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 보리심론 또는 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마음
땅끝
2024-01-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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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밀교 보리심론
도서명 : 밀교 보리심론
저자/출판사 : 혜정, 올리브그린
쪽수 : 380쪽
출판일 : 2022-04-25
ISBN : 9788998938444
정가 : 20000
수정판을 내면서
서문_ 깨달음의 문을 두드리는 글
Ⅰ. 해석에 들어가는 준비 글
서강
Ⅱ. 보리심 이야기
제1강. 논제의 해석
제2강. 발심
제3강. 보리심의 행상
제4강. 행원보리심
제5강. 이익과 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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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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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강. 37존
제13강. 아자관
제14강. 오상성신관
제15강. 삼마지보리심의 공덕
제16강. 수행증과
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마음
도서명 : 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마음
저자/출판사 : 슈후노토모샤, 푸른육아
쪽수 : 264쪽
출판일 : 2022-02-07
ISBN : 9788992963749
정가 : 14800
머리말 | 감수의 글
part 01. 모든 게 낯설고 불안해요
1. 이유 없이 운다고요? 낯설고 무서워서 그래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낯설고 불안해요 / 울면 제발 바로 안아주세요 / 곧 익숙해질테니 기다려 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가 계속해서 울면 실내 온도와 습도도 살펴보세요
2. 엄마 뱃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수건이나 담요로 자궁 속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 슬링으로 내가 뱃속에 있던
자세를 만들어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는 안아주었을 때 안정감을 느끼고 성장도 빨라요
3. 엄마는 내게 전부예요, 내 우주나 마찬가지라고요 엄마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예요 / 멀리 간 것이 아님을 확인 시켜 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의 불리불안은 정상적인 성장과정이에요
4. 울 때는 그냥 두지 마세요, 더 불안해져요 울 때 달래주는 엄마를 보며 사랑을 확인해요 /
우는 것도 좋은 운동이라고요? / 내가 울면 잠깐 하던 일을 멈춰주세요 〈육아솔루션〉 하던 일에서 도저히 손을 뗄 수 없을 때는 목소리라도 들려주세요
5. 불편하고 불안해서 나도 모르게 밤에 깨요 생활에 규칙적인 리듬이 생기게끔 해주세요 /
잠자리가 편안한지 살펴봐 주세요 / 옆에 엄마가 있으면 무섭지 않아요 /
너무 크게 울면 일단 깨워 기분 전환을 시켜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잠을 깨요
6. 엄마 뱃속에서 듣던 소리가 그리워요 유모차 소리는 자장가 같아요 / 텔레비전의 지지직 소리도 좋아요 /
‘똑, 똑, 똑, 똑’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드려주세요 / 엄마 아빠의 목소리는 마음을 안정시켜요
〈육아솔루션〉 청소기, 드라이기, 환풍기 소리 모두 태내음과 비슷해요
