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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마더구스 세트 또는 중국백주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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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07:51 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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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마더구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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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Hello 마더구스 세트
저자/출판사 : 정정혜 , 고선영, 롱테일북스
쪽수 : 296쪽
출판일 : 2021-04-12
ISBN : 9791191343069
정가 : 2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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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백주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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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중국백주기행
저자/출판사 : 최학, 새로운사람들
쪽수 : 740쪽
출판일 : 2021-06-28
ISBN : 9788981206215
정가 : 40000

머리말/ 백주를 통해 새롭게 만난 중국
[일러두기]

제1부 백주는 언제 생겨났으며 어떻게 나뉘는가?

- 중국술의 기원
- -중국백주
3만 개가 넘는 생산업체
- 백주는 언제부터 있었나?
- 백주와 ‘배갈’
- 백주의 종류
원료에 따른 구분
술을 만드는 방법에 따른 구분
당화발효제에 따른 구분
향(香)의 스타일에 따른 구분

-백주의 제조과정(마오타이주)
-한 시대를 풍미한 ‘중국명주(中國名酒)’
- 중국치명상표(中國馳名商標)
- 중화노자호(中?老字?)

제2부 중국 각 성(省)의 백주

1. 장쑤성(江蘇省. 강소성) 백주
예부터 미인과 미주(美酒)로 소문난 땅
- ‘3구1하(三溝一河)’의 술 고장
- 양하(洋河) 술이 끼친 남색문화(藍色文化)

양하남색경전(洋河藍色經典)
〈해지남(海之藍)〉 〈천지남(天之藍)〉 〈몽지남(夢之藍)〉
- 감치는 향, 길게 오래 남아
- 남경, 공자 사당 근처에서 만난 술
- 양허진(洋河鎭) 가는 길
- 미인정(美人井)의 전설
쌍구대곡주(雙溝大曲酒)
- 유인원(類人猿)이 취해 놀던 땅
- “경치는 양주(揚州), 술은 쌍구(雙溝)”
- ‘중국명주’의 반열에 들다
- 첫 번째로 찾은 명주의 마을
쌍구진보방(?溝珍寶坊)
- 뚜껑에도 술이 들어있다.
- 원주 보관법의 혁신에서 얻은 회심의 작품
소주(蘇酒)
- 입맛이 까다로운 애주가들을 위해
금세연(今世緣)
- 고구주(高溝酒)에서 이어지는 전통
- 난징시장을 집중 공략하다.
국연(??)
- 남경의 결혼식 피로연에 오르는 술
주원장주(朱元璋酒)
- 고약한 심보의 황제를 떠올리게 하는 술
〈덧붙임〉 주원장 장례(葬禮)의 미스터리

2. 장시성(江西省. 강서성) 백주

온화한 삶의 숨결이 담긴 장시의 술
- 〈사특주(四特酒)〉 하나가 장시성을 지킨다.

사특주(四特酒)
- 독특한 향형 ‘특향(特香)’
- 백거이가 전하는 이 지역 술의 정취
- 사특주가 던지는 추파
이도주(李渡酒)
- 또 하나 고대양조장 유지 발견
- 고고학적 발견을 최대한 술 선전에 이용한다.
도령주(陶令酒)
- 루산(?山)에서 도연명을 떠올리며...
- 우량예(五粮液)의 자본과 기술이 만드는 술
이 밖의 장시성 백주
퇴화주(堆花酒)/ 임천공주(臨川?酒)/ 청화무주(?華?酒)/ 요주주(?州酒)
장수공주(樟樹?酒)/ 용주각주(龍珠閣酒)

3, 광둥성(?東省. 광동성) 백주

쌀로 빚은 저가의 백주가 대세를 이루다

석만주(石灣酒)
- 옥빙소주로 이름을 날리다
타호패주(打虎牌酒)
- 달마의 전설을 담은 술
장락주(長?酒)
- 남부 광둥의 아름다운 술
소호도선주(小糊?仙酒)
- ‘어리버리한 신선’- 술 이름이 주는 친근감
- “총명하기는 어렵고 어리석기는 더 어렵다”

