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재발명하라 또는 작은 순간을 위한 꽃
시니
2024-02-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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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랑을 재발명하라
도서명 : 사랑을 재발명하라
저자/출판사 : 모나,숄레,저자,글,백선희,번역, 책세상
쪽수 : 344쪽
출판일 : 2023-12-22
ISBN : 9791171310623
정가 : 18800
감사의 말
서문 오아시스라는 착각
크게 도약하다
사랑과 분노
‘깊은 이성애’의 꿈
프롤로그 순응주의와 허무주의 사이에서
《주군의 여인》, 사랑의 반反지도
시간의 폭이 주는 희열
“삶이 한낱 여름날의 낮잠일 뿐이라면”
“서로 사랑하는 두 존재는 하나가 되는데, 어느 쪽으로 하나가 될까?”
1장 사랑받으려면 ‘스스로 작아져야’ 하나?
우리의 낭만적 이상 속 여성의 열등성
“조금만 힘줘도 부러지겠어”
너무 빛나지 말라는 간청
‘평등을 에로틱하게’
환상이 된다는 것
‘노란 피부에 키 작은 여자’
피에르 로티에서 말런 브랜도까지
아시아 여성들의 ‘이중적 여성화’
‘그녀는 말이 없어요’
2장 남자, 진짜 남자
가정폭력을 배우다
‘자기애 강한 변태’ 또는 ‘가부장제의 건강한 자손’?
어떤 시련 앞에서도 태연자약한
남성의 감정에 대한 우리의 숭배
자기 이익조차 지키지 못해
주변 사람이 폭력을 꺾을 때 혹은 폭력을 배가할 때
매니포드 맥클레인의 우화
‘그의 엄마가 된 느낌이었죠’
‘완벽한 애인’
사랑과 죽음, 클리셰의 번창
고뇌하는 예술가의 과도한 권리
3장 사원을 지키는 여자들
사랑은 여성의 일인가?
정신 이상과 지혜
‘그늘과 익명에서 벗어나라’
‘의존의 씨앗’
가난한 여성의 거부할 수 없는 역할
내면의 질서를 되찾다
다른 여자들, 궁여지책인가 경쟁 상대인가
그러면 남성의 의존은?
요새 같은 남자들과 변조된 여자들
“너는 살아 있으니까”
거부할 줄 알기
4장 위대한 탈소유
관능적 주체가 되기
시선의 올가미를 풀다
침묵화 이야기
성적 환상을 품는 여성은 ‘괴물’
해리슨과 나
‘O’ 또는 해적질 이야기
독인가… 해독제인가?
주
작은 순간을 위한 꽃
도서명 : 작은 순간을 위한 꽃
저자/출판사 : 라뽀미,글,그림, 지식노마드
쪽수 : 228쪽
출판일 : 2023-11-16
ISBN : 9791192248158
정가 : 22000
프롤로그
1장 먼 곳에서 쓴 편지: 삶의 작은 순간들에게
기다림 / 내 눈에 바다 / 너와 나 사이 / 길을 잃다 / 풀밭에 앉기 / 너의 마음 / 뭐 어때 / 온기 / 도망 / 사랑의 정의 / 인생역 / 꽃처럼 맘껏 / 어떡해 / 물드는 사이 / 물멍 / 십 대 / 한 사람 / 더 바랄 게 없지 / 김순모 님께
2장 꽃을 피우고 날아간 새: 꿈꾸고 기억하고 그리는 시간
꽃을 피우고 날아간 새 / 승낙의 표시 / 순한 꽃 / 가족이구나 / 나와 문 / 노을과 피아노 / 골목길 / 그런 날 / 세 개의 빛만큼만 / 빨래 / 브레이크 / 얘들아 함께 놀자 / 비의 버스킹 / 문을 열면 / 꽃집 예찬 / 작은 독립국 / 불운의 순간 / 들꽃 / 분수대 옆에서 / 다음 아홉이 오더라도
3장 일상에서 더 멋진 사람: 이토록 평범하고 이토록 평온한
무슨 꽃 좋아해? / 희망 / 그녀에게 가는길로 11 / 드디어 백합을 / 어디와 누구 / 신발가게 그녀에게 / 연애 / 물감 번지듯 / 잔잔한 인생 / 사소한 카페 / 나란히 앉는 것 / 만나야 할 사람 / 못 이기는 척 / 예쁨 받는 비결 / 나타나 줘 / 촛불을 끈 뒤 / 무게 / 평화로운 오후 / 튤립 소녀 / 겨울 아침
4장 나만의 방: 기다리고 숨겨주고 속삭이는 곳
아티스트 / 목격자 / 맨발의 자유 / 시듦 / 한 송이 꽃은 있다 /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 / 과거를 흘려보내는 문 / 옷으로 채우려고? / 장맛비 / 선풍기 소리 / 원심력 / 행복 충전 / 콘서트 / 마이 스윗 홈 / 어른의 비 / 원색적인 여자 / 믿어야 되겠지 / 동굴집 / 빨간 드레스 / 기본값
5장 조용하고 씩씩한 봄처럼: 봄은 겨울에도 행복하다
인생의 꽃길 / 책 냄새 / 노을에 쫓기는 삶 / 지금의 친구 / 고정석 / 마음의 수위 / 마중 / 장미책방으로 오세요 / 물욕 / 놀라지 마세요 / 이대로가 좋다 / 정글 탐험가 / 작은 시작 / 오늘의 꽃 / 일상다반사 / 거꾸로 봄 / 사랑의 꽃배달 / 셀프 케이크 / 데이지꽃 / 뭐야, 갑자기 / 채식주의묘 / 밤 사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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