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상담 또는 시를 읊자 미소 짓다
땅끝
2024-01-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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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집단상담
도서명 : 집단상담
저자/출판사 : 천성문, 학지사
쪽수 : 565쪽
출판일 : 2022-03-20
ISBN : 9788999726095
정가 : 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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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읊자 미소 짓다
도서명 : 시를 읊자 미소 짓다
저자/출판사 : 고재종, 문학들
쪽수 : 512쪽
출판일 : 2022-01-20
ISBN : 9791191277357
정가 : 25000
작가의 말 4
제1화 부처가 꽃을 들자 가섭이 웃다 15
- 정현종, 「그 꽃다발」
제2화 세존은 한참 동안 그대로 앉아 있었다 25
- 황인찬, 「단 하나의 백자가 있는 방」
제3화 내려놓아라 35
- 이윤학, 「제비」
제4화 죽은 부처가 맨발을 내보이다 44
- 문태준, 「맨발」
제5화 유마가 불이법문에 대해 침묵하다 53
- 송찬호, 「나비」
제6화 텅 비어서 성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62
- 이준관, 「부엌의 불빛」
제7화 네 마음을 벌써 편안케 해주었노라 71
- 조용미,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김언희, 「불안은 불안을 잠식한다」
제8화 죄를 씻어주었노라, 누가 너를 묶었느냐 80
- 반칠환, 「먹은 죄」
제9화 제 성은 불성(佛性)입니다 89
- 최승자, 「일찍이 나는」
제10화 본래 한 물건도 없거늘 98
- 천양희, 「마음의 수수밭」
제11화 선도 악도 생각지 마라 111
- 황인숙, 「말의 힘」
제12화 움직이는 건 마음이라오 120
- 신경림, 「갈대」
제13화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다 129
- 김백겸, 「달의 문법에 관한 시」
제14화 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 138
- 문태준, 「꽃들」
제15화 좌선한다고 부처가 되겠느냐 147
- 김명인, 「화엄에 오르다」
제16화 이것이 무엇인가? 156
- 오규원, 「나비」
제17화 이 마음이 곧 부처다 165
- 이문재, 「마음의 오지」
제18화 일면불 월면불이다 174
- 강은교, 「自轉 1」
제19화 배고프면 밥 먹고 졸리면 잔다 185
- 최영철, 「인연」
제20화 만물은 나와 한 몸이지요 194
- 정호승, 「들녘」·오규원, 「物物과 나」
제21화 일원상(一圓相) 가운데 앉았다 203
- 문인수, 「달북」
제22화 남전이 고양이를 베다 212
- 오규원, 「새와 집」
제23화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221
- 오규원, 「봄과 길」
제24화 뜰 앞의 잣나무니라 230
- 김소월, 「山有花」
제25화 평상심이 도다 239
- 황동규, 「버클리풍의 사랑노래」
제26화 지극한 불도는 어려움이 없다 248
- 정현종, 「바보 만복이」
제27화 비가 오지 않아도 꽃은 진다 261
- 조지훈, 「낙화」
제28화 차 마시게 270
- 이성미, 「네가 꿈꾸는 것은」
제29화 만법은 하나로 돌아간다 279
- 최승호, 「공터」
제30화 임제 스님이 곧바로 고함쳤다 289
- 김지하, 「花開」
제31화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298
- 조은, 「모란을 보러 갔다」
제32화 부처를 태워서 사리를 얻으려 하오 307
- 문정희, 「돌아가는 길」
제33화 산에 핀 꽃 비단결 같구나 316
- 김행숙, 「따뜻한 마음」
제34화 주인공! 깨어 있는가 325
- 문정희, 「꽃의 선언」
제35화 말없이 부채질만 할 뿐 334
- 이시영, 「라일락 향」·정현종, 「사물(事物)의 꿈 1-나무의 꿈」
제36화 황금빛 털 사자로다 343
- 손택수, 「있는 그대로, 라는 말」
제37화 날마다 좋은 날이지 352
- 심보선, 「좋은 일들」
제38화 무엇이 진진삼매(塵塵三昧)입니까? 363
-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제39화 좋은 일도 없었던 것만 못하다 372
- 고재종, 「맑은 눈」
제40화 체로금풍(體露金風)이지 381
- 박용래, 「濁盃器」
제41화 음악을 바치다 391
- 서정주, 「上里果園」 부분
제42화 좋은 술을 석 잔이나 마시고도 401
- 고진하, 「시래기밥」
제43화 백척간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가 410
- 남진우, 「카프카」
제44화 어떤 것이 반야의 본체입니까? 420
- 오규원, 「발자국의 깊이」
제45화 일체의 모든 소리가 부처의 소리다 430
- 기형도, 「소리의 뼈」
제46화 어떤 것이 취모검입니까? 439
- 장석남, 「무지개의 집」
제47화 죽비는 죽비이고 죽비가 아니다 448
- 김명수, 「선창 술집」
제48화 그대는 혜초다 457
- 김형영, 「나」
제49화 향기로운 풀을 따라 갔다가 466
- 최하림, 「강이 흐르는 것만으로도」
제50화 줄탁동시(?琢同時) 475
- 김종상, 「선생님과 1학년」
제51화 추위와 더위가 없는 곳이 어디입니까? 484
- 이홍섭, 「서귀포」
제52화 사구(四句)를 여의고 백비(百非)를 떠나서 494
- 박용래, 「저녁 눈」
중국 선종 법맥의 계보 504
참고한 책들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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