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담판 또는 하루 한 장 마음이 편해지는 반야심경의 말
땅끝
2024-12-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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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담판

도서명 : 기후담판
저자/출판사 : 정내권, 메디치미디어
쪽수 : 304쪽
출판일 : 2022-07-15
ISBN : 9791157069064
정가 : 17000
추천의 말
머리말
나의 기후담판 분투기: 격동의 지구환경외교
1부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 대한민국의 자리 만들기
1. 지구를 위한 환경기술의 이전을 꿈꾸다: 특허의 강제실시 조항 관철
담판 1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 지구정상회의 본회의장
2. 지구 미래를 위한 어젠다, 공공소유기술 이전: IPCC의 노벨평화상 수상과 개인 사본 수령
담판 2 1992년 3월, 뉴욕 유엔 본부 제4차 리우 지구정상회의 준비회의장
3. 한국의 선진국 의무 부담을 둘러싼 공방: 일본의 ‘진주만 공습’과 싱가포르의 분노
담판 3 2008년 8월 26일, 가나 아크라 기후변화 협상 회의장
[외교 막전막후 1] ‘명단’이냐 ‘행동’이냐?: 선진국 명단 ‘부속서 1Annex1’ 가입 문제
4. 선진국 의무 수락 문제와 감축행동 국제등록부: 우리 방식의 온실가스 감축 제안
담판 4 2009년 4월 27일, 미국 워싱턴DC 국무성 대회의실 주요 경제국 기후변화포럼 개회식
5. 기후목장의 결투, 웅변보다 힘든 침묵: 한국의 감축 의무 수락을 요구한 미국의 압박을 버텨내다
담판 5 2008년 6월 21~22일, 서울 신라호텔 회의실 주요 경제국 회의
6. 최빈국 소말리아에 패널티를?: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의 법적 구속력과 회의장의 야유
담판 6 1999년 10월, 독일 본 제5차 기후변화총회
[외교 막전막후 2] 협상 그룹 결성의 정치학: 우리만의 기후변화 협상그룹 ‘EIG’
2부 우리가 제안한 미래
7. 개도국도 온실가스 감축에 주도적으로 나서게 하자: ‘개도국 주도 탄소 배출권 사업’ 대격돌
담판 7 2000년 12월, 헤이그 제6차 기후변화총회 회의장
8. 지역 협력의 필요성을 설득하다: 정부 간의 공식 협력, 동북아환경협의체 설립
담판 8 1993년 2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동북아환경협의체 사전 준비회의
9. 한국의 소프트파워 ‘녹색성장’의 탄생: 지구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의 새로운 기회
담판 9 2005년 3월, 서울 롯데호텔 제5차 아시아태평양 환경·개발 각료회의
10. 전통문화와 생활양식에서 찾은 대안: 현대의 과소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해법
담판 10 1992년 10월, 파리 OECD 환경정책위원회 회의장
[외교 막전막후 3] 누가 더 낭비를 하는가: 서로를 악당시하는 선진국과 개도국
3부 기후변화체제의 결정적 장면들
11. 미완에 그친 코펜하겐 합의: 구속력 있는 기후체제의 무산
장면 1 2009년 12월, 코펜하겐 기후변화총회 회의장
12. 기후위기를 막아낼 최후의 보루 파리기후협정: 더욱 절실해진 각국의 정치적 의지
장면 2 2015년 12월, 파리기후협상 회의장
[외교 막전막후 4] 총성 없는 전쟁터, 유엔 본부 회의장: ‘동해’ 명칭이 없는, 한일 간 ‘동해 결전’
4부 새로운 지구 환경 패러다임:
탈탄소를 넘어 지속가능 경제-사회-환경 선순환 발전 모델을 향하여
13. ‘자유 시장’에서 ’지속가능 시장’으로: 녹색성장과 포용성장의 경제학
14. 기후변화의 경제학이 아닌 ‘기후경제학’: 경제학의 공포 마케팅에서 벗어나기
15. 탄소 비용을 시장가격에 반영하기: 탄소세 생태세제개혁과 탄소잠재가격
[지구환경 탐구생활] 지속가능개발목표: 경제개발과 환경보호, 사회발전의 균형
16. 탈탄소 미래 인프라 구축: 녹색교통, 쓰레기 에너지 회수, 슈퍼그리드
17. 대한민국의 미래: 탈탄소를 넘어 지속가능 선순환 발전 모델 선도를
후기
지구환경외교 30년에 붙이는 소회와 감사의 말
하루 한 장 마음이 편해지는 반야심경의 말

도서명 : 하루 한 장 마음이 편해지는 반야심경의 말
저자/출판사 : 우뤄치안, 더퀘스트
쪽수 : 404쪽
출판일 : 2022-08-23
ISBN : 9791140700875
정가 : 17500
PART 1.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첫걸음
가장 아름다운 첫마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괴로움도 멈추게 한다
자신을 알아야만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틀린 것, 나쁜 것, 옳지 않은 것을 두루 경험하라
스마트폰을 보다가 잠들려 할 때 순간 고독하다면
자기 상황을 명확히 바라보는 것부터
필터 효과 카메라가 주는 깨달음?!
