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햇살은 순금 또는 마지막 욕망
로즈
2024-09-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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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햇살은 순금
도서명 : 오늘 햇살은 순금
저자/출판사 : 이기철, 서울셀렉션
쪽수 : 164쪽
출판일 : 2024-04-30
ISBN : 9791189809683
정가 : 12800
시인의 말
1. 꽃씨 떨어지는 세상 속으로
처음 온 오늘에겐 새 이름을 불러 주자 | 그리움의 색동옷 | 근심을 지펴 밥을 짓는다 | 저녁에게 지붕을 맡겼다 | 풀밭나라에서 안부를 | 하루에 한 번만이라도 너의 삶을 칭찬해 주어라 | 아침나라 일기 | 등불 같은 이름 | 어제오늘내일 | 가을 부탁 | 섬돌에 빗방울 | 첫 햇살 | 유혹하고 싶은 날씨 | 고요에게 말 걸다 | 겨울 각북리 | 부엌에 시를 걸어 둔 사람 | 오월이 온다는 것 | 시를 쓰는 이유 | 기다림은 초록 | 참 좋은 사람 하나 | 기다림이 있을 때가 살아 있는 것이다 | 가슴이 백짓장 같은 사람 | 봄날은 백 겹 | 기쁨 | 행복 | 맑은 날
2. 누구에게나 편애의 눈빛이 있다
참깨꽃 핀 마을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 | 꽃 | 라일락이 피면 오세요 | 국화를 보며 | 가을에는 새 옷을 입고 싶다 | 단추꽃 | 여름 한낮 | 개나리꽃 | 앵두꽃 | 시가 아장아장 걸어올 때 | 풀들은 속옷이 아름답다 | 장미는 내가 피우지 않았다 | 벼룩풀 곁에서 | 목련 질 때 | 채송화에게 주는 헌사 | 숲 | 꽃잎 비명(碑銘) | 제비꽃, 봄 | 나무에게 | 세계에서 제일 예쁜 동네 | 극빈 | 나무의 본적 | 하늘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쓰고 싶었다 | 나비는 침략자
3. 아름다움은 나의 신앙
지구가 한 살이었을 때 | 의자의 충고 | 갠 날 아침 | 불을 끄고 별을 켠다 | 마음은 천 리 | 멘델스존 듣는 아침 | 시간은 누구의 편도 아니다 | 아픈 사람을 위한 시 | 너 때문에 물그릇을 엎지른다 | 언제나 나는 최초라 생각하며 한 편의 시를 쓴다 | 휘경이 | 국어사전 | 오늘은 헌 양복이나 수선해 와야겠다 | 한 해의 약속 | 너무 아름다운 것은 슬픔입니다 | 기다림은 왜 이렇게 잘 자랄까요 | 시인 | 눈으로 했던 약속처럼 | 짐짝 | 쌀 한 톨 | 오늘에게 드리는 인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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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욕망
도서명 : 마지막 욕망
저자/출판사 : 크리스티앙 보뱅, 1984BOOKS
쪽수 : 144쪽
출판일 : 2024-04-25
ISBN : 9791190533423
정가 :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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