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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작은 시선 또는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땅끝
2024-12-25 10:41 1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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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작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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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세상을 보는 작은 시선
저자/출판사 : 윤헌, 렛츠북
쪽수 : 200쪽
출판일 : 2022-09-07
ISBN : 9791160545708
정가 : 15000

갈림 008 / 가을 산 009 / 산성 소감 011 / 반나절의 양재천 012 / 청계산의 11월 015 / 무딘 세월 016 / 찾아야 하는 시간 018 / 잃어버린 산 019 / 빈 잔 020 / 이수봉의 산길 022

단풍철이 지난 대관령 길 024 / 얕은 눈발의 북한산에 이른 봄이 오는 소리 026 / 움트는 자연 028 / 풀 하나, 나무 하나, 돌 하나 029 / 마지막 산술 031 / 아들과 첫 산행 032 / 중년의 향기 035 / 이수봉은 그 자리에 037 / 광풍의 검단산 039 / 황혼의 청춘 040

선택 사양 041 / 겨울 다음은 봄 043 / 봄비 044 / 운정의 봄 046 / 노가리 골목 047 / 가을 낙엽수 047 / 미움과 비움 049 / 밀물의 파도 050 / 새벽 051 / 4월에는 053

꽃과 입 054 / 꽃그늘 056 / 덜어내는 시간 057 / 시간의 의미 058 / 청춘과 나이의 간극 060 / 무소유의 무소유 061 / 저녁노을처럼 062 / 되는 대로 063 / 일상 064 / 마음의 시계추 066

그랜드캐니언 067 / 삶의 향연 069 / 내가 왜요? 070 / 아직은 청춘 072 / 가난한 선택 074 / 예순한 번째 생일 074 / 인생은 기다림의 징검다리 077 / 자유 078 / 의지 079 / 4월 080

보통의 삶 081 / 인사동에서 막걸리에 빠지다 082 / 절로 오는 것 083 / 군상(群像) 084 / 인생의 일상이란 텃밭 087 / 딴죽 걸기 089 / 오타 091 / 무질서의 바쁨 092 / 3월 094 / 봄 손님 095

온갖 짓 096 / 시간의 사치 097 / 6월 100 / 버려지는 삶, 사물 101 / 멀어지면 가까이 가는 걸 103 / 7월 105 / 비(雨, 友) 107 / 7월의 새벽 109 / 8월 110 / 9월 111

추수 113 / 10월 114 / 11월 117 / 12월 118 / 눈이 그러하듯 120 / 눈이 하얀 이유 122 / 가치 123 / 어느 날 125 / 찬바람과 만남 127 / 기지개 129

추행이라는 ISSUE 130 / 봄이 오는 소리 132 / 버림과 비움의 차이 133 / 산딸기 135 / 그 나물에 그 밥 136 / 땡볕은 하늘의 메아리 138 / 8·15 금연 작전 140 / 하루 142 / HAKUNA MATATA 143 / 허(虛)함 144

허물고 쌓기 146 / 얼룩과 흔적 147 / 낙장불입 150 / 쌓이는 시간들 152 / 삶의 예의 153 / 삼라만상(森羅萬象)의 허허로움 155 / 덧없음Ⅰ 157 / 궁리 159 / 뜰 안의 봄 160 / 공감 161

착각 162 / 긍정의 시간 164 / 자존심에 필요한 예의 165 / 통증 166 / 춘분의 다짐 168 / 무념의 일상 170 / 먼지 나는 책 171 / 살아있다는 증거 174 / 맙소사 175 / ‘향기’라는 별칭 176

무상한 세월 177 / 날 178 / 눈이 좋다 180 / 일과 관리 181 / 봄을 앞둔 182 / 봄 속으로 184 / 덧없음Ⅱ 185 / 인생의 두레박 186 / 삶의 잔치 187 / 5월 앞에 188

시절 189 / 사랑 190 / 파장 191 / 감악의 하늘 192 / 관계 193 / 붙드는 세월 193 / 전철 유감 194 / 그러려니, 덕분에 196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9791192333274.jpg


도서명 :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저자/출판사 : 박남준, 걷는사람
쪽수 : 168쪽
출판일 : 2022-10-09
ISBN : 9791192333274
정가 : 14000

1부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날마다 강에 나가
가을 편지
칠석 1
칠석 2
당신
떡국 한 그릇
물싸리꽃 하아얀 그대 웃음 떠올리며
봄날
까치밥
기우제
남쪽
마을
어여쁜 내 님은 죽어
북녀에게
전라도 사내
중노송동 일기
낮잠
차를 마시며

2부
법성포 1
법성포 2
법성포 3
법성포 4
법성포 5
법성포 6
법성포 7
법성포 8
법성포 9
나박바우 망부석
법성포 육자배기
영광굴비

3부
들판에 서서
보리
농부 1
농부 2
농부 3
농부 4
농부의 무덤 앞에서
소몰이
아들아 내 아들아!
검은 죽음의 땅에서 우리가 만나
내가 살던 마을은 물속에 잠기고
계화도
이 땅, 이 하늘에 태어나서

4부
물이 되어 물굽이 틀며
우리들의 분노, 그 꽃들의 넋이 되어
거세
꽃과 아침
사람 살려!
무등산
시인의 잠
산불
다시 무등산
진달래 너, 조선 여자야

투병기
들리지 않는 소리
유형의 땅
할메는 꽃신 신고 사랑 노래 부르다가
분단조국이여, 사천만 민족혼이여 반역을 불사르는 자주 민주 통일의 함성이여!
함께 살러 길 떠나세
우리들 남이 될 수 없어

해설
순정의 시, 사랑의 시
-강형철(시인·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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