4. 광시자치구(?西自治?. 광서) 백주

빼어난 산수(山水)와 함께 하는 남녘의 백주
- 미향(米香), 장향(醬香)이 주도하는 백주시장

계림삼화주(桂林三花酒)
- 미향형 소곡주의 우두머리
- 술병 안에 피어나는 꽃무더기
단천주(丹泉酒)
-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 최대의 자연 술 저장동굴
석룡주(石龍酒)

5. 구이저우성(貴州省. 귀주성) 백주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구이저우 백주

조어대주(釣魚臺酒)
- 국빈이 아니어도 마실 수 있는 ‘국빈주’
마오타이주(茅台酒)
- 중국백주의 자존심, 주중지왕(酒中之王)
- 마오타이가 산서분주의 기술을 빌렸다?
- 술 빚기에 가장 좋은 환경
- 마오타이에서 마시는 마오타이 술
마오타이 성룡주(茅台成龍酒)
- 마오타이와 국제적 스타의 손잡기
전가복주(全家福酒)
- 복(福)을 기원하는 이미지 강조
- 대림동에서 가지는 시음회
전가복 복만천하(福滿天下)
- 마오타이기술개발공사의 최고가 제품
동주(董酒)
- 국가비밀의 양조기술
- 130여 종의 약재가 들어가는 신비의 술
- 루산(廬山)에서 처음 만나다.
- 강호에서 추방 그리고 귀환
습주(?酒)
- 벗과 함께 황산벌에서 맡는 장향(醬香)
- 얼랑탄(二??)의 기이한 산수가 전하는 술 향기
습주 보천동경주(普天同慶酒)
- 〈습주〉가 내놓은 고가 전략상품
진주(珍酒)
- ‘농염한 뭔가가 있다.’
- 마오타이주 증산계획에서 탄생한 〈진주〉
안주(安酒)
- 구이저우의 숨은 샘물
- 연분으로 더욱 향기로운 술
뇌모주(賴茅酒)
- 마오타이주의 전신, 그 영광과 시련
- 뇌 씨 후손들의 이전투구 
- 뇌모주의 파국, 〈귀주마오타이주〉의 〈뇌모주〉만이 정품이다.
21향예포주(二十一???酒)
- 난징에서 쏘는 소리 없는 예포
- 천혜의 동굴에서 빚는 ‘가장 고귀한 술’

6, 타이완(台?. 대만) 백주

대륙을 향한 향수를 묻힌 타이완의 백주
- 〈금문고량주〉가 타이완 백주시장 지배

금문고량주(金門高粱酒)
- 중국본토까지 진출하는 타이완 명주
- 예화청(葉華成), 금문고량주의 아버지
- 군(軍)이 관할하는 고량주 회사
- 방공포 갱도에서 익어가는 고량주
마조동인고량주(馬祖東引高粱酒)
- 타이완 군사령부가 운영한 술 회사
- 타이페이 시장이 술 대변인 역할을 하다.
팔팔갱도주(八八坑道酒)
- 전쟁용 갱도가 술의 숙성저장고로 쓰이다

7. 네이멍구(內蒙古. 내몽고) 백주

초원의 생명을 북돋우는 술 향기
- 보수적이며 청향, 농향에 편중된 백주소비 성향

몽고내주(蒙古?酒), 마유주(馬乳酒)
- 유목생활에 없어서 안 될 술
- 몽고내주 만드는 법
하투왕주(河套王酒)
- 변두리 지방브랜드가 중국전역에 알려지다.
칭기즈칸주(成吉思汗酒)
- “칭기즈칸도 중국인이다.”
오순주(?淳酒)
- 충칭에서 전해 온 뜻 깊은 술
- 네이멍구 백주의 수준을 가늠케 한다.
몽고왕주(蒙古王酒)
- 초원민족의 전통에서 피어난 꽃

