연극협회
쪽수 : 368쪽
출판일 : 2022-04-25
ISBN : 9791128822810
정가 : 20000

책머리에

공식선정작
<우투리 : 가공할 만한> 홍단비 지음 / 창작집단 LAS
<타자기 치는 남자> 차근호 지음 / 극단 명작옥수수밭
<자본 2 : 어디에나 어디에도> 김재엽 지음 / 드림플레이 테제21
<심청전을 짓다> 김정숙 지음 / 극단 모시는사람들

단막 스테이지
<낯선 얼굴로 오는가> 신성우 지음 / 극단 프로젝트그룹 연희공방
<성난 파도 속에 앉아 있는 너에게> 윤미희 지음 / 공연예술제작소 비상




바다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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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바다 인문학
저자/출판사 : 김준, 인물과사상사
쪽수 : 372쪽
출판일 : 2022-03-21
ISBN : 9788959066292
정가 : 19000

추천의 글 ㆍ 006
책머리에 ㆍ 010

제1장 동해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명태 : 명태는 돌아오지 않았다
망태에서 막물태까지 ㆍ 023 | 명천의 태씨가 잡았으니 명태라고 하다 ㆍ 026 | ‘변방의 생선’에서 ‘백성의 생선’으로 ㆍ 029 | 집 나간 명태를 찾습니다 ㆍ 032 | 명태, 문설주에 걸리다 ㆍ 036 | 명태 만진 손을 씻은 물로 사흘 찌개를 끓인다 ㆍ 039

가자미 : 한쪽 눈으로는 세상을 볼 수 없다
조선은 가자미의 나라 ㆍ 040 | 도다리쑥국을 먹으면 여름에 병치레를 하지 않는다 ㆍ 043 | 가자미식해는 실향민의 음식이다 ㆍ 047 |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다 ㆍ 051

청어 : 청어가 돌아왔다
청어는 죽방렴으로 잡는다 ㆍ 054 | 청어의 눈을 꿰어 말리다 ㆍ 057 | 일본의 니신소바와 독일의 청어버거 ㆍ 060 | 과메기의 원조는 청어다 ㆍ 063 | 청어와 꽁치의 뒤바뀐 운명 ㆍ 066

고등어 : 푸른 바다의 등 푸른 바닷물고기
등이 푸르고 무늬가 있다 ㆍ 069 | 일본의 고등어 공급 기지로 전락한 어장 ㆍ 073 | 바다의 금맥 ㆍ 076 | 가을 고등어는 며느리에게 주지 않는다 ㆍ 078 | 고등어는 눈을 감는 법을 모른다 ㆍ 081

도루묵 : 모든 것이 말짱 도루묵이다
여름에 도루묵이 많이 잡히면 흉년이 든다 ㆍ 083 | 도로 묵이라 불러라 ㆍ 086 | 너무 많이 잡혀 개가 물고 다닌다 ㆍ 091 | 겨드랑이에 넣었다 빼도 먹을 수 있다 ㆍ 094

아귀 : 가장 못생긴 바닷물고기
낚시를 잘하는 물고기 ㆍ 097 | 아귀에 물려 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ㆍ 101 | ‘인천 물텀벙’과 ‘마산 아귀찜’ ㆍ 104 | 마산 아구데이 축제 ㆍ 106

제2장 서해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조기 : 쌀에 버금가다
뜻을 굽히지 않겠다 ㆍ 113 | 조기로 세금을 납부하다 ㆍ 117 | 조기가 머무는 곳마다 파시가 열렸다 ㆍ 120 | 황금색 조기의 전설 ㆍ 122 | 천금 같은 조기 ㆍ 126 | 왜 법성포 굴비였을까? ㆍ 129

웅어 : 바다와 강은 통해야 한다
웅어회는 막걸리에 빨아 고추장을 곁들이면 좋다 ㆍ 132 | 물고기마저 의리를 지키려고 사라졌구나 ㆍ 135 | 관리들이 웅어를 빼앗는다 ㆍ 138 | 바다로 드는 강 ㆍ 141 | 철조망에 가로막힌 포구 ㆍ 144

민어 : 양반은 민어탕을 먹고 상놈은 개장국을 먹는다
연하고 무름한 민어를 보내시오 ㆍ 147 | 살아서 먹지 못하면 죽어서라도 먹어야 한다 ㆍ 151 | 백성들이 쉽게 먹을 수 없는 ‘국민 물고기’ ㆍ 155 | 굴업도 민어 파시의 비극 ㆍ 158

