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또는 나는 안전합니다
땅끝
2024-12-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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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도서명 :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저자/출판사 : 가키우치 다카후미, 갤리온
쪽수 : 228쪽
출판일 : 2022-06-29
ISBN : 9788901261096
정가 : 15000
프롤로그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전달되는’ 말하기로
1장. 어떻게 말해야 알아줄까?
매력은 전달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거의 흘려듣고 자주 잊어버린다
양과 질의 균형을 잡아라
[말센스 더하기] 꼭 말 잘하는 사람이 돼야 할까?
2장. 깔끔하게 전달되는 말의 구조
맛의 ‘구조’를 깨닫다
7층 건물을 쌓아 올려라
[말센스 더하기] 잡담의 목적을 다시 생각하다
3장. 센스 있게 전달하는 기술
1. 비교의 기술: 단점을 드러내면 장점이 돋보인다
2. 도입과 결말의 기술: 배신과 반전의 묘미를 살려라
3. 팩트와 멘탈의 기술: 섞어야 할 때와 분리해야 할 때
4. 뇌 튜닝의 기술: 머릿속 이미지를 공유하라
5. 바꿔 말하기의 기술: 같은 말도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6. 비유의 기술: 시원하게 담장을 넘는 홈런 한 방
7. 네이밍의 기술: 이름을 바꾸면 팔리기 시작한다
8. 간격의 기술: 생각하고 상상할 시간을 만들 것
9. 넘버링의 기술: 해상도를 높이는 숫자는 따로 있다
10. 쉼표 찍기의 기술: 말의 강도를 높이는 숫자는 따로 있다
11. 외력 활용의 기술: 지원군은 지렛대일 따름
12. 상대 이득 주목의 기술: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는 비밀
13. 세 가지 ‘좋음’의 기술: “나에게, 당신에게, 사회에도, 이득입니다”
14. 맥락 잇기의 기술: 상대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남기지 말라
15. 결론 배치의 기술: 두괄식을 사용할 때 미괄식을 사용할 때
16. 본능의 언어화 기술: 인사이트를 말로 표현하는 법
4장. 제대로 전하는 사람의 마음 습관
‘단념’의 자세로 시작한다
결국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말 잘하는 사람은 기분을 관리한다
나중으로 미루지 않는다
[말센스 더하기]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시키는 이유
5장. 감정적 뱀파이어와의 대화법
매사 부정적인 사람의 심리
바보와 씨름하기를 포기해야 할 때
트집쟁이는 일단 가로막는다
질문을 잘하면 좋은 답이 돌아온다
감정적 거리를 확보하는 법
에필로그
“이 책의 매력을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
참고문헌
나는 안전합니다

도서명 : 나는 안전합니다
저자/출판사 : 심이경, 이매진
쪽수 : 200쪽
출판일 : 2022-10-21
ISBN : 9791155311363
정가 : 14000
프롤로그|끈질기게 탈출구를 찾아 끝내 회복하고 마는
1.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중학교 2학년 어느 여름밤|그때는 성폭력이라 말할 수 없었다|가난, 성차별, 폭력이라는 배경|끊임없이 자책하는 시간|존중받은 적 없어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두려운 질문들
2. 증상들 - 멀쩡한 척하지만 멀쩡하지 않은
실어증|일상 상실|자살 충동|사라진 의욕과 세상을 향한 관심|힘들어할 자격|누구라도 눈치 좀 채
3. 폭로 - 끝나지 않는 고통
10년 만에, 언니에게 처음 고백했다|15년 만에, 가해자 보호에 바쁜 엄마|폭로한 뒤, 가족을 모두 잃은 듯했다|성폭력 피해가 고통스러운 이유|죽음으로 내몰고 붙든 엄마라는 질긴 인연|뻔뻔하게 잘만 사는 가해자
4. 심리 상담 - 상처를 직면하다
30대 후반, 다시 심리 상담을 시작하다|결혼보다 설레는 이혼|전문가가 아니어도 치유하는 사람|변화를 위한 준비물|상처를 직면하기|여성주의 심리 상담을 만나다|엄마를 연민하면서도|분노의 씨앗|성폭력 전 이미 비참한 아이|죽여도 모자라는 분노|엄마가 왜곡한 자아상들|유기 불안
5. 연애와 결혼 - 누가 나를 구원해줘요
정서적 허기를 채우려 한 연애|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결혼한 뒤 남편도 나도 달라졌다|나를 구원하는 사람은 나
6. 꿈 작업 - 꿈이 이끈 치유
괴로운 밤과 꿈이라는 돌파구|플래시백을 치유해준 꿈 작업|폭발하는 꿈과 꿈 일기|내 안의 남성성을 만나다|내 안의 남자아이에게|나를 보는 새로운 눈
7. 변화 - 미투할 용기
호기심, 그리고 벗어남|변한 건 나 하나|법률 상담|법은 가해자 편|엄마, 미투하고 싶어|가족에게 남은 기대|25년 만에 가해자가 한 사과|가해자를 만나 사과를 받은 뒤|용서하지 않아도 된다|감정은 가장 중요한 진실
8. 글쓰기 - 어디까지 써야 할까
두려움에 지지 않고 쓰기|여섯 살, 너무 어릴 때 성추행|성인, 직장 성폭행|또 다른 치유 과정|남은 숙제|가장 우아한 복수
9. 치유를 유지하기
걷기 예찬|일에서 도망치지 않기|자신을 믿을 근거 만들기|치유 뒤 고요하고 소박한 일상|내 몸을 더 잘 알게 됐다
에필로그|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있기를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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