8. 동북3성(東北三省)의 백주

랴오닝성(??省. 요령성)
〈국교1573)〉이 선전하는 선양의 고가 백주시장
도광25(道光?五)
- 150년 긴 잠을 깨고 지상에 나온 술
- 술을 저장하는 나무궤짝, 주해(酒海)
- 4대 미인을 한 세트로
〈덧붙임〉 중국고대의 4대 미인
지린성(吉林省. 길림성)
토종 〈유수전(楡樹錢)〉이 선도하는 지린 시장
유수전(楡樹錢)
- 순박함이 숨긴 어여쁨
조아하주(??河酒)
- 국내서도 쉽게 만나는 지린의 대표백주
대천원주(大泉源酒)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흑룡강성)
현지의 토종백주들이 굳건히 세를 유지한다.
북대창(北大?)
- 가장 황량한 땅에서 만들어지는 백주
- 졸업생 왕닝(王?)을 그리며...
부유노교(富裕老?)
- 하얼빈 시민과 애환을 같이 하는 술
흑토지주(黑土地酒)
고려촌(高麗村)
- 맥주에 백주를 타 마시는 ‘백맥’
설원주(雪原酒)
-쑤저우에서 만난 눈 고장 술

9. 푸젠성(福建省. 복건성) 백주

가장 토착적인, 가장 이국적인 풍물의 푸젠
- ‘모오검(茅五劍)’에 점령당한 고가 백주시장

단봉고량주(丹?高粱酒)
- 토루(土樓)가 있는 풍경
황화산미소주(??山米?酒)
- 바다의 화원, 구랑위(鼓浪嶼)
무이왕주(武夷王酒)
- 우이산(武夷山), 그 눈부신 풍광
- 우이산의 술, 황홀과 처연함을 일깨운다.

10. 베이징(北京. 북경) 백주

술에서도 수도의 위엄을 보이다
-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백주 취향

이과두주(二鍋頭酒)
- 서민들의 그치지 않는 사랑
- 이과두란 무엇인가?
북경이과두주
- 동인당약국으로 모여 드는 술 수레들
홍성이과두주
- 서민대중을 위해 국가가 술 가격을 통제
우란산(牛?山)이과두주
- 동북지방에서 공급되는 수수를 원료로...
북경방장(北京方庄)이과두주
- 황궁으로 들어가던 술
황가경도(皇家京都)이과두주
경주(京酒)
- 북경의 판매회사와 우량예의 합작품
청화자주(靑花瓷酒)
- 대대적으로 펼쳐진 위조 백주 단속
- ‘청화자’ 상표의 혼란

11, 쓰촨성(四川省. 사천성) 백주

명주를 빚기 좋은 천혜의 땅, 쓰촨
- 쓰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곡 술의 역사를 가지다.
- 여섯 떨기 금화(金花)와 신금화(新金花) 6송이

