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의 길 위에서 또는 고난의 숲을 헤치고 역사의 오솔길을 걷다
로즈
2024-09-23 12:09
92
0
본문
공명의 길 위에서
도서명 : 공명의 길 위에서
저자/출판사 : 김덕진, 보민출판사
쪽수 : 248쪽
출판일 : 2024-08-16
ISBN : 9791169572071
정가 : 12000
추천사
시인의 말
제1부.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등대
물성말 등대 주변 풍경
바다로의 초대장
빛
선원수첩
섬
안개
야항(夜航)
어둠 속에서
어둠을 본 꿈
연상
우향(雨鄕)
잔을 들고
장면
지중해에서
출항기
커피 생각
커피 한 잔
황혼
회산도(懷山島)
제2부. 꽃이 있는 마음의 뜨락
5월에
개머루
갯장구채를 지나며
꽃순이
꽃이라 부를게요
나도수정초
나비 날개
느낌
빨래
상고대
석류의 추억
세월
은둔
이어지는 비
자연 속에서
자연의 시
작은 꽃들을 보며
풀꽃 (1)
풀꽃 (2)
풀꽃 (3)
풀꽃 (4)
제3부. 자연에 마음을 띄워
국수 먹는 날
꿈에 쓴 시
도깨비
동짓날
딱새
바이러스
빛바랜 혼
산불
생로병사
소리에 향을 피운다
시계
시를 부르다
오징어
인연
잠자는 시간
종소리
종점
지금
해변에서
행복한 사람
제4부. 추억을 그리며
2021에서 2022
건축 공사장에서
까치 소리
별빛의 상심
비 내리는 하루
비몽사몽
빈집
생선찌개
신체학적 예술
안팎
어느 맞벌이
열대야
오렌지 하나
지난 보름
추모(부모)
추석
페인팅
하얀 운동화
회상
휘파람
제5부. 바람길에 서서
가볍게 걷는 거야
깊어가는 해에
누가 먼저 꺼냈을까?
동물원
마라톤
만남의 길
바람
사람답게
삶은 순수에서 싹터야 한다
새야
안개 낀 산책길
안녕(추모)
어떤 바람일지라도
여로
이젠
잠자리
추운 날
한 줄기의 바람이고 싶다
함께해요
해원(解冤)
고난의 숲을 헤치고 역사의 오솔길을 걷다
도서명 : 고난의 숲을 헤치고 역사의 오솔길을 걷다
저자/출판사 : 김시우, 한누리미디어
쪽수 : 512쪽
출판일 : 2024-06-01
ISBN : 9788979698909
정가 : 30000
■ 머리말 023
■ 고난의 숲에 들며 035
김달남과의 만남 037
정보부에서 있었던 일 041
내가 무죄를 주장하는 이유 048
■ 부록
나의 가계 498
이력 및 저서 503
■ 후기 510
1. 나를 있게 한 사람들
1944년 1월 5일 054
15살 소년가장 아버지 059
책으로 닦은 품성, 꽃으로 빚은 감성의 어머니 065
여성스런 할머니, 남성스런 증조할머니 076
한 마을에 함께 산 외할머니 080
2. 6. 25와 피난길 3개월
1950년 7월 084
절체절명 이별의 순간들 085
8살 소년의 피난길 스케치 089
억척 같은 고모 093
3. 폐허 속에 피웠던 청년의 꿈
믿었던 아들의 탈선 98
무늬만 중농정책을 내세운 군사정권 106
농촌운동의 꿈을 접다 108
내 인생을 업그레이드시킨 4H운동 111
나의 대학생활 115
함석헌 사상이 나에게 미친 영향 125
4. 인생에 가장 보람 있었던 교사생활
내 교사상의 멘토, 교장 안호삼 130
징계냐 교육이냐 132
지각생을 우등생으로 만들다. 135
동아일보 광고탄압과 교육자의 양심 140
시범수업과 교직 피날레 142
5. 감옥, 시련과 인고의 세월
서대문 1번지 148
소지의 의협심과 의적 일지매 153
속옷 영치물로 들어오는 아내의 편지 156
똥통만 드나드는 감방문 159
옥사에서 사귄 벗, 성유보 기자 161
월급 이야기로 간첩방조죄 징역 5년! 165
항소이유서 168
상고이유서 172
대구형무소로 이감 175
특별 옥사의 외톨이 막걸리 반공법 178
전향 공작을 위한 병사생활 186
무전유죄, 유전무죄 188
잡범들과의 공동생활 192
사상과 이념을 뛰어넘은 정순택과 한운사의 우정 203
아내의 만화편지와 어머니의 암호편지 209
풍비박산 난 우리 가족들 211
6. 재심청구
재심청구인 218
재심청구인 의견서 220
아내의 재심청구 진정서 222
변호사 의견서 226
재심청구에 대한 검사 의견서 235
서울 중앙지방법원의 결정 239
청구인의 모두진술 245
검사 심문과 법정진술 247
청구인의 최후진술 249
법원의 판결(무죄확정) 251
준비서면 255
7. 황량한 광야에 홀로 나서다
황량한 광야에 홀로 나서다 262
길바닥 행상으로 나서다 266
금혼에 붙여 아내에게 270
8. 어려움 속에 빛난 지기들
어려움 속에 빛난 지기들 276
○ 문학평론가 조동민 건국대 교수 276
○ 명의 신재용 한의사 280
○ 대학 선배 김종오와 김종우 286
○ 의로운 기업가 이원교 291
기댈 곳은 누나뿐 296
출소 뒤 첫 직장 국회의원 보좌관 299
다시 차량 행상으로 303
새로운 길을 인도한 동주 박진목 선생 307
9. 더 넓은 길로 나를 이끈 가락중앙종친회
소신의 공직자 경영의 달인 둔보 김영준 320
후광 김대중 대통령과의 인연 338
나와 허경만 전남지사 349
국회의원 출마 권유를 받다 352
10. 독립기념관, 역사와 경영을 꽃 피우다
기념관은 꼭 성역이 되어야 하는가 358
누구든지 말할 수 있는 인사위원회로 363
잡목은 백년이 지나도 잡목일 뿐 364
단풍림 가꾸기와 간벌 368
성금 광고 받기만 하면 끝인가 371
일 적게 따와야 유능한 부서장 374
인원감축, 구조조정은 악인가 377
무산된 순환보직제 380
홍보영화 제작과 MBC 중계탑 382
오해받은 조선일보 윤전기 교체 386
겨레의 마당에 광개토대왕릉비 389
11. 중국내 항일 유적지조사 보존사업
중국내 항일운동 유적지 조사 보존사업 400
상해주재 박상기 총영사의 환영만찬 405
12. 독립기념관에서 만난 사람들
독립기념관 복도에서 대통령과 1분 면담 418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 깜짝 방문 421
조남기 중국 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만남 423
일본의 양심, 평화헌법의 수호자 무라야마 전 총리 427
녹색운동가 고마쓰 아키오 430
독립기념관을 나오면서 434
13. 나의 뿌리인 율은공파 종회일로 돌아오다
씨족공동체를 사회공동체로 448
법고창신하는 문중, 계왕개래하는 문사 454
14. 소중한 나의 삶, 순한 인생
소중한 나의 삶 본길과 둘레길 464
○ 민족정기회 466
○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 470
○ 성북 산방회 473
15. 역사의 오솔길을 걷다
역사의 오솔길을 걷다 478
형님의 삶은 내 가치관 형성 토대 482
완벽하지 않은 아버지 485
나의 세 번째 아빠 488
사랑은 대물림된다 490
친구 같은 아빠 492
영원한 마라토너, 나의 아빠 494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