의견을 간단명료히 말하면 품격이 달라 보인다
관점은 독창적이어야 영향력을 가진다
한 사람의 몇 마디는 내면을 대표한다
참신한 관점에 숨은 귀중한 기능
나부터 먼저 변할 때의 힘
결심하는 걸로는 충분치 않다
실패보다 두려운 것은 변화를 선택하지 않는 것
‘하필 어째서 저입니까?’라고 소리치고 싶을 때
받아들임은 소심한 포기가 아니다
모든 좌절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원하는 것이 줄어들수록 신성한 축복이 많아진다
신중함과 두려움은 완전히 다르다
내가 만난 크게 성공한 연예인의 공통점
고요해 보인다고 강과 바다를 무시하는 사람은 없다
상대방을 얕보는 건 자신의 얕고 좁은 안목 때문이다
총명함을 넘어 지혜로울 때 번뇌를 넘을 수 있다
똑똑하지 않아도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바깥은 어두워도 마음의 빛은 내 것이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품어라
마음의 정리정돈
술은 모든 걸 ‘막연’하게 만들 뿐 ‘비우게’ 하지는 못한다
괴로운 이 현실세상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곤경에 처했을 때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라
우리는 삶의 힘겨운 시간을 ‘건너야’ 한다
PART 2. 인생에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눈
배움을 주는 사람과의 만남
상대방의 가르침에만 의존하지 말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라
어느 새벽 조깅을 하다 일어난 일
자신의 허상과 진실을 진지하게 대면해라
외모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의 방법
가진 걸 지나치게 사랑하거나, 잃는 걸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라
아름다운 꽃은 짧게 피고 화려한 곤충은 독이 세다
불교는 긍정적인 행동을 격려한다
인연에 따른 변화에 집착하지 말라
진정한 자유는 받아들이고 내려놓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변할 뿐 사라지지 않는다
진정한 상실은 없다
거울의 먼지는 거울을 없애야만 지워진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게 낫다
가져서는 안 되는 생각을 적극적으로 없애라
나는 도대체 ‘정신이 있는가, 없는가?’
진정으로 맑고 새로운 향기
맛있는 음식으로 내면의 좌절을 회복하고 싶어 하지만
감각과 생각은 모두 인연에 의해 생기고 사라진다
더는 바라는 게 없을 때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진 힘
지나치게 전생에 몰입하면 함정에 빠지기 쉽다
전생 탐색을 그만두고, 경험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법을 배워라
한 사람만 즐거운 건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다
번뇌와의 두더지 게임?!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라
낙제생인 나에게 우등생이가르쳐 준 것
번뇌에 시달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혜다
겸손하되 자신감을 가져라!
‘나를 사랑하라’가 들어가는 제목의 책
진정한 나다움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더는 집념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다
PART 3. 인생은 무상한 게 정상이다
먼저 손을 놓고 마음을 놓아라
상대방의 마음을 얻지 못해도 내면에 사랑의 축복이 충만해야 한다
사랑의 참뜻
구름처럼 자유롭게 살아라
사랑을 베푸는 데 마음의 걸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치장에 몰입하는 것도 일종의 구속이다
〈라이프 오브 파이〉의 호랑이가 의미하는 것
‘통제당하는 것’에 존재의 의미를 느끼지 마라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집착에서 벗어나라
두려움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터무니없는 ‘꿈’이 아니라 현실성 있는 ‘이상’을 품어라
현실을 회피하지 말고 인생 계획을 세워라
본래의 마음은 우리를 감동시킨다
고요해져라
‘시작과 끝이 있는’ 듯 보이지만 ‘시작과 끝이 없는’ 삶
모두가 보살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신앙은 신통함을 강조하지 않는다
‘보살’이라 부르는 건 띄워주려는 게 아니라 부드러운 격려다
‘반야바라밀다’가 총 3번 등장하는 의미
가장 높은 자비를 베푸는 방법
판단과 물음을 잊어버리는 일의 행복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감동
상대방을 예를 갖춰 부르면 축복을 부른다
부처는 당신이 어떻게 부르든 당신을 사랑한다
사랑은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다
스님이 지어준 법명, 회사에서 지어준 닉네임
옳고 그름, 맞고 틀림을 내려놓다
자신에게 가장 깊은 축복을 내려라
원망, 후회, 연민을 멈추고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을 축복하는 걸 시작으로 삼아라
Part 4. 가장 용감한 자신과 만나는 축복을 누려라
주문을 외고 경전을 읊는 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그대의 방식대로
경전을 읊어 자신을 부드럽게 일깨운다
인생의 고통은 다양해서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다
고통에 저항하는 법’이 아닌 ‘고통과 이별하는 방법’을 배워라
인생의 이치는 집중을 통해 더욱 깊어진다
이기심도 이타심의 수행이다
선함은 아무리 먼 곳이라도 전달된다
마음에서부터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자
‘돈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못 한다’와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
어디서든 베풀고 언제든 내려놓기
바라승아제, 큰 사랑의 여정은 절대 외로울 수 없다.
아직 체력이 있을 때 주저 말고 자신을 사랑해라
잠시 가족, 친구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함께 걸어가는 성불의 여정
매일매일, 조금씩, 더
열반은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까?
충만하고 완벽한 마지막 마디
- 《반야심경》 10문 10답 / 작은 사전 / 해설(우뤄치안 옮김)
- 고요한 마음을 위한 《반야심경》 필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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