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이의 연주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또는 내 인생의 하모니 > NEW도서

은찬이의 연주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도서명 : 은찬이의 연주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자/출판사 : 이보연, 봄름
쪽수 : 280쪽
출판일 : 2022-10-23
ISBN : 9791192603025
정가 : 16800

프롤로그. 찰나였지만 찬란했던 12년 4개월

1장. 사랑받는 아이가 되기를 바랐다
아이가 처음 나에게 오던 날
빛날 희熙, 빼어날 수秀
평범해서 특별했던 날들
희수 오빠는 동생바보
꼬마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취미는 배우기, 특기는 익히기

2장. 제발 살려만 달라고 기도했다
성장통인 줄 알았는데
급성림프백혈병 진단을 받다
엄마는 너만의 의사선생님
이토록 착한 아이들을 위한 기도
어느 날은 웃기도 했다
“아파도 다 할 수 있어!”

3장. 이제 그만 멈춰달라고 애원했다
치료 종결 하자마자 첫 번째 재발
“선생님, 저 이제 걸을 수 있어요!”
“선생님 같은 의사가 될 거예요!”
두통과 함께 찾아온 두 번째 재발
‘백혈병을 극복한’ 훌륭한 의사
물소리 은溵, 맑을 찬澯

4장. 매일 1퍼센트 희망에 매달렸다
세 번째 재발과 유일한 희망 킴리아
끝이 보이지 않는 기다림
힘들수록 강해지는 나의 아들
허가가 떨어져도 쓸 수 없는 약
약값 5억을 위해 집을 팔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이제 안녕

5장. 나는 오늘도, 내일도 꿈꾼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은찬이의 빈자리
“저는 차은찬의 엄마입니다”
오빠의 바이올린
은찬이를 기억해주세요
천사는 하늘로 돌아갔습니다

에필로그. 은찬이의 연주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 인생의 하모니



도서명 : 내 인생의 하모니
저자/출판사 : 조영숙, 문예사조
쪽수 : 164쪽
출판일 : 2022-07-16
ISBN : 9788957242773
정가 : 12000

시집을 출간하면서

제1부 봄은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봄은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제비꽃
단잠을 꺠우는 뻐꾸기 소리
따뜻한 햇살 아래
오늘은 왠지 떠나고 싶다
한강
새 생명
유채꽃 피는 강가에서
봄비
봄바람 나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봄꽃 인사
꽃 속에서 노닐다
꽃사랑
내 인생의 봄날
귀한 인연들과의 하루
행복(幸福)의 구름다리
꽃씨
나눔의 행복(幸福)
황혼에 핀 꽃
나이는 먹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
인생 육십 고개
내 삶을 바꾼 행복바구니
시(詩)는 내 삶의 전환점이 되었네
행복한 독자
책과의 동거
40년 만의 외출
인생 준 선물
삶의 여정
동행
나의 소중한 인생의 동반자
굼벵이 내 남자
당신은 참 좋은 사람
세상에서 가장 귀한 나의 보물

제2부 꽃들의 유혹에 빠져들다
나무 그늘 아래 빈 의자
뜰 앞의 채송화꽃
매미의 울음소리
앵두꽃 열매
비 오는 나르이 옛 추억
늘 푸른 나무
사랑이 꽃 피는 마을
꽃들의 유혹에 빠져들다
자연과 삶
아침 이슬
아침
하늘
햇빛
노을
개구리 합창
향기 나는 사람
보고 싶은 친구에게
나의 사랑 나의 휴식처
반포천 찬가(讚歌)
멋진 쇼핑
한 조각 흰 구름
어두움 속에서
찻집은 엄마들의 정원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
봉사하는 사람들
쉬어 가는 인생
고요하고 깊은 밤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

제3부 동녘에 뜨는 해는 아름답다
가을이 부르는 소리
낙엽 위에 쓴 편지
국화꽃 축제를 즐기며
물안개 피는 두물강가에서
천상의 화원에서 님과 함께
다락방의 비밀
시월이 되면
해바라기꽃
바람과 갈대
습지 속에 숨어 사는 생물들
가을비에 머문 생각
가을비에 잠 못 이루는 밤
가을비
연날리기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금반지
꿈 속에서 본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
이효석 문학관을 찾은 날
동녘에 뜨는 해는 아름답다
변하는 것은 슬프다
나의 빈 둥지
금쟁반처럼 빛나는 달
나의 사랑 나의 형제
푸르른 창공 우러러보며
고향 가는 길
ㅊ런년 세월 간직한 진천의 농다리
쉼이 있는 나의 작은 별장
지암골의 사랑 이야기

제4부 해돋이
해돋이
겨울 바람
겨울 나무를 바라보며
기나긴 겨울 밤
군고구마
겨울비 내리는 날
성탄절 음악 축제
겨울을 준비하는 날
눈 내리는 날
흰 눈 내린 밤
눈꽃
인생 시계
오늘 이 시간
부귀영화(富貴榮華)
홍시
가짜 세상 진짜 세상
인사동 거리
문학기행
목포의 절경
호국 영령(護國英靈)의 현충원을 돌아보며
뜨개질과 나
석모도 가는 길
사람이 그리울 때
소중한 존재들
코로나19 시대
답답한 코로나 둥지
나그네 인생
문예사조(文藝思潮)

작품해설 / 김송배 (시인,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