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으로 본 조선 3: 경기, 충청, 전라, 경상 또는 나의 두 번째 이름은 연아입니다
로즈
2024-09-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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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옛 그림으로 본 조선 3: 경기, 충청, 전라, 경상
도서명 : 옛 그림으로 본 조선 3: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저자/출판사 : 최열, 혜화1117
쪽수 : 592쪽
출판일 : 2024-05-25
ISBN : 9791191133240
정가 : 45000
책을 펴내며 | 조선은 참으로 실경의 나라, 실경의 천국
서장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조선의 풍경
옛사람들의 눈에 비친 조선의 산하
조선 산천을 유람하다, 글과 그림으로 전하다
지역을 다닌다는 것, 지역의 실경을 그린다는 것 | 유람의 세계
조선을 그린 화가들, 다녀온 인물들
01 경기_수천 년 문명의 땅, 왕실의 앞마당
개성, 고려왕조의 도읍
강화, 수도에 가까우나 멀리 떨어진 섬
파주, 수도 방어를 책임지는 길목
연천, 강과 산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
동두천, 동쪽에 머리를 두고 흐르는 마을
포천, 금강산 유람길의 경유지
가평, 산악으로 가득하나 호반을 품다
양주, 흩어졌으나 여전히 의연한
남양주, 수락산을 품어 빼어난 승경지 121
구리, 태조 이성계의 도시이자 왕들의 도시
양평, 나뉘어 흐르던 강이 하나 되어 흐르네
광주, 때로는 슬픈, 때로는 아름다운
여주, 세종이 잠들다 신륵사를 품다
안산, 단원 김홍도 그리고 세월호
수원, 정조가 품은 꿈의 신도시
오산, 백제로부터 이어온 독산성
02 충청_빼어난 산수의 기운을 품은 청풍명월의 땅
충주, 신라 국토의 정중앙
제천, 청풍명월의 고향
단양, 모든 곳이 하나의 절경
단양팔경, “이 세상이 아닌 다른 별세계로구나”
괴산, 속리산을 거쳐 휘어지듯 달려가는 백두대간
화양구곡, 우암 송시열로부터 이어진 이름
보은, 법주사에서 소망을 기원하다
부여, 백제의 마지막 수도
논산, 산과 강과 절과 서원으로 가득한 곳
03 전라_눈부신 황금 평야가 비단처럼 빛나는 땅
전주, 천년왕국을 향한 꿈의 기원
익산, 황금빛 벌판에 장엄한 무왕의 자취
김제, 한반도 유일의 지평선을 품다
부안, 변산반도의 경이로운 아름다움
정읍, 은거의 장이며 항쟁의 중심지
순창, 드높은 산과 드넓은 평야
무주, 충청과 경상과 전라와 맞닿다
광주, 무등산 그리고 금남로의 꽃잎
장성, 어제도 오늘도 흐르는 황룡강 물줄기
영광, 불가의 땅이며 유가의 땅이며 항쟁의 땅
화순, 적벽강과 운주사에 깃든 꿈
강진,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순천, 하늘 닮은 땅
지리산, 넓고 깊어 끝이 없는
04 경상_낙원의 가락 흐르는 천 년 정토의 땅
안동, 영남 유림의 구심점
영양, 평야조차 드문 육지 속의 섬
상주, 감히 이 땅에 왜군이 발을 들여놓지 못하다
성주, “이곳에 뿌리 박은 자, 모두 다 넉넉하리”
김천, 무흘구곡으로 이어지는 곳
대구, 경상도의 수부이며 독립운동의 거점지
영천, 고려팔은 정몽주의 고장
포항, 해 뜨는 바다 영일만을 품다
경주, 황금 시대를 누린 천년왕국의 수도
합천, 가야산과 해인사로 가득차다
거창, 백제와 신라가 국경을 다투다
함양, 최치원의 천 년 숲과 정여창의
남계서원
산청, 지리산을 병풍으로 삼다
하동, 화개장터에 핀 동서 교류의 장
진주, 유장한 남강의 기세
통영, 조선 제일의 미항
밀양, 드넓은 곳에 사람들이 모이는 곡창
양산, 부산과 울산을 이어주는 교량과도 같은
고을
울산, 태화강 흐르는 곳에 피어난 반구대
암각화
부산, 동래로부터 이어진 국제 무역항
부록
‘옛 그림으로 본’ 연작을 마치며
주註
주요 참고문헌
인명 색인
실경ㆍ진경, 속화ㆍ민화에 관한 최열의 생각
나의 두 번째 이름은 연아입니다
도서명 : 나의 두 번째 이름은 연아입니다
저자/출판사 : 신아현, 데이원
쪽수 : 준비중
출판일 : 2024-08-21
ISBN : 9791168478848
정가 : 16800
프롤로그
1부 가난보다 짙은 슬픔
◦ 막걸릿잔 속에 그려진 슬픔
◦ 연아, 연아, 사회복지하는 년아!
◦ 다시 태어나면 그때는 누구보다 행복하길
◦ 죽음 앞에서 알게 된 낯선 두려움
◦ 아무도 모르는 쓸쓸한 죽음, 고독사
2부 낯선 발걸음의 시작
◦ 첫 만남
◦ 차가운 바람으로 다가온 기적
◦ 처음 들어선 길목에서
◦ 열정과 냉정 사이
◦ 새롭게 떠나는 길
3부 절망, 그 뒤에서
◦ 나 오늘 학교에서 나왔다
◦ 애인 있는 게 문제가 되나요?
◦ 추억을 비추는 작은 손거울
◦ 괜찮다, 괜찮다. 나는 안 괜찮다
◦ 너는 내게 그 무엇이 되어
◦ 말이 안 나옵니다
◦ 잃어버린 20년
◦ 그래도 당신이 그립다
◦ 살아서도 죽어서도 외로운 삶
4부 나는 지금 여기에
◦ 할 수만 있다면
◦ 각자 다른 모습의 아픔
◦ 나이 들어가는 즐거움
◦ 미래에 내가 준 선물, 오늘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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