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봄 또는 하룻밤 미술관
땅끝
2025-01-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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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1, 봄

도서명 : 1991, 봄
저자/출판사 : 권경원, 너머북스
쪽수 : 302쪽
출판일 : 2021-05-07
ISBN : 9788994606651
정가 : 22000
머리말 1991년을 기억한다는 것 5
0. 1987년과 1991년 사이 15
1980년대 말, 한국 사회의 안과 밖 17
1991년의 이미지 정치아 언론권력의 탄생 28
01 1991년 악몽의 서막 39
돌아오지 못한 대학 신입생 강경대 41
강경대 없이 흐른 시간 45
우린 너무 오래 참고 살아왔어 49
정권의 반격, 3당 합당과 ‘공안통치’? 51
악몽의 전주곡, 1987~1991 54
시위자는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한다 56
02 저항, 외면, 침묵 59
잇따른 저항 61
금지당한 애도 63
배후 세력을 만드는 배후 세력들 65
잊거나 잊지 않거나 70
03 돌아오지 못한 젊은 이름들 75
1991년 4월 29일, 박승희 77
1991년 5월 1일, 김영균 84
1991년 5월 3일, 천세용 88
1991년 5월 8일, 김기설 94
1991년 5월 9일, 박창수 97
1991년 5월 10일, 윤용하 105
1991년 5월 18일, 이정순 110
1991년 5월 18일, 김철수 115
1991년 5월 22일, 정상순 120
1991년 5월 25일, 김귀정 125
이름 없고 힘없는 희생은 멈추지 않았다 131
1991년, 그 이름들 135
04 소설보다 이상한 이야기, 유서대필 사건의 재구성 139
“길을 가다 모르는 사람이 뒤통수를 때린 것 같았다” 141
“겁쟁이 위선자 아첨꾼들은 한 해에도 백만 명씩 태어난다” 144
고인이 의도하지 않았던 곤경 151
지금 더 잘나가는 사람들 154
그레고르와 같은 당혹감이었을까? 159
이방인 강기훈 162
“희생자 역할을 맡아 줘” 165
어떤 소망 168
거짓, 위선, 그리고 살아남은 자들 171
1991년의 사법적 현실 174
끝나지 않은 재판, 7년에 걸친 재심 186
아무도 한번도 사과하지 않았다 191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실체 196
05 그 후로 오랫동안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201
1985년 9월 17일, 송광영 203
1988년 7월, 문송면 210
1990년 6월 5일, 김수경 216
1991년 3월, 동우전문대 이야기 221
1991년 11월 7일, 양용찬 227
1993년 9월 26일, 길옥화 231
1995년 3월 8일, 최정환 237
2003년 4월 26일, 육우당 243
2007년 10월 11일, 이근재 250
2013년 4월, 최종범 255
지워 버린 시간, 그 이름들 260
6. 기억하는 사람들 267
맺음말 갇힌 걸까 흩어진 걸까 295
하룻밤 미술관

도서명 : 하룻밤 미술관
저자/출판사 : 이원율, 다산북스
쪽수 : 288쪽
출판일 : 2021-07-09
ISBN : 9791130639895
정가 : 16000
01. 그 사람, 알고 보니 그 시대 ‘백종원’이었네? _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02. 수배된 살인자, ‘악마의 재능’을 갖고 튀어라! _카라바조, 「다윗과 골리앗」
03. 앳된 이 소녀의 정체를 찾아주세요! _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04. 눈을 찌른 광인, ‘조선의 반 고흐’를 아시나요? _최북, 「공산무인도」
05. 사라진 ‘블록버스터급’ 그녀! _르네상스 특집①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06. 이성이 잠들면 괴물이 눈을 뜬다 _프란시스코 고야, 「거인」
07. 무희들의 구원자, 혹은 파멸자 _에드가 드가, 「열네 살의 어린 무희」
08. 촌스러운 이 남자가 세상을 바꾸리라곤 _폴 세잔, 「사과와 오렌지」
09. 알고보니 지옥의 몸부림이라니 _오귀스트 로댕, 「입맞춤」
10. ‘백내장’이여, 너 또한 축복이었구나 _클로드 모네, 「수련」
11. 그 남자의 말로 _폴 고갱,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12. 다른 건 습작이고, 이게 내 첫 작품이야 _빈센트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13. 차라리, ‘절규’라도 내지르면 좋을 것을 _에드바르트 뭉크, 「아픈 아이」
14. ‘신비주의 끝판왕’의 일일을 들춰보니 _빌헬름 하메르스회, 「햇빛 속에 춤추는 먼지」
15. “한없이 잔인하게, 한없이 아름답게” _윌리엄 터너, 「노예선」
16. 152cm의 작은 거인, 물랑루즈 뒤흔들다 _툴루즈 로트렉, 「세탁부」
17. 파리, 파리, 오직 파리에만 중독되어 _모리스 위트릴로, 「클리낭쿠르 대성당」
18. 슬픔이여 안녕, 안녕! _프리다 칼로, 「상처 입은 사슴」
19. 이럴거면 차라리, 주지도 말았어야 했다 _이중섭, 「돌아오지 않는 강」
20. 반 고흐가 권총 자살을 계획했다고? 천만의 말씀 _속사정 특집① 빈센트 반 고흐」
21. 그 사람이 ‘고귀한 자’라니, 나 원 참 _속사정 특집② 폴 고갱」
22. 위대한 ‘위작’ 사기꾼, 나치 이인자를 속여먹다 _속사정 특집③ 한 판 메이헤른」
23. 와, 걸작인데! 어? 쓰러진다…119 불러주세요 _속사정 특집④ 스탕달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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