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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는 봄 또는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땅끝
2024-12-25 10:41 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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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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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너에게로 가는 봄
저자/출판사 : 이경아, 신아출판사
쪽수 : 114쪽
출판일 : 2022-09-08
ISBN : 9791192557267
정가 : 10000

시인의 말
제1부 그대 눈빛 속의 사랑
진달래
달에게

개나리
총승달
그대 눈빛 속의 사랑
너에게로 가는 봄
동백꽃 지는 5월에

꽃잎이 지듯

노송
존재 그 탁월한 이면
소금 1
소금 2
소금 3
소금 4
소금 5
꽃눈 맞으러 가요

제2부 창에 얼굴을 묻고
물 위에 뜨는 바람
소나기
채석강
산울림
들녘에서
가슴에 고인 詩
여름 日誌 1
여름 日誌 2
태풍
창에 얼굴을 묻고
흐르는 노래

분수
매미
돌아오는 길
가을이 있는 강
산행
바람 흔적

제3부 하나가 되는 것은
고백
불면증
아가
다시 한 번
부부 일지 1
부부 일지 2
부부 일지 3
부부 일지 4
부부 일지 5
부부 일지 6
관계
집을 나설 때마다
우리 사이
하나가 되는 것은
날아볼 일
트릭 3
점 하나
살아있으므로

제4부 두 손 모으는 가슴을 열면
두 손 모으는 가슴을 열면
작은 빛
청자
길 위의 풍경
오늘
귀를 기울입니다
노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대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
눈썹만한 무지개를 긋고
달력을 넘기면서
낙엽
사랑을 버린 후
사랑 한술의 허기
남해바다에서
채석장에서
가난한 이의 새벽길
대흥사에서

책머리에
이경아 연보
너에게로 가는 봄을 그리다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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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저자/출판사 : 이은의, 디플롯
쪽수 : 288쪽
출판일 : 2022-03-25
ISBN : 9791197413070
정가 : 15000

개정판 서문
프롤로그 ─ 그만둘 수 없는 싸움이라면

1부 ─ 성희롱 따위 인생에서 없으면 좋겠지만
기억하기 싫은 순간이라도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자책은 피해자의 몫이 아니다
기왕에 맞을 파도라면

2부 ─ 우리를 오락가락하게 하는 것들
성희롱인 듯 아닌 듯 불쾌한 터치
유부남 직장 상사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데이트폭력은 없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연애가 끝난 뒤

3부 ─ 성평등 사회 좋아하시네
일상화된 차별을 거부하는 감수성
은폐된 차별이 더 공고하다
여성 변호사는 성희롱에서 과연 자유로울까
혐오는 비겁함에서 비롯한다
법원의 판결이 피해자를 두 번 울린다
성희롱 예방 교육의 쓸모
여성가족부는 누구를 위한 곳일까

4부 ─ 예민한 언니의 쓴소리
마녀가 어때서
오롯한 나로 살아가기 위하여
이 남자가 나를 부양해줄 거라는 위험한 상상
때론 허세가 필요하다
여자들이 살아남는 법

에필로그 ─ 피해자 편에 서는 변호사로 산다는 것
세바시 강연록 ─ 성폭력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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