수정방(水井坊)
- 수정방의 전격 출현
- 고고학적 발견과 브랜드의 변신
- 도발, 당신은 수정방을 마실 만한가?
- 수정방에서 가지는 공상
우량예(五粮液, 오량액)
- 이백은 어떤 술을 마셨는가?
- 술 시합 그 무모한 게임에서 얻은 백주 예찬론
- 중국 백주시장의 ‘용머리(龍頭)’
- 민강(岷江)의 맑은 물과 오곡의 조화
- 강 언덕에서 다시 떠올리는 두보
〈덧붙임〉 두보의 최후
금육복(金六福)
- 우량예가 만드는 서민대중의 술
- 중저가 백주시장의 기린아
낭주(郎酒)
- 츠수이하(赤水河)가 빚는 또 하나의 명주
- 뤄양(낙양)에서 만든 낭주 추억
- 천보동 동굴에서 맡는 술 향기
타패주(?牌酒)
- 술 사려는 이들의 순서를 위해 패(牌)를 나눠 주다.
- 진자앙, 유주대(幽州臺)에 올라 천고의 절창을 부르다.
- 두보가 진자앙의 고향에서 마신 술
사득주(舍得酒)
- 카이펑(開封)의 술 예절
- 타패(?牌)가 만든 고급 고가 전략상품
문군주(文君酒)
- 루이비통의 백주, 탁문군의 사랑과 열정을 담는다.
- 우아하며 환한 향을 풍기는…
원방주 (原坊酒)
- 북위 28도의 생산기지, 순수한 곡식주의 향미
검남춘(劍南春)
- ‘모오검(茅五劍)’의 명성을 지키는 술
- 종려나무 그늘에서 익어가는 술 향기
- 대지진의 참화 속에서도 명주의 전통을 잇다
국교(國?)1573 〈노주노교(?州老?)〉
- 루저우, 창강 가의 또 하나 주성(酒城)
- 술의 역사와 함께 하는 시의 향훈
- 고가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운 〈국교1573〉
- 숨 쉬는 무덤들을 바라보는 감회
풍곡주(豊谷酒)
- 유학설명회를 하기 전…
영성소방(永盛燒坊)
- 모란꽃 같은…
- 고색창연한 이름의 화려한 부활
귀비주(貴妃酒)
- 양귀비의 술 화준(華樽)을 따라
- 폭염이 가시고…
모주(毛酒)
- 영구 한정량 판매의 첨단사치품
-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행을 이끈다.
철주 (凸酒)
- 독특한 술 이름으로...
일통천하주(一桶天下酒)
- ‘큰 고기 그늘에 붙어살기’를 도모하는 술들
두보주 (杜甫酒)
- 쓰촨 사람들의 두보 사랑
소동파주 (蘇東坡酒)
- 스스로 술을 빚기도 했던 소동파
제갈양주(諸葛?酒)
- 강구순(江口醇)의 〈제갈양주〉
- 〈제갈양〉과 〈제갈양연의〉의 법정 싸움

12. 산둥성(山東省. 산동성) 백주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산동 백주시장
- 저가의 백주들만이 제 고장을 지킨다.

낭야대주(琅?台酒)
- 월왕 구천과 진시황의 숨결이 남아 있는 낭야대
- 불로장생약을 구하러 가다
- 낭야대 술은 칭다오 사람들의 자존심
공부가주(孔府家酒)
- 공자의 후손들이 빚는 전통의 술
태산특곡주(泰山特曲酒)
- 가장 작은 발효지에서 술이 익는다.
화지관주(花之冠酒)
- 중양절에 치르는 술 저장의식
경지백간(景芝白干)
〈경양춘(景陽春)〉 〈연분경지(年?景芝)〉 〈일품경지(一品景芝)〉
-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징쩌진 거리
- 롄윈강(連云港)의 악몽과 〈경양춘〉 추억
방자주(坊子酒) 〈판교주(板橋酒)〉
- 산둥에서 가장 오래된 또 하나의 술
문등학주(文登?酒)
- 진시황이 문인들을 산에 올려 시를 짓게 하다
연태고양주(烟台古?酒)
- 한국 백주시장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인기 술
- 획기적인 양조법으로 백주제조의 원가를 낮추다
운문진양주(云?陳釀酒)
- 거대한 붉은 글씨 ‘壽’가 새겨진 절벽
- 마오타이의 지원으로 만든 장향형 백주
- 직원들 모두가 내 집처럼 여기는 술 회사
박돌천주(?突泉酒)
- 지마향(芝麻香) 백주를 대표하다
건륭배(乾隆杯)
- 황궁의 어의(御醫)가 만든 술
- 곤경에 처한 황제를 구한 농부이야기
그 밖의 ‘건륭’ 술들 - 〈숙천 건륭어주〉 〈하북 건륭어주〉
제갈량가주(諸葛亮家酒)
- 제갈량의 고향에서 빚는 술
- 산동 제갈량이 사천 제갈량을 이기다.
〈덧붙임〉 한대(漢代) 무덤에서 나온 손자병법
조목강주((棗木?酒)
- 대추의 뛰어난 약효를 술에 담다.