홍어 : 찰진 맛과 삭힌 맛의 비밀
암컷은 식탐 때문에 죽었고, 수컷은 색욕 때문에 죽었다 ㆍ 163 | 걸낚으로 잡는 홍어 ㆍ 167 | 홍어 어획량이 감소하다 ㆍ 169 | 명주옷 입고도 홍어 칸에 들어가 앉는다 ㆍ 173 | 검게 타버린 흑산도 어머니들의 애간장 ㆍ 176

숭어 : 바다를 건너온 봄의 전령
숭어가 눈을 부릅뜨다 ㆍ 180 | 여름철 숭어는 개도 쳐다보지 않는다 ㆍ 183 |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바닷물고기 ㆍ 186 | 숭어가 뛰니까 망둑어도 뛴다 ㆍ 189 | 숭어 껍질에 밥 싸먹다 논 판다 ㆍ 192

병어 : 정약용이 예찬한 바닷물고기
회수율과 가성비가 좋다 ㆍ 196 | 정약전은 병어를 기록하고, 정약용은 병어 맛을 보다 ㆍ 199 | 생선 요리의 팔방미인 ㆍ 202 | 남도 사람들의 끼니를 해결해주다 ㆍ 205

제3장 남해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대구 : 바다에 경계를 긋다
대구는 화어, 대두어, 설어라고 불린다 ㆍ 211 | 수산왕 가시이 겐타로, 바다를 점령하다 ㆍ 215 |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ㆍ 218 | 거제대구와 가덕대구의 논쟁 ㆍ 220 | 세계의 지도는 대구 어장을 따라 변해왔다 ㆍ 223

멸치 : 멸치도 생선이다
멸치를 업신여기지 마라 ㆍ 226 | 배 위에서 멸치를 삶다 ㆍ 230 | 가장 몸값이 비싼 죽방렴 멸치 ㆍ 233 | 멸치잡이는 극한직업 ㆍ 236 | 가룸과 느억맘과 멸치젓 ㆍ 239

전어 : 전어가 고소한 이유
하늘하늘 은빛 비늘을 휘날리다 ㆍ 244 | 전어는 가격을 따지지 않는다 ㆍ 247 | 왜 ‘가을 전어’라고 할까? ㆍ 250 | 바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뭍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길다 ㆍ 253

삼치 : 남쪽으로 튀어보자
배 한 척 가득 잡으면 평안 감사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ㆍ 258 | 양반들이 삼치를 싫어한 이유 ㆍ 261 | 성질이 급한 삼치는 잡자마자 죽는다 ㆍ 264 | 삼치를 담는 접시도 핥아 먹는다 ㆍ 268

서대 : 서대를 박대하지 마라
서대 없이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ㆍ 272 | 서대는 소의 혀와 비슷하다 ㆍ 275 | 여수의 서대와 군산의 박대 ㆍ 277 | 그 많던 서대는 어디로 갔을까? ㆍ 283

우럭 : 우직하고 답답한 바닷물고기
고집쟁이 우럭 입 다물 듯하다 ㆍ 286 | 난생인가, 태생인가? ㆍ 289 | 자연산과 양식산의 구분법 ㆍ 292 | 우럭젓국과 우럭간국 ㆍ 295

제4장 제주도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방어 : 정말 방어는 제주도를 떠났을까?
방어는 어린 방어를 잡아먹는다 ㆍ 301 | 먹성이 좋은 바다 돼지 ㆍ 305 | 방어는 왜 지역마다 먹는 방식이 다를까? ㆍ 310 | 여름 방어는 개도 먹지 않는다 ㆍ 313

갈치 : 제주도 여자들의 삶을 대변하다
갈치는 칼을 닮았다 ㆍ 317 | 은빛 영롱한 제주 은갈치 ㆍ 321 | 은빛 비늘이 벗겨진 목포 먹갈치 ㆍ 325 | 제주도에서 힘든 여자의 삶 ㆍ 327

자리돔 : 자리돔은 태어난 곳을 떠나지 않는다
재물과 행운을 가져오다 ㆍ 331 | 자리밧 몇 개면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다 ㆍ 335 | 보목 사람 모슬포 가서 자리돔물회 자랑하지 마라 ㆍ 337 | 바다의 귀족이 부럽지 않다 ㆍ 341 | 자리돔이 반이면 콩이 반이다 ㆍ 344

옥돔 : 신이 반한 바닷물고기
단맛이 나는 ‘붉은 말의 머리’ ㆍ 347 | 옥돔을 둘러싼 서귀포와 한림의 자존심 싸움 ㆍ 350 | 신에게 바치는 생선 ㆍ 353 | 도미의 여왕 ㆍ 357

참고문헌 ㆍ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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