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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 또는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로즈
2024-09-23 12:09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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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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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
저자/출판사 : 아리안 샤비시, 교양인
쪽수 : 412쪽
출판일 : 2024-05-22
ISBN : 9791193154274
정가 : 22000

들어가는 글 _ 단 일 밀리미터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1장 백인도 인종차별당할 수 있나 : 역차별 딜레마
특권을 무기로 삼는 사람들 / 차별을 합리화하는 논리 / 구조로 작용하는 억압 / 남자도 차별당한다? / 중첩되고 교차하는 정체성 / 소수자가 소수자를 차별할 때

2장 차별과 배제를 선동하는 은밀한 말 : 도그휘슬
중립적인 듯 배제하는 말 / 도그휘슬, 혐오를 퍼뜨리는 암호 / 적당히 가리고 드러내는 ‘무화과잎’ /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해”

3장 남자는 쓰레기다? : 총칭적 일반화
해시태그 ‘남자는 쓰레기다’ / 쓰레기다움의 증거들 / 젠더와 남성성 / 논점 이탈과 주의 흐리기 / 언어철학에서 배운다 / 남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4장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 가짜 논리
피부색을 따지지 말자고? / 반대 논리는 논리적인가 /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가 어때서? / 백인은 그들의 죄를 알고 있다 / 인종 자본주의를 넘어서

5장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 권력, 고정관념, 신뢰
누가 신뢰받고 누가 불신받는가 / 신뢰 과잉과 신뢰 결여 / 과학이라는 이름의 고정관념 / 가면 증후군과 이중 구속 / 불신의 함정에 갇힌 사람들 / 거짓말하거나 침묵하거나 / 신뢰 결여가 서로 충돌할 때 / 나무의 증언을 듣자

6장 누가 설명하는가 : 설명적 불의
설명이란 무엇인가 / 스플레인, 무지에 기반한 자신감 / 무엇이 설명되고, 무엇이 설명되지 않는가 / ‘이해해주지 않기’ 전략

7장 ‘지나친’ 정치적 올바름 : 예절과 금기
선을 넘는 올바름? /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들 / 성별화된 욕설의 정치학 / 발설할 수 없는 금기어 / 아무도 낙오되지 않는 사회

8장 캔슬 컬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가 : 외면과 희생양
도편 추방과 캔슬 컬처 / 누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가 / 희생양 만들기, 희생양 추방하기 / 사과의 딜레마 / 정의는 어떤 모습인가 / 작품과 작가의 분리는 가능한가

9장 불평등 구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 : 보편화 가능성
구조적 불의와 개인의 책임 / ‘탄소 발자국’이라는 사기극 / 고기를 얼마나 먹는 것이 타당한가 / 개인이 집단을 이룬다 / 담배 규제에서 얻는 교훈 / “잘못된 삶을 올바르게 살 수는 없다”

나가는 글 _ 우리에겐 나무와 꿀벌이 있다

감사의 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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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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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저자/출판사 : 정덕현, 페이지2북스
쪽수 : 331쪽
출판일 : 2024-06-30
ISBN : 9791169850858
정가 : 17500

추천사
저자의 말 ·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별거 아닌 것처럼

Part 1. 그저 당신이면 족합니다
등만 돌리면 다른 세상이 있어 - 지나치게 골몰하고 집착할 때 (우리들의 블루스)
가장 소중한 건 자신이에요 - 자신의 진짜 매력을 드러내고플 때 (옷소매 붉은 끝동)
힘들면 내려놔도 돼 - 너무 힘들어 도저히 못 버틸 것 같을 때 (나의 아저씨)
그저 당신이면 족합니다 - 상처 입은 자신에게 말을 건넬 때 (연인)
핑계 김에 - 때론 진실보다 구실이 더 필요할 때 (더 글로리)
에라, 모르겠다 - 괜한 생각이 걱정을 만들 때 (갯마을 차차차)
가만히 얻어지는 건 없어요 - 자잘한 수고로움이 필요할 때 (이태원 클라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과거의 어느 순간이 그리워질 때 (선재 업고 튀어)
곁을 내줘요 - 덩그러니 혼자라고 느껴질 때 (동백꽃 필 무렵)

Part 2.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 힘들고 쓴 시간을 견뎌야 할 때 (눈물의 여왕)
온전한 내 것 - 요가매트 위에 있을 때 (마인)
소박한 당신이 더 소중해요 - 일상의 조각들이 삶을 만들 때 (안나)
때론 깐부처럼 - 혼자라고 느낄 때 (오징어 게임)
살아서 다행 - 각성이 필요하다 여겨질 때 (닥터 차정숙)
맘껏 웃고 맘껏 울어요 - 감정을 맘껏 꺼내놓고 싶을 때 (연모)
네 가치는 가격으론 못 매겨 - 세상이 매기는 가격에 의기소침해질 때 (일타 스캔들)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을 때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 새삼 고마워지는 존재가 있을 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Part 3. 적어도 행복하게 불행할 수 있기를
커피 한잔 할래요? - 삶이 쓰게 느껴질 때 (대행사)
진짜로 행복해야 해 - 이게 과연 행복일까 싶을 때 (나의 해방일지)
싫은 건 그냥 싫은 거예요 - 삶의 체기가 느껴질 때 (슬기로운 의사생활)
적어도 행복하게 불행할 수 있기를 - 의도치 않게 불행이 찾아왔을 때 (악귀)
티 좀 내며 살아요 - 삶의 통증이 느껴질 때 (슈룹)
예쁜 말 - 답답한 날 작은 희망이 필요할 때 (사랑의 불시착)
가끔은 다른 숨을 쉬어요 - 삶의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 (웰컴투 삼달리)
뭐든 될 수 있는 고무줄처럼 - 삶이 목표한 대로 되지 않을 때 (유미의 세포들)
정해진 대로가 아니어도 괜찮아 -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남남)


Part 4.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살아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즐길 수 없으면 피해라 - 성장을 위해 버텨야 할 고통이 너무 클 때 (환혼)
당신을 알고 싶어요 - 진짜 그 사람을 알고 싶을 때 (사랑이라 말해요)
묻고 더블로 가! - 누군가의 과거가 궁금해질 때 (무빙)
걱정 마, 네 옆엔 늘 내가 있어 - 내 편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나빌레라)
너무 애쓰지 마 - 너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것 같을 때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삼가 - 너무 많은 말들이 차오를 때 (인간실격)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기를 - 특별한 이벤트들조차 둔감해질 때 (유괴의 날)
가끔 넘어져도 괜찮아 - 삶에 몸살이 날 때 (나쁜 엄마)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살아요 - 하고 싶은 게 뭐였나 싶을 때 (안나라수마나라)
좋아했으니까 됐다 - 나만 좋아한다고 느낄 때 (좋아하면 울리는)

Part 5. 농사짓는 마음으로
나는 너를 믿는다 - 덕담 한마디가 절실해질 때 (파친코)
묵묵히 쭉 가 - 세상이 진심을 몰라주는 것 같을 때 (낭만닥터 김사부 3)
차라도 한잔 하세요 -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항상 곁에 있을 거예요 -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을 때 (무브 투 헤븐)
우리 사진 찍어요 - 반가운 순간들을 만났을 때 (그 해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 - 무언가 쫓기듯 살아간다 느껴질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농사짓는 마음으로 - 언제 저걸 다 하지 싶을 때 (D.P.)
왼손은 거들 뿐 - 불편하고 어렵게 느껴질 때 (사랑한다고 말해줘)

에필로그 · 드라마가 아닌 삶이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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