part 02. 내가 왜 우는지 제발 좀 알아주세요
1. 나는 울음으로 말할 수밖에 없잖아요 내가 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 울음소리의 차이를 알아주세요 /
다른 사람에게 잠시 맡겨주세요 〈육아솔루션〉 저녁 때마다 아기가 운다면 피곤해서일 수 있어요
2.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축축할 때 주로 울어요 배가 고파 울 때는 빨리 우유를 주세요 / 천 기저귀는 좋지만 축축 하면 너무 싫어요 〈육아솔루션〉 기저귀 갈 때 아기가 산만하면 장난감을 주거나 노래를 불러주세요
3. 칭얼거리며 울면 졸린 거예요 칭얼거리는 것은 재워달라는 신호예요 / 우유를 충분히 먹으면 푹 잘 수 있어요 /
태내음과 비슷한 소리를 들려주면 잠이 잘 와요 / 낮잠을 잘 자면 밤에도 편안히 잘 수 있어요
〈육아솔루션〉 수면 교육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4. 몸이 아플 때는 날카롭게 운답니다 아파서 우는 소리는 날카로워요 / 영아 산통 때문에 울 수도 있어요 /
심하게 울 때는 심각한 병일 수도 있어요 〈육아솔루션〉 아기는 몸이 가려울 때도 울 수 있답니다
5. 관심이 필요할 때는 우는 척도 해요 눈물없이 울음소리만 나면 거짓 울음이에요 /
가짜로 운다는 건 내가 똑똑해졌다는 증거예요 / 거짓 웃음으로 관심을 끌기도 해요
〈육아솔루션〉 거짓 울음을 진짜 울음으로 만들지 마세요
6. 아기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나도 내 생각이 있어요 짜증을 내며 울면 내 주장을 하는 거예요 /
내 생각을 이해해 주고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 고집을 피우면 환경을 바꿔주거나 관심을 돌려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가 좋아하는 흥밋거리로 관심을 돌려 보세요
part 03. 나는 스킨십이 정말 좋아요
1. 난 엄마가 안아줄 때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우유를 줄 때는 꼭 안아주세요 / 심장 고동소리가 들리게 안아주세요 / 마사지를 해주면 기분이 좋아져요 〈육아솔루션〉 스킨십은 아주아주 많이 해주세요
2. 흔들흔들 안아주는 것도 놀이처럼 해주세요 졸릴 땐 안고 규칙적으로 흔들어주세요 / 위로 살짝 들어올려 흔들어주면 아주 신이 나요 / 아빠랑 같이 춤추면 친밀감이 생겨요
〈육아솔루션〉 맞벌이 부부는 아기를 재울 때 스킨십을 집중적으로 하세요
3. 살살 쓰다듬어주면 기분이 좋아요 쓰다듬어줄 때 특히 더 좋아하는 부위가 있어요 / 배를 쓰다듬어주면 기분이 좋아 지고 아프지도 않아요 / 배를 덥석 입으로 물거나 간지럼을 태워주세요 / 볼에‘쪽’뽀뽀해 주세요 /
계속 울 땐 옷을 다 벗기고 스킨십을 해주세요 〈육아솔루션〉 간지럼도 너무 많이 태우면 아기가 힘들어요
4. 잘못 안아주면 내가 깜짝 놀라요 신생아 때는 부드럽게 힘을 주어 안아주세요 /
누워 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안아 올려주세요 / 짐볼 위에서 안아줄 땐 뒤로 넘어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육아솔루션〉아기를 안는 게 서툰 사람에게는 조심 또 조심하세요
5. 엄마와 나를 억지로 떼어놓는 건 정말 싫어요 영영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세요 /
엄마를 대신할 사람을 자주 바꾸지 마세요
〈육아솔루션〉 아기가 분리불안을 느끼는 건 애착 관계가 잘 형성되었다는 증거예요
6. 유모차에 앉아 있으면 엄마를 볼 수 없어 싫어요 가끔씩 유모차를 멈추고 눈을 맞춰주세요 /
유모차를 오래 타면 엄마에게 안기고 싶어져요 / 유모차에 태울 때는 신경을 더 써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 눈높이에서 세상을 한번 보세요
Part 04 내 감각은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어요
