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vity Effect(그래비티 이펙트)(Issue 8: Metaverse) 또는 음악, 밀당의 기술
땅끝
2024-12-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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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Gravity Effect(그래비티 이펙트)(Issue 8: Metaverse)
도서명 : Gravity Effect(그래비티 이펙트)(Issue 8: Metaverse)
저자/출판사 : 그레파이트온핑크 편집부, 그레파이트온핑크
쪽수 : 228쪽
출판일 : 2024-03-15
ISBN : 9791187938293
정가 : 19000
INTRO
발행인의 글
다차원 인간과 메타버스 - 구나윤
SCREEN
여기, 스크린 - 최소리
투명성에 대한 미주: 이 카이저파노라마를 임대함 - 김맑음
어떻게 보면, 어떻게 볼 수 없는: 본다는 것의 뒷면에서 - 콘노 유키
영상 작품이여, 간결해지기를 바란다. 우리가 범람하는 스크린과 무빙이미지 속에서 질식하지 않도록 - 조현아
MEDIUM
재료의 확장-무엇이든 예술이 된다는 것 - 강민아
반투명한 세계에서 물장구치듯 - 전민지
물성의 예술: 타라 도너번의 작품에서 일상 오브제가 쏟아내는 변혁의 힘 - 정유진
나는 새긴다, 고로 존재한다 - 홍예지
깊은 시선과 인상주의: 전반 작업과 후반 작업의 사이클 속에서 - 콘노 유키
같으면서 다르기도 한 모든 것들 - 김주옥
디무트 슈트레베(Diemut Strebe)의 대화편 - 정수진
자율-감각-쾌락-반응-예술? 예술 영역으로서의 ASMR - 전민지
NETWORK
Used-verse: 새롭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익숙한 - 정봉주
믹스버스, 불가능 속에서 가능을 탐색하기 - 김지연
아담과 이브: 버추얼 휴먼, 도구화 된 에로스 - 이민주
기꺼이 당신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 남웅
가상과 현실 사이, 물렁한 신체의 이상함 - 오정은
질병이라는 여러 겹의 메타버스 - 조현아
YOUNG ARTIST
강이경 《SPACE LAG》전시 비평: 내가 만든 세상 - 김주옥
EXHIBITION
경계 없는 세계로의 여정 - 전혜인
예술은 지도일 수 있는가? - 최소리
《Glitch》 - 사만다 블루멘펠트 인터뷰 - 강민아
‘모바일 성찰성’을 시각화하기 - 최나욱
투명한 확장, 시선의 이주 - 최소리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박혜정, 추승준 인터뷰 - 정봉주
SPECIAL FEATURE
메타버스 아트, 미래 예술 시장의 가능성 - 김민지
GRAVITY EFFECT ART CRITIC AWARD
1위
포스트-관계 미술로의 이행, 마우리치오 카텔란 : 《We》전 - 김준
2위
고요함과 울림 사이, 몸을 드나드는 숨 - 정윤선
3위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동시대 미술관의 폭식적(binge) 열망에 대하여 - 김윤진
음악, 밀당의 기술
도서명 : 음악, 밀당의 기술
저자/출판사 : 이미경, 곰출판
쪽수 : 264쪽
출판일 : 2024-01-15
ISBN : 9791189327279
정가 : 17000
prelude | 들어가며
예비박 | 박자와 리듬, 어떻게 구별하나
1 박은 마음이 만들어낸 기술
시간 간격에 대한 사람들의 지각 | 박은 왜 우리 마음속에 생기나? | 규칙적인 사건과 불규칙적인 사건 | 박이 박자로 느껴지다 | 〈엘리제를 위하여〉가 2박자로 둔갑한 사연 | 박치가 있을까? | 쌀밥-보리밥 게임, 그리고 스트라빈스키 | 〈학교종〉의 악보는 어디에?
2 동조
외부의 리듬과 상호작용하는 자연의 원리 동조 | 약간의 상호작용 | 박동적 동조 | 의식적 동조와 무의식적 동조 | 신체 내장기관들 간의 동조 | 사람 간 동조 또는 사회적 동조 | 감정적 동조
3 춤추는 동물은 없다
앵무새는 클럽에 갈 수 있을까 | 다른 개체와 시간적으로 공동 행동을 하는
동물들 | 원숭이는 춤출 수 있을까? | 박에 맞춰 행동하는 동물과 춤 추는
아기 | 박에 맞춰 행동하도록 부추긴 트리거
4 박자, 본능에서 문화로
2박자는 생물학적 디폴트인가? | 우리말과 3소박, 혹은 3박? | 서양음악의 박은 맥동, 우리 음악의 박은 호흡? | 륄리의 지휘봉 | 분수식 박자표는 진짜 분수인가? | 블랙핑크의 〈셧다운〉은 3/4박자? | 비등시박의 매력 | 합성된 박의 출현, 내재적 패턴 현상 | 말과 음악 사이 | 박자 없는 음악의 끝판왕
5 연주, 밀당의 기술
연주자의 타이밍 | ‘뉘앙스’로 느껴지는 너, 정체가 뭐냐? | 비엔나 왈츠의 3박자와 마주르카의 3박자 | 아치형 프레이즈 연주하기 | 밀림 혹은 당김 | 참여적 불일치, 그루브 | 시간의 공유가 어떻게 공감과 연결되는가 | 밀당, 공감의 극대화
coda | 책을 마감하며 245
미주 |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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