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의 터널 또는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5: 공포의 가면 무도회
로즈
2024-09-23 12:09
92
0
본문
타조의 터널
도서명 : 타조의 터널
저자/출판사 : 김현순, 한국학술정보
쪽수 : 210쪽
출판일 : 2024-06-15
ISBN : 9791172174033
정가 : 16000
■ 시인의 말
타조의 터널에 개똥벌레 명멸하는 것은/5
■ 꼬리에 덧붙여
간이역에 잠깐 머무르며/208
제1부
만추晩秋의 고독/16
불멸의 가능과 미적분/17
역참의 성에꽃/18
가을, 성숙의 계절에/19
조감도는 거꾸로 들고 보기/20
그리움이라 부르지 않는 까닭/21
보이스피싱의 발아發芽/22
냇물 쌓아 올리는 어둠의 손/23
까뮈의 소설에 고뇌 심어두기/24
낱말 홰치는 소리/25
객주/26
꿈 밖 꼼수에 불이 켜질 때/27
추석 이벤트/28
국경國境, 국경國境…/29
마우스가 마우스를 업고 춤추면/30
황천의 절경絶境/31
역광逆光시대/32
약조의 안녕에 불 지펴 올리기/33
숙녀와 수틀/34
미라의 계단/35
참선의 새벽하늘 초싹이듯이/36
관자재보살과 메아리…/37
고독의 변두리/38
제2부
산타마리아…/40
성에꽃 녹아드는 이유/41
명상의 흔들림에 스며드는 숙명의 안개/42
목로주점木壚酒店/43
신기루에도 주소 있듯이/44
늦가을/45
그리움의 탈속엔 눈금이/46
면역력/47
두려움의 카타르시스는 반쪽 각시탈/48
삶/49
겨울비/50
버튼의 소망/51
윤회의 공개홀 너머/52
겨울새벽/53
미적분 어둠에 구름 떠있을 때/54
어둠의 구멍에 빛을 못 박아두라/55
겨울 오는 길목에서/56
만추晩秋/57
유턴하라 그래도 된다면/58
마침내와 끝끝내의 동의어/59
던져봐, 그것도 주사위이다/60
아폴리네르의 렌즈와 초점/61
님프의 저녁/62
제3부
범생凡生의 하루/64
수석壽石/65
가을이라 하실라나요/66
명자씨의 이별/67
싯다르타의 약조/68
반쪽 세상/69
첼로처럼 흐느끼는 가을비/70
11월의 고간에 연륜 꽃펴날 때/71
입동立冬/72
깁스의 시간 구멍 나도록/73
입동의 틈서리에 저승꽃 내음새/74
첫눈/75
빈貧 그리고 탈脫…/76
소리 한 장 벗겨 들고 거리에 눕다/77
타조의 터널/78
거리의 사나이/79
깜박이고 있다/80
사랑의 미적분微積分/81
눈꽃 없는 번지에 추락의 계절/82
수평 쌓는 빛의 세기 조준하시라/83
물과 불의 조화/84
겨울, 인고의 숲을 보아라/85
근막筋膜/86
제4부
사르트르 실존의 해상도/88
봇물의 체념/89
노천극장/90
숙명의 물목 건져 올리는 카스바의 목소리/91
청상과부/93
목각표본/94
배뱅이굿장단/95
자가당착/96
메기의 도두라기/97
겨울비 속으로/98
재활공간의 미적분/99
어둠을 잡아라/100
방화벽/101
점막의 새벽/102
순발의 렌즈 너머/103
적선 그리고 자가당착/104
좌표와 그라프의 분계선/105
역류의 초점/106
납품하는 파도의 분말/107
고독 슴새는 소리/108
타향 닮은 갤러리/109
바람의 갈무리/110
여분餘分의 가능에 촉수아리랑/111
타향他鄕/112
제5부
봄 오는 소리/114
날숨 부서져 내리는 수틀에서/115
믹스의 무게/116
입춘立春/117
메기의 추억/118
행심반야바라밀다시/119
그믐과 설의 분계선/120
절정의 뒤안길에서/121
집합/122
깜박이고 있다/123
또, 또, 또…/124
창 너머 꽃잎 사이로 퇴색한 향연처럼/125
블랙홀 편전에 부화되는 가르침/126
바람의 탈 메모하는 동안에/127
평행선/128
남양주, 남양주…/129
금빛 반장/131
천자문 배우던 그날/132
영혼과 케첩 탈출의 대화/133
꾸냥의 귀걸이에 종은 울리고/134
인고의 내래이션narration/135
낙수대落水臺의 메아리/136
제6부
빈방/138
착각 한순간에 속살 문지르기/139
빨갛게 다시 노랗게/140
이슬의 단면에 촛불 하나 켜 들면/141
이 녘의 부름에 레벨 맞추기/142
진달래/143
질주 그리고 스피드의 확률/144
유토피아에 눈뜨는 새벽비처럼/145
흙내 한 줌에 입 맞추어 보아라/146
엑스레이 감염의 웨딩홀을 걸으며/147
케어care 하는 흑색 토요일/148
4월의 멍석 그 너머를 알현하던 날/149
섹션section 브리핑/150
사향思鄕/151
나타샤여 미소 좀 빌려다오/152
아침 그 에너지에/153
피안彼岸 그리고 팝업의 창 너머로/154
가시 찔린 시간 잘라내면/155
나무계단의 해탈/156
구리거울과 어머니 어머니…/157
디텍터리directory의 귀환/158
하오夏午의 그림자/159
유머의 그늘 밖에 손 내밀며/160
제7부
이사 드는 날/162
끈을 잡으라 하물며 너는/163
먼지의 고향/164
4월의 갈무리/165
각설의 나이테에 황촉 켜 들고/166
빈 잔/167
생명예찬/168
주차된 폭주暴酒의 개봉改封 앞에서/169
나방의 일식/170
지평에 놀빛 한점 얹으며/171
〈토네이도〉라는 레스토랑에서/172
다님길 언덕에 팔 걷고 나서다/173
뉴스에서 흐르는 시를 만져라/174
이별의 패러독스/175
허許/176
념念/177
오월의 산실産室 앞에서/178
독백의 매니저 그 손바닥에/179
잎새의 망향望鄕/180
반야般若에 햇살 넘치듯/181
인생/182
또 다른 지구에 나는 깨어나 있다/183
덧 그리고 황사黃紗의 멜로디/184
제8부
〈녹십초〉의 미팅 하우스/186
쾌지나는 어떻게 칭칭 나는가/187
살아도 고마운 진실/188
체인지 코드에 길은 외줄기/189
간병사의 아침 각혈하지 않는 까닭/190
쌍화雙花의 효능 입술 깨무는 풀버전/191
귀향 메들리/192
귀향/193
바오바브나무처럼 내가 서있다/194
어둠의 들녘 별들의 노래/195
대출받는 공백 검거해두기/196
아수라의 자백/197
미아의 입체홀 풍경/198
순종의 촉수처럼 말미잘이여 눈물 흘려라/199
우기雨季의 할인 투데이/200
난蘭/201
피노키오와 곱추의 성城/202
정토淨土의 계단 너머/203
조율 시스템/204
파도에 비껴간 세월의 메아리/205
회전하는 시간전시장/206
녹십초/207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5: 공포의 가면 무도회
도서명 :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5: 공포의 가면 무도회
저자/출판사 : 안나 루에, 아울북
쪽수 : 260쪽
출판일 : 2024-05-29
ISBN : 9788950942250
정가 : 16800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