1. 야호, 세상이 더 또렷하게 보여요 100일 전에는 흑백모빌을, 이후에는 컬러모빌을 달아주세요 / 자꾸 새로운 걸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요 / 눈에 이상이 있는지 항상 살펴봐주세요 〈육아솔루션〉 모빌을 아기에게 묶어주면 더 좋아해요
2. 낯가림을 하는 건 똑똑해졌다는 증거예요 생후 6개월부터는 낯가림을 시작해요 / 낯가림을 할 때 억지로 사람들을 만나면 더 불안해요 / 나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고 기다려 주세요 〈육아솔루션〉 낯가림이 시작되면 주변을 산책하며 낮선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세요
3. 나도 엄마 기분을 다 알 수 있어요 엄마가 우울하면 내 탓처럼 생각돼요 / 나는 엄마의 심리 상태에 놀랄 만큼 민감해요/ 엄마의 감정이 내게 그대로 전달돼요 〈육아솔루션〉 아기의 기분을 전환시켜 주세요
4. 거울에 보이는 내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 거울 속의 나를 보면 울다가도 눈물이 쏙 들어가요 /
엄마, 난 내 사진을 보며 노는 것도 좋아요 / 내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너무 신기해요 / 하나, 둘, 셋 찰칵! 사진을
찍어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는 자기 몸을 알아가면서 자아를 형성하기 시작해요
5. 나도 분위기 파악할 줄 안다고요 뭐! 엄마 아빠가 화가 나 있으면 나는 눈물이 나요 / 가끔은 엄마 아빠 사이가 질투가 나기도 해요 〈육아솔루션〉 아기는 엄마의 감정적 반응과 태도를 통해 배워요
6. 점점 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내가 느끼는 감정에 같이 공감해 주세요 /
내 감정도 무시하지 말고 존중해 주세요 / 부끄러워할 때는 격려를, 자랑스러워할 때는 칭찬을 해주세요
〈육아솔루션〉 부모와의 긍정적인 감정 교류가 중요해요
7. 대소변 가리기는 내가 하고 싶을 때 할게요 대소변 가리기, 너무 일찍 시키면 싫어요 / 개월 수보다는 대소변을 가릴 준비가 되었는지 살펴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의 대소변 가리기는 서두르지 마세요
Part 05 심심해요! 재미있게 놀아줘요
1. 도리도리 까꿍! 또 하고 싶어요 울 때는 더 큰 목소리로, 동작도 크게 까꿍놀이를 해주세요 / 다양한 방법으로 까꿍 놀이를 해주세요 / 여러 가지 다른 놀이도 해주세요 / 까꿍놀이는 재미있고 자신감도 생기게 해줘요
〈육아솔루션〉 까꿍놀이는 분리불안을 없애는 데도 좋아요
2. 변화무쌍한 놀이에 울다가도 웃게 돼요 뽀글뽀글, 비눗방울놀이가 좋아요 / 손수건에서 꽃이 피는 마술을 보여주세요 / 어떻게 풍선이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 있나요? / 인형은 나의 소중한 친구예요
〈육아솔루션〉 인형놀이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도 좋아요
3. 장난감처럼 책과 친하게 해주세요 마음대로 물고 빨 수 있는 책을 주세요 / 오감을 자극하는 그림책이 좋아요 /
책과 숨바꼭질놀이를 하고 싶어요 / 난장판으로 만들어도 혼내지 마세요 / 책은 이렇게 읽어주세요
〈육아솔루션〉 장난감처럼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안전한 책을 사주세요
4. 소리 나는 놀이는 참 재미있어요 비닐봉지에서 나는 부스럭 소리가 궁금해요 /
신문지를 구기거나 찢을 때 나는 소리도 재미있어요 / 울다가도 웃게 만드는 ‘아바바바’ 소리를 들려주세요 /
내 목소리 듣는 것도 신기하고 좋아요 〈육아솔루션〉다양한 소리로 청각을 발달시켜 주세요
5. 난 반복하는 놀이가 좋은데, 그만하자고요? 똑같은 놀이도 내겐 늘 새로워요 / 반복 놀이를 하면서 배워요 /
아빠가 같이 움직여서 놀아주세요 〈육아솔루션〉 인내심을 갖고 반복놀이를 같이 해주세요
6. 놀 때는 수다쟁이 엄마가 되어주세요 찾기 놀이를 할 때 내 이름을 붙이면 더 재미있어요 /
단순하게 짧은 문장으로 말해주세요 / 놀 때 엄마가 얘기를 많이 안하면 신이 덜 나요
