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아이아 또는 생물의 진화 이야기
로즈
2024-09-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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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수아이아
도서명 : 우수아이아
저자/출판사 : 김인자, 달아실
쪽수 : 132쪽
출판일 : 2024-05-24
ISBN : 9791172070137
정가 : 11000
시인의 말
1부. 지나가는 나 지나가는 당신 지나가는 우리
기억|그런 사람|몽골 초원에 봄이 오면|산山|꽃보다 우울한 것은 없다|눈폭풍을 건너며|봄비|남이섬 잠행|어쩌다|지나가다|빛|시효가 끝난|불법체류자|살다가|푸른 심해, 너를 찾아|나도 시인이었던 적 있었다|소요유逍遙遊
2부. 애증의 힘을 빌려서라도 기어이 가겠다
우수아이아|4월 숲교향곡|병산서원 광영지|미필적고의未必的故意|고요가 슬픔에 이를 때|슬픈 몽유|손님|신神은 바뀌었다|공주 공산성|손경전|무량대수無量大數|내 숨의 기원|다정한 소란|애달픈 몸|윤슬|앵강만鸚江灣
3부. 삭제된 문장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불안이 물처럼 찰랑거리다|장마|이방인을 읽는 오후|우리 사이|곡비哭婢|무음으로 스며드는 풍경이 있다|사랑이 아닌 그 모든 것들|일곱 번 울고 난 후|책|인연|어머니의 화단|고달사지의 봄|시편, 읽고 쓰다|잠을 위한 기도|울컥, 홍시|몸이 기억하는 사랑|갈 수 없으니까 간다
4부. 별을 보고 싶다면 불을 꺼야지
늦기 전에|나무|까마귀|변화가 필요해|문만 열어도|영춘화가 피었더라|부부라는 이름|풍경|우리들의 꽃밭|슬픔이 차오르면|호저의 거리|독백|너라는 진심|여행 증후군|무슨 짓을 한 거니?|2월
해설 _ 너에게로 가는 만 리 ㆍ 오민석
생물의 진화 이야기
도서명 : 생물의 진화 이야기
저자/출판사 : 말랑폭신 생물학, 시그마북스
쪽수 : 202쪽
출판일 : 2024-03-29
ISBN : 9791168622258
정가 : 17000
시작하며
멤버 소개
프롤로그
제1장 진화란 무엇일까?
생물의 몸은 왜 이렇게나 잘 만들어져 있는 걸까?
진화란 대체 무엇일까? | 생물 진화의 역사를 조사하는 방법은? | 선캄브리아 시대 - 생명의 탄생 | 고생대 - 식물이나 동물이 바다에서 육지로 | 중생대 - 다양한 파충류가 번성하다 | 신생대 - 조류와 포유류가 번성하다
제2장 생물의 계통
지구상에는 왜 이렇게 다양한 생물이 있는 걸까?
그런데 ‘종’이란 무엇일까? | 종을 뚜렷하게 구별하기는 어렵다 | 진화의 역사를 나타내는 ‘계통수’란? | 계통수를 해석해보자 | 계통수를 따라 진화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자
칼럼 알고 있으면 좋은 ‘학명’의 구조
칼럼 계통수는 어떻게 조사하는 걸까?
칼럼 생물에는 ‘고등한 생물’도, ‘하등한 생물’도 없다
제3장 자연 선택
기린의 목이 긴 이유는 무엇일까?
진화를 일으키는 자연 선택 | 검은 나방이 늘어난 이유는? | 갈라파고스 제도의 다윈핀치류 | 진화는 우연히 일어나기도 한다! | 유전되는 특징과 유전되지 않는 특징
칼럼 알고 보면 어려운 ‘기린의 목이 긴 이유’
칼럼 다윈과 자연 선택
칼럼 생물의 진화에 ‘목적’은 없다
제4장 성과 진화
공작의 깃털은 왜 화려한 걸까?
왜 암컷은 화려한 수컷을 좋아하는 걸까? | 암컷을 둘러싼 수컷들의 싸움 | 암컷이 더 화려해지기도 한다 | 사자는 왜 새끼를 물어 죽이는 걸까? | 수컷과 암컷의 갈등 | 수컷과 암컷이 비슷한 비율로 태어나는 이유는? | 애초에 생물에게는 왜 성별이 있는 걸까?