13. 산시성(山西省. 산서성) 백주

모든 백주는 산서 행화촌에서 시작됐다는 자긍심
- 산시 분주의 휘황한 역사, 수수밭을 잃고 쇠퇴의 길을 걷다.

분주(汾酒)
- 살구꽃 피는 마을에서 익는 술
- 행화촌은 어디 있는가?
- 가장 먼저 ‘중국명주’로 뽑힌 술
- 한중 수교 이전 중국에서 만난 백주
청화자분주(?花瓷汾酒)
죽엽청주(竹葉?酒)
- 죽엽청주는 백주가 아니다
- 술이 건강에 좋다?
노주((潞酒)
- 나무궤짝에서 숙성되는 술, 배꽃향기를 풍기다
진천주(晋泉酒)
분양왕(汾?王)

14. 산시성(陝西省. 섬서성) 백주

나뭇가지로 엮은 술통에서 익어가는 산시의 술
- 서봉주, 태백주가 주도하는 시안 백주시장
- 고가시장에서 격전을 벌이는 토종과 외지상품

서봉주(西鳳酒)
- 다섯 가지 맛을 담은 매력의 백주
- 춘추시대로 거슬러 가는 술 역사
- 서봉주 양조장에서 만나는 소동파
- 나무광주리에 술을 담아 2-30년 숙성한다.
장안주(長安酒)
- 세상 근심을 지워준다는 술
백수두강주(白水杜康酒)
- 바이수이((白水), 4대 현인의 땅
- 산시와 허난의 자존심을 건 상표권 싸움
태백주(太白酒)
- 태백산과 이백에서 비롯된 술 이름
- 달고 부드러운 태백주
- 제갈량 절명지(絶命地)에서 마시는 태백주
〈덧붙임〉 양귀비, 마외역에서 목숨을 끊다.

15. 신장(新疆自治?. 신강자치구) 백주

만년설이 녹은 물로 술을 빚는다
- 외래상품에 날로 위축되는 토종 브랜드들

이력주(伊力酒)
- 덕유산 종주에서 만난 신장 대표백주
초이포라극(肖?布拉克酒)
- 7000m 설산(雪山)에서 흐르는 물로 술을 빚는다.

16. 안후이성(安徽省. 안휘성) 백주

토종들이 지키는 난공불락의 성
- 〈고정공주〉와 〈구자교〉의 분할 점거

고정공주(古井貢酒)
- 가장 오래된 우물물이 빚는 명주
- 비 내리는 황산에서 고정주를 마시다
- 조조(曹操)의 제 고향 술 자랑
황매희주(?梅戱酒)
- 악기를 흉내 낸 술병의 어여쁨
- 창극 황매희의 본 고장
구화산주(九華山酒)
- 구화산과 김교각(金喬覺) 스님
- 교각스님이 신라인임을 애써 감추려 한다.
- 이 어디쯤 행화촌이 있었다는데…
백년영가(百年迎駕)
- 저렴한 가격, 정직한 술맛
백년환주(百年晥酒)
- 안후이의 또 다른 대중주
- 난징 베이웨이루, 예전 그 학교 교문 앞
정성이백(鼎盛李白)
- 이백의 의관총에 술 한 잔 올리며
- 친환경 농가식당에서 만나는 이백
구자교 (口子?)
- ‘맹세의 술’ 통합을 거쳐 브랜드를 확립하다.
- 성공의 비결, 체면소비의 대응과 가격 전략
선주(宣酒)
- 이백(李白)의 격정과 비탄을 떠올리게 하는 술
- 작은 발효지(小?)의 술이 풍기는 매력
금종자주(金種子酒)
- 과거의 영화를 재현하기 위해
취삼추주(醉三秋酒)
- 도수 약한 부드러운 술로 시장을 장악한다.

