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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 또는 알 게 뭐야, 내가 좋다는데

땅끝
2025-01-04 07:51 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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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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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
저자/출판사 : 고두현, 문학의숲
쪽수 : 256쪽
출판일 : 2021-04-10
ISBN : 9791187904335
정가 : 14800

들어가는 글_그리운 것은 내 곁에 있다

1. 길에서 만난, 반짝이는 생의 순간
메밀꽃 피는 봉평에서 그대와 | ‘무진기행’ 따라 순천만 안개나루로 | 억새는 달빛보다 희고…… | 남산,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 해질녘 소래포구의 물결 | 강화도, 그 섬에 가고 싶다 | 나? 경복궁이야 | 근정전에 숨겨진 비밀 세 가지 | 덕수궁 돌담길의 러브 스토리 | ‘덜덜골목’ 정동의 밤 | 한양도성 따라 걷기 | 여행엽서 같은 마포8경 | 복숭아꽃밭 도화동(桃花洞)의 봄 | 약초가게가 많았던 약현(藥峴) | 사연 많은 경의선 | 염천교 수제화거리 | 국내 첫 고가차도 아현고가도로 | 1900년에 생긴 서대문역 | 홍대 경의선 책거리와 윤동주 | ‘펄떡펄떡’ 노량진수산시장 | 고교야구 명소 동대문운동장 | 최초의 돔 실내체육관 장충체육관 | 아, 영도다리 | 해운대 달맞이길에 황금빛 노을이 지면 | 꽃송이 섬 오륙도 | 대구 김광석거리에서 나도 기타를 | 서문시장 국수골목이 유명한 이유 | 제주 3무(無)?

2. 음유시인 조르주 무스타키를 만난 날
“한국 관객 환호 평생 못 잊어” | ‘가요계 혁명가’ 이영훈 | “조용필은 갈수록 노래를 잘해!” | 첨밀밀, 인연이 있다면 | 동갑내기 손기정과 남승룡 | 경주역에서 처음 만난 목월과 지훈 | “길이 없으면 만들며 간다” 교보 창립자 신용호 | 염상섭 옆자리 비워둔 이유 | 교토에서 만난 정지용·윤동주·바쇼…… | 시인 정지용의 휘문고 시절 | 육첩방에서 쓴 동주 최후의 시 | 민음사에서 ‘문청’ 꿈 이룬 박맹호 | 안중근 어머니 조마리아 | 서소문공원에서 순교자 정약종과 | 결혼 60주년에 떠난 정약용 | 다산이 영암군수에게 준 7계명 | 60세까지 무명이었던 표암 강세황 | 독학 건축가 안도 다다오 | 400여 년 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 | 수녀원으로 간 세르반테스 | 제인 오스틴의 첫사랑…… ‘오만과 편견’ | 도스토옙스키와 나쓰메 소세키 | 작가 샤토브리앙과 안심요리 | CEO 잡스와 시인 블레이크 | 윈스턴 처칠과 마크 트웨인이 서울에? | 기네스북에 올랐던 117세 ‘만년 소녀’ | 나이팅게일이 ‘백의’의 천사였다고?

3. 우리가 사랑한 LP판과 턴테이블
LP판의 화려한 부활 | 일용 엄니를 놀라게 한 삐삐 | 하루 15만 개 팔리는 삼립빵 | 타자기의 재발견 | 왜 ‘빨간 마후라’일까 | 헌책방, 느리게 흐르는 시간 | 탑골공원의 ‘한류 스타’ 백탑파 | 봄밤의 하모니카 | 새우깡에 든 새우는 몇 마리? | 그 많던 전당포는 다 어디로 갔을까 | 전봇대의 퇴장 | 보신각종 33번 치는 까닭 | 육의전에서 광장시장까지 | 신(新)십장생과 장수 비결 | 사초(史草)는 세검정에서 빨고 | 천자문엔 봄 춘(春)자가 없다 | 아! 구로공단 | 그 시절 국제시장 사람들 | ‘장사의 신’ 객주 | 눈물 젖은 ‘달러 박스’, 원양어업 | 커닝에 대리응시까지…… 과거시험 풍경 | 우린 왜 인쇄혁명이 없었나 | 미학의 역사를 바꾼 사진 | 송편이 반달 모양인 까닭 | 저 달빛엔 꽃가지도 휘이겠구나!

4. 혼자 여행할 땐 새우를 먹지 말라
밥뚜껑 위의 ‘공손한 손’