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또는 당신의 모든 순간이 시였다
땅끝
2024-12-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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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도서명 :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저자/출판사 : 이재명, 위즈덤하우스
쪽수 : 228쪽
출판일 : 2022-05-31
ISBN : 9791168123281
정가 : 14000
프롤로그: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01 고난의 시간에서 배운 인생의 선물
희망은 ‘희망밖에 없는 자’의 편이다
속은 여리지만 겉은 강철처럼 단단하게
대학 친구와의 특별한 약속
바른말은 거짓말보다 강하다
민심의 따스함으로 배를 채운 시간들
02 함께 웃을 수 있는 길을 향해
방을 옮깁시다, 가장 낮은 곳으로
사람 속에 길이 있다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되찾을 시간
골목길에서 사람의 마음을 만나다
내가 품은 다섯 번째 꿈
미소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하여
03 외롭고 힘든 싸움을 이겨낸 용기의 원동력
인생의 시련은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함께 뜻을 모을 때 바꿀 수 있는 것들
나를 세 번 울린 시민운동
강한 자를 억누르고 약한 자를 돕는다
99퍼센트의 서민을 위한 혁명
04 누구나 평등한 사회를 위한 밑그림
머슴처럼 우직하게, 살림꾼처럼 부지런하게
이제는 행복을 위해 함께 싸워야 할 때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나라
시민운동을 하면서 깨달은 것들
우리 세대에서 역사의 굴레를 끊어내야 한다
더불어 잘 사는 행복 사회를 꿈꾸며
에필로그: 변방에서 배운 귀중한 자산
당신의 모든 순간이 시였다

도서명 : 당신의 모든 순간이 시였다
저자/출판사 : 박신규, 미디어창비
쪽수 : 248쪽
출판일 : 2022-03-15
ISBN : 9791191248548
정가 : 17000
작가의 말_시로 쓰는 편지
1부 사랑의 미열이 내릴 때
단 한 그루 나무의 음악_사이토 마리코 「미열(微熱)」
첫 키스는 탱자 맛_유하 「참새와 함께 걷는 숲길에서」
나를 비워야 비로소 가닿을 수 있는 당신_박형준 「저곳」
그대와 나 사이에 푸른 염소_백무산 「꽃가루가 바람을 타고 가듯이」
나는 당신과 하나입니다_엘리자베스 헬란 라슨 『나는 죽음이에요』
끝이 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_고형렬 「맹인안내견과 함께」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보고 싶어지는 사람들_안도현 「통영 서호시장 시락국」
꽃이 떨어지고 청춘이 다 져버린다 한들_문태준 「비가 오려 할 때」, 김시습 「잠 속으로 빠져들다〔眈睡〕」
가장 어리석고 가엾은 사람 곁에 남아_신경림 「낙타」
2부 당신과 함께한 침묵의 푸른빛
말과 말 사이, 새가 날고 꽃이 피고 별똥별 진다_김사인 「꽃」
시인으로 죽는다는 것_김태정 「물푸레나무」
시를 살아내고 앓아낸다는 것_박영근 「이사」
웃음 뒤에 숨은 눈물에서 흘러나오는_안현미 「이 별의 재구성 혹은 이별의 재구성」 「와유(臥遊)」
당신은 무엇을 볼 수 있는 나이인가_이면우 「거미」, 이문재 「소금창고」
그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건반 현이 울렸습니다_문인수 「이것이 날개다」
나무와 꽃과 새는 모두 멸종 위기_김중일 「새」
꽃잎에 흔들리고 바람에 선동당하는 시_송경동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시를 잘 쓰는 법이 있나요_박준 「일요일 일요일 밤에」
3부 우리가 살아갈 모든 순간들
문득 가던 길을 의심하며 뒤를 돌아다보면_김중식 「이탈한 자가 문득」
뜨겁게 움직이는 침묵, 손의 언어_김종삼 「묵화(墨畵)」 「장편(掌篇) 2」
살아버린 당신, 또 살아가야 할 당신_장석남 「수묵(水墨) 정원 1」
우리가 사투리로 말해야 할 때_이대흠 「오래된 편지」
청춘은 평생을 뜨겁게 지나가고 있습니다_김경미 「비망록」, 허수경 「불취불귀(不醉不歸)」
목숨 가진 모든 존재를 위하여_나희덕 「어린것」
미신,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_박성우 「갈미할매와 내 신수(身數)」
왜곡과 싸우는 현재, 기억이 기록하는 미래_함민복 「숨쉬기도 미안한 사월」
태어나보니 피와 살을 씹어 먹고 있었어요_김언희 「태어나보니」
‘미루나무’의 폭력, ‘미류나무’의 불길_박신규 「미류를 부를 때」
작품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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