17. 윈난성(云南省. 운남성) 백주

술 향기에 풍기는 아상향의 꿈
-규모가 문제되는 윈난 백주업

모양주(茅粮酒)
- 소곡청향을 대표하는 윈난 술
옥림천주(玉林泉酒)
- 옥림천 맑은 물로 빚은…
지도운남(地道云南)
학경건주(鶴慶乾酒)
- 옥룡설산(玉龍雪山) 가는 길에
동과주(銅鍋酒)
- 소수민족의 전통 양조기법을 채용하다.
죽주왕(竹酒王)
- 대나무 통에서 깊어지는 술 맛
취명월주(醉明月酒)

18. 충칭(重慶. 중경) 백주

이웃한 쓰촨의 백주를 추격하다

시선태백주(詩仙太白酒)
- 충칭을 대표하는 백주
금강진주(金江津酒)
- 소곡 청향백주의 잡맛을 없애기 위한 노력
조방가주(槽坊街酒)
- 충칭 교민회장이 전해 준 충칭 토주
적녀주(笛女酒)
고불주(古佛酒)
석송주(石松酒)

19. 칭하이성(靑海省. 청해성) 백주

대초원에 물결치는 청과, 친환경 술을 빚는다
- 해발 3,000m 이상에서 자라는 보리, 청과(靑?)

천우덕(天佑德)
- 칭하이를 대표하는 청과 백주
- ‘하늘과 경계가 닿은 곳’에서 마시는 청과주
청과노대주(??老大酒)
- ?초원의 야성과 순결성을 지닌 술
취부주(醉府酒) 청과주

20. 허난성(河南省. 하남성) 백주

중원의 백주, 천하를 지배할 꿈을 품다
- 허난 백주의 영광과 시련

앙소주(仰韶酒)
- 소동파 형제의 우의가 서린 역사의 술
장궁주(張弓酒)
- 낮은 알코올 도수로 승부수를 띄우다.
- 두보의 고향마을에서 마시는 장궁주
송하량액(宋河粮液)
- 노자의 전설이 숨 쉬는 술 고장
- 공자, 노자를 만나 함께 조집주를 마시다.
- 음양의 조화 속에 좋은 술이 익어간다.
보풍주(??酒)
- ‘지평선이 나를 에워싸다.’
- ‘보풍에서 중국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 ‘주무춘풍(酒務春風)’의 아름다운 이야기
사점노주(?店老酒) 〈사주(?酒)〉 〈사점주(?店酒)〉
- 광무제(光武帝), 술집 깃발을 빌려 적을 치다
- 사점주와 함께 하는 난양의 추억
두강주(杜康酒) 〈주조두강(酒祖杜康)〉
- 조조가 두강주를 노래하다.
-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향
동파주(?坡酒)

21. 허베이성(河北省. 하북성) 백주

전통의 백간으로 승부수를 띄우다
- 허베이 백주 부활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

형수노백간(衡水老白干), 〈18주방(十八酒坊)〉
- 강력하면서 깔끔한 맛을 자랑하다.
- 6.25 참전 중국공산군에게 지급된 술
유령취주(?伶醉酒)
- 900년을 계속 사용해 온 발효구덩이 발견
- 전설의 술꾼, 유령(劉伶)
총대주(?台酒)  
- 역사의 고장 한단(邯?)이 자랑하는 술
조설근주(曹雪芹酒)
- ‘홍루몽’ 작자 이름을 대표브랜드로 하다.
- 조설근과 소설 홍루몽에 대해서
- 끝없는 논쟁 - 조설근의 본래 고향은 어디인가?
영춘주(迎春酒)
- '북부지역의 작은 마오타이주’
영불분이주(永不分梨酒)
- “한 배를 타고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다.”

