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의 기록 또는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
땅끝
2024-01-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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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연민의 기록
도서명 : 연민의 기록
저자/출판사 : 에르베,기베르, 알마
쪽수 : 256쪽
출판일 : 2022-03-25
ISBN : 9791159923579
정가 : 16500
연민의 기록 .. 9
옮긴이의 말 .. 247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
도서명 :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
저자/출판사 : 매기,다운스, 메이븐
쪽수 : 380쪽
출판일 : 2022-04-04
ISBN : 9791190538435
정가 : 16500
Prologue
Chapter 1 만남 : 낯선 세상에서 만난 따뜻함에 대하여
1.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
내가 혼자 여행을 떠난 이유 | 무너진 삶의 끝에서 만난 스카이다이빙 | “이다음에, 시간은 나중에 충분할 테니까”라는 말은 틀렸다 | 어릴 적 엄마가 나에게 매일 아침 해 준 말
2. 엄마, 제발 이것만은 기억해 줘
여행의 시작, 페루 | 엄마, 제발 이것만은 기억해 줘 | 여행을 떠나며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 | 실제 해 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 3박 4일, 걷고 또 걷고 | 엄마와 나의 버킷리스트, 마추픽추
3. 아마존에서 배우다
우리가 길을 잃은 게 아니라 길이 우리를 잃은 거예요 | 엄마가 나에게 마지막으로 한 너무 슬픈 말 | 혼자가 된다는 것 | 따낄레섬 사람들의 세 가지 삶의 원칙 | 어떤 아픔이 있든 그래도 잠은 온다
4. 인생에서 확실한 건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뿐
야생 동물 보호 단체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다 | 오늘 또 정글 한 조각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 ‘어느 날 갑자기’라는 말의 의미
5. 살아 있다는 것은 충분히 기념할 만한 일이야
불편하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고마움에 대하여 | 눈보라 속 나에게 주어진 두 가지 선택권 | 만약 내가 이대로 허무하게 죽는다면 | 버려진 기차들의 무덤 앞에서
6.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할 수도 있다
우여곡절 끝에 아르헨티나 | 친구와 함께 카우치서핑을 | 이대로 부모가 될 기회를 놓치는 게 맞는 걸까? | 친구를 위로하는 가장 좋은 방법
7.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도시를 발견하는 기쁨
사람들은 내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죽을 거라고 말했다 | 머물지 않았더라면 미처 몰랐을 것들 |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를 떠나는 가장 멋진 방법
8. 지푸라기 하나는 끊어질 수 있지만 합치면 강하다
가장 오래된 원시인류 유적이 나에게 끼친 영향 | 여행을 하며 처음으로 카메라를 내려놓던 순간 | 잊을 수 없는 응킬레니 마을의 철학 |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환영해 줄 때 | 부족한 예산으로 사파리 여행을 즐기는 법 | 하이에나와 함께 마지막 밤을
9. 엄마가 평생 나에게 숨겨 온 비밀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는 왜 가세요?”라는 질문에 답하는 법 | 우간다에서 라디오 DJ를 하게 될 줄이야 | 여행지에서 친구를 만드는 방식 | 우간다 왕과의 인터뷰, 그리고 대관식 | 엄마의 병을 핑계로 더 형편없는 사람이 되지는 말 것
10. 내가 나일강 급류 래프팅에 도전한 이유
엄마라면 이럴 때 어떻게 했을까? | 나일강 급류와 싸우며 한 생각들 | 나는 더 이상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열한 살짜리 여자애가 아니야
11. 감히 이해한다는 말조차 건넬 수 없는 아픔에 대하여
르완다, 대학살이 벌어졌던 땅에 서서 | 영어 교사가 되다 | 2주간의 수업이 내게 남긴 가슴 아픈 질문 | 내 걱정들은 그저 사치에 불과했다 |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싸움 | 아름다운 거짓말이 필요한 순간
12. 엄마가 데려간다고 약속했던 피라미드 앞에 서서
나도 어미 고릴라처럼 할 수 있을까? | 화장실 같이 가 주는 친구에 대하여 | 제이슨에게 ‘안녕’이라는 말밖에 하지 못한 이유 | “피라미드, 엄마가 나중에 데려다줄게” | 이집트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 시나이산 정상에서 눈물을 흘린 까닭
Chapter 2 죽음 : 누구나 모두 죽는다는 사실에 대하여
1.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카이로에서 길을 건너는 법 | 불행한 예감, 그리고 아빠의 이메일 |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 “작별 인사 외에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
2. 이제 나는 엄마 없는 사람이 되었다
고통이 끝남과 동시에 희망도 사라져 버렸던 날 | 나는 엄마 없는 사람이 되었다 | 엄마의 장례식
Chapter3 삶 : 엄마의 말처럼 나는 강한 사람이니까
1. 이집트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을 감행하기까지
아랍의 봄 발발 - “카이로에 머물지 마십시오” | 이집트를 탈출하기까지 | 말없이 나를 위로해 준 고대의 도시, 페트라 | 사막에서의 밤 그리고 최고의 만찬
2. 어느 누구도 내 슬픔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사실
유일한 선택지는 정면 돌파뿐 | 최악의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은 분명 있다 | 책임감 있는 지구 여행자가 되는 법
3. 고통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그럼에도 인도에 가야 할 이유 | 인도를 경험하는 최고의 방법 | 고통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 깨달음의 과정은 원래 지루하기 마련이죠 |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법
4. 두 코끼리와 개에게서 배우다
코끼리 보호 자원봉사를 신청한 이유 | 두 코끼리와 개에게서 배우다 | 여행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방법 | 만약 그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5. 1년 전 여행을 시작할 때는 몰랐던, 하지만 이제는 알게 된 것들
앙코르와트, 그리고 시간의 신 | 엄마처럼 기억을 잃어버린 사람을 만났을 때 | 아르헨티나에선 몰랐지만 이제는 알게 된 것 | 나는 혼자서도 충분히 물에 떠오를 수 있는 사람이다 | 언제나 당당하게 라플레시아꽃처럼
Epilogue : 아들과 함께 다시 그곳을 찾은 이유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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