〈육아솔루션〉 엄마의 수다는 아기의 언어 발달에 효과적이에요
7. 더 이상 놀기 싫어요, 내 눈빛 좀 봐주세요 얼굴을 외면하면 놀이를 멈춰주세요 /
자극이 너무 많으면 호기심이 없어져요 〈육아솔루션〉 아기에게도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part 06. 무조건 먹이지는 말아주세요
1. 꼭 필요할 때만 공갈 젖꼭지를 물리세요 공갈 젖꼭지에 의존하지 않게 해주세요 /
돌 이후에는 공갈 젖꼭지를 물지 않도록 해주세요 / 공갈 젖꼭지는 깨끗하게 소독해주세요
〈육아솔루션〉 모유를 먹일 때는 더더욱 공갈 젖꼭지를 물리지 마세요
2. 무조건 젖만 물리면 내가 좋아할 줄 아세요? 아무리 달래도 계속 울 때만 젖을 물려주세요 /
밤에 젖을 물리는 습관은 좋지 않아요 〈육아솔루션〉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하세요
3. 밥은 싫어요, 계속 우유만 먹을래요 즐겁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우유병을 끊게 도와주세요
〈육아솔루션〉 돌이 지나면 분유보다는 생우유가 좋아요
4. 간식도 아무 때나 아무거나 주지 마세요 운다고 간식을 주지 마세요 / 정해진 시간에만 간식을 주세요 /
간식은 꼭 가려서 주세요 〈육아솔루션〉 껌, 사탕, 초콜릿, 견과류는 피해 주세요
5. 의자는 싫어요, 엄마 무릎에 앉아 먹을래요 처음 이유식을 할 때는 의자보다 엄마 무릎이 좋아요 /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의자에 달아주세요 〈육아솔루션〉 의자에 앉히는 것도 기술이 필요해요
6. 내가 밥을 안 먹는 이유를 알아주세요 나에게 맞는 이유식을 주세요 / 맛없는 음식은 나도 먹기 싫어요 /
안 먹으려고 하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육아솔루션〉 억지로 밥을 먹이지 마세요.
7. 내 숟가락으로 혼자 먹어 볼래요 밥을 흘리면서 먹어도 혼자 하게 놔두세요 / 혼자 숟가락질할 때 칭찬받는 게 좋아요 / 숟가락질 때문에 밥 먹는 것이 재미있어요 〈육아솔루션〉 혼자 숟가락질 하려는 때를 놓쳐서는 안돼요
part 07. 점점 궁금한게 많아져요
1. 바깥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요 위험해도 밖에서 노는 게 좋아요 / 산으로 들로 놀러가고 싶어요 /
밖에 나갔을 때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주세요 〈육아솔루션〉 비가 올 때는 베란다에서라도 바깥세상을 보여주세요
2. 냉장고든 서랍이든 몽땅 열어 보고 싶어요 엄마, 같이 문 열고 보면 안 될까요? /
마음껏 열어 볼 수 있게 위험한 물건은 미리 치워주세요 / 뚜껑을 열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육아솔루션〉 집안을 안전한 놀이터로 만들어주세요
3. 산만한 게 아니라 호기심이 많은 거예요 나를 착하고 얌전한 아기로 만들지 마세요 /
왜 안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 내 호기심을 막지 말아주세요
〈육아솔루션〉 산만하다고 집중력이 약한 것은 아니에요
4. 고추를 자꾸 주물럭거리고 싶어요 고추 만진다고 야단치지 마세요 / 고추가 뭘 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육아솔루션〉 억지로 못하게 하지 말고 다른 데로 관심을 돌려주세요
5. 멀리 떠나는 여행은 좋으면서도 힘들어요 여행 중간 중간 충분히 쉴 수 있게 해주세요 /
기차 여행을 할 때는 자리에 신경 써주세요 〈육아솔루션〉 낮잠 시간을 이용해 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6. 치카치카, 엄마처럼 칫솔질 해보고 싶어요 18개월은 혼자서 칫솔질을 시작할 수 있는 나이랍니다 /
양칫물을 잘 뱉으면 칫솔에 치약을 묻혀주세요 〈육아솔루션〉 치약은 젖니가 날 때부터 사용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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