칼럼 다윈을 골치 아프게 한 공작
제5장 수렴진화
선인장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
헤엄치는 동물의 수렴진화 - 돌고래와 상어가 비슷한 이유는? | 색깔이 비슷해지는 진화 | 돌고래나 상어와 꼭 닮은 멸종 파충류, 어룡 | 생물은 조상의 특징을 물려받는다 | 서로 다른데도 꼭 닮은 모습으로 진화한 포유류
제6장 상동
새의 날개, 나비의 날개, 사람의 팔 중에서 구조가 가장 비슷한 것은 무엇일까?
같은 ‘날개’라도 나비와 새의 날개는 기원이 다르다 | 파충류의 턱뼈와 사람의 귀뼈 사이의 놀라운 관계
칼럼 새의 날개와 박쥐의 날개는 기원이 같은 걸까? 아니면 수렴진화의 결과일까?
칼럼 사람은 어머니의 배 속에서 진화를 되풀이한다?
제7장 서로 다른 종 사이의 관계와 진화
꽃에 달콤한 꿀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로가 없으면 번식할 수 없는 무화과나무와 무화과좀벌 | 우리의 세포 속에 있는 ‘또 다른 세포’의 흔적이란? | 기생한 상대방의 행동을 ‘조종’하는 기생충 | ‘오른손잡이’인 물고기와 ‘왼손잡이’인 물고기 중에서 자손을 남기기 쉬운 쪽은? | 달팽이 껍질은 왜 모두 오른쪽으로 말려 있는 걸까? | 껍질이 왼쪽으로 말린 달팽이의 진화 | 박쥐와 나방의 진화 경쟁
칼럼 의도하지 않아도 진화는 일어난다
칼럼 다윈의 예언
칼럼 연가시가 숲과 강의 생태계를 이어준다?
제8장 의태
곤충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어디 있을까? - 배경에 녹아드는 의태 | 다른 동물로 헷갈리게 하는 의태 | 생김새와는 상관없는 의태 | 내 모습을 보라고! - 위험한 동물과 비슷해지는 의태 | 위험한 생물들이 서로 닮아가는 의태도 있다! | 상대방을 속이는 가짜 눈알 | 의태하는 기생충 | 식물도 의태한다
제9장 인공 선택
양배추, 양상추, 브로콜리 중에서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인공 선택이란? | 벼에서 볍씨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 | 치와와도 개, 푸들도 개, 그럼 늑대는?
칼럼 후손들에게 씨앗을 남기자! 씨앗은행
칼럼 다윈과 인공 선택
제10장 진화에 숨겨진 사실
부모와 자식이 닮은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생물이 지닌 DNA란 대체 무엇일까? | DNA는 어떻게 ‘설계도’ 역할을 해내는 걸까? | 단백질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 모든 사람의 DNA는 99.9%가 똑같다!? | 자식은 부모에게서 한 벌씩 ‘설계도’를 물려받는다 | 사람은 46개의 염색체를 갖고 있다 | 어머니 · 아버지의 DNA가 전해지는 원리 | 부모님이 같더라도 형제의 DNA가 조금씩 다른 이유 | 불규칙한 특징을 만들어내는 DNA
칼럼 DNA를 복제하는 원리
칼럼 DNA, 유전자, 염색체, 게놈이란?
제11장 협동의 진화
일개미와 여왕개미의 생김새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역할이 서로 다른 일개미와 여왕개미 | 일개미가 여왕개미를 돕는 이유는? | 개미와 벌의 ‘진사회성’에 숨은 비밀 | 개미나 벌 말고도 진사회성을 가진 생물 | 동물이 자신을 희생해가며 동료를 돕는 이유는?
에필로그 진화와의 만남
진화를 우리 주변에서 느껴보자!
생선가게에 가보자 | 생선가게에서 발견할 수 있는 ‘카운터 셰이딩’ | 눈이 옆에 달린 가자미를 관찰해보자 | 슈퍼마켓 채소 코너에 가보자 | 강아지풀과 조를 비교해보자 | 숨어 있는 생물을 찾아보자 | 닭 날개로 만들어보는 골격 표본
마치며
저자 소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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