22. 후난성(湖南省. 호남성) 백주

무릉도원의 꿈을 후난 술에 담다
- 외래 백주들에게 거대한 케이크가 되는 후난 시장

주귀주(酒鬼酒)
- 중국 백주업계의 기린아
- 디자인부터 상서의 멋을 담는다.
- ‘가소제(可塑劑) 사건’으로 낭떠러지로 떨어진 주귀주
- 또 이런 일이…
무릉주(武陵酒)
- 무릉도원을 지척에 두고
- 호남명주 ‘무릉주’는 왜 몰락하였나?
상교주(湘?酒) 〈소양대곡(邵?大曲)〉 〈개구소(?口笑)〉
- 장가계에서...
백사액(白沙液)
- 마오쩌둥이 지은 술 이름
굴원주(屈原酒)
- 한 위대한 시인을 기리는 술
유양하주(??河酒)
- 정치적인 대중가요를 등에 업고 태어난 술

23. 후베이성(湖北省. 호북성) 백주

오곡의 정수를 오롯이 하는 후베이 백주
- 120-200위안 가격대의 백주들이 혈전을 벌인다.

황학루주(黃鶴樓酒)
- 〈고정공주〉의 품에 안긴 예전의 국가명주
- 황학루에서 꽃 핀 시문학들
도화향주(稻花香酒)
- 위기를 기회삼아 전국브랜드로 성장하다.
관공방주(關公坊酒)
- 관우의 목 없는 육신이 묻힌 곳
- 〈도화향〉에 병합된 뒤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다
백운변주(白云?酒)
- ‘구름 끝으로 가서 술도 사야 하리...‘
지강주(枝江酒)
- 후베이 최대 백주기업의 대표브랜드
석화주(石花酒)
- 역사문화의 포장으로 부활을 꿈꾸는 술
- 항우가 석화 술에 취해 유방을 놓치다
모포주(毛鋪酒)
- 보건주란?
- 약주(藥酒)와 보건주
-중국경주
-모포주

제3부 백주 이야기

고고학적 발굴로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다
- 국교(國?. 궈자오)에서 시작되는 〈노주노교〉의 자랑
- 세기적 발굴로 〈수정방〉의 신화를 쓰다
- 〈유령취주〉의 900년 된 술 구덩이
- ?백주의 기원을 밝히는 〈이도주〉 옛 양조장 터
- 〈검남춘〉의 명성을 확인해 준 지하유적
백주상표에 등장하는 역사인물
- 기원 전 인물들에 거는 자긍심.
- 술 시장에 나선 제자백가(諸子百家)들
- 술 이름이 된 황제들
- 백주의 이미지를 바꾸는 삼국지 인물들
- 백주시장의 최고 인기브랜드 ‘제갈량’
- 백주브랜드로 사랑받는 시인묵객들
- 술병을 장식하는 미인들
- 백주상표에 오른 현대인물
원장주(原漿酒)란 무엇인가?
? - 원장주, 그 수상쩍은 열풍
- 가짜 술의 공포에서 ‘발명’된 원장주
- 도수 높은 술이 꼭 좋은 술은 아니다
중국백주의 연분주(年?酒) 논란
〈라벨에 표시된 ‘15년 진양(陳?)’ 믿을 만한가?〉
- 중국 백주업계를 흥분케 한 연분주 붐
- 백주마케팅의 최대 ‘발명품’
- 지지부진한 관련 법규 제정
마오타이는 왜 ‘비천(飛天)’ ‘오성(五星)’ 두 개의 상표를 사용하는가?
백주에 관한 현대 전설의 내막
〈1915년 파나마만국박람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이야기의 전말〉
- 담당 관원이 임의로 상표를 개조하여 마오타이 술을 출품하다.
가짜 백주 감식법
2018년 중국 60대 백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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