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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언어생활 또는 난설헌

땅끝
2025-01-04 07:51 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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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언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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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언어생활
저자/출판사 : 최형규, 뜨인돌출판사
쪽수 : 250쪽
출판일 : 2021-08-20
ISBN : 9788958078470
정가 : 14000

프롤로그

〈1장〉 왜곡의 언어 : 어감으로 진실을 감추다

1. “가짜뉴스” _ 무거운 범죄에 대한 가벼운 표현
2. “내부 고발자” _ 왠지 배신자 같은 느낌
3. “몰카” _ 카메라는 죄가 없다
4. “방탄국회” _ 범죄자 보호에 웬 방탄?
5. “전관예우” _ 특권과 비리를 포장하는 고상한 단어
6. “민영화” _ 기업의 이익을 전국민의 이익인 척
7. “세금폭탄/조세피난처” _ 세금은 피해야 할 재앙인가?
8. “희망퇴직/유연근로” _ 누구의 희망이고 누구를 위한 유연일까?
9. “사랑의 매” _ 사랑이 아니라 폭력일 뿐
10. “가족 동반자살” _ 그건 명백한 살인입니다

*** 답정너! 판단을 강요하는 표현 ①
“시민을 볼모로 파업을 하다” _ 헌법적 권리에 대한 악의적 비난

〈2장〉 차별의 언어 : 무시와 배제가 빚어낸 말들

1. “김여사” _ 여성 운전자에 대한 노골적 비하
2. “여성스럽다” _ 성차별의 뿌리에 도사린 고정관념
3. “장애우” _ 타인의 시선으로 만들어낸 호칭
4. “처남”과 “도련님” _ 가족 호칭에 담긴 남성중심주의
5. “불법체류자” _ 이주민을 향한 혐오와 멸시
6. “학생 할인”과 “학교 밖 청소년” _ 모든 청소년들이 다 학생인 건 아닌데
7. “OO의 여왕” _ 왜 남왕이라는 말은 없을까?
8. “노 키즈 존” _ 나이 차별은 또 하나의 인종주의
9. “코시안”과 “흑형” _ 인종차별과 인간에 대한 색깔론

*** 답정너! 판단을 강요하는 표현 ②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줍니다” _ 사람은 기생충이 아니다

〈3장〉 편견의 언어 : 언어에 덧씌워진 색안경

1. “미혼모”와 “미망인” _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시대착오적 기준
2. “막장 드라마” _ 타인의 삶을 존중하지 않는 난폭함
3. “저출산”과 “폐경” _ 여성은 도구도 기계도 아니다
4. “무상급식” _ ‘공짜’ 이미지에 가려진 시민의 권리
5. “사회배려자 전형” _ 특별히 배려해줄 테니 고마워하라?
6. “중도탈락”과 “학교 부적응” _ 탈락이 아니라 삶의 전환일 뿐
7. “양성평등” _ 성의 스펙트럼은 두 개로 국한되지 않는다
8. “치매”와 “조현병 범죄” _ 환자에 대한 모욕과 편견
9. “중2병” _ 공감과 소통을 가로막는 호칭
10. “태극전사” _ 전쟁 용어가 난무하는 스포츠 현장

*** 답정너! 판단을 강요하는 표현 ③
“내가 해봐서 아는데” _ 꼰대들의 철 지난 레퍼토리




난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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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난설헌
저자/출판사 : 최문희, 다산책방
쪽수 : 380쪽
출판일 : 2021-03-15
ISBN : 9791130635811
정가 : 15000

녹의홍상
가슴에 깃든 솟대
마지막인 것을
가을의 비늘
슬픈 고리
처음이기에
옥인동, 그 얕은 숨소리
그을린 가슴
애처로움
태워도, 태워도
삐걱대는 밤
소헌 아가
금실이
붉은 빗방울
어긋난 것들
하지(夏至)의 너울
닫힌 문
치미는 오열
몽환
부용꽃 스물일곱 송이

혼불문학상 심사평
작가의 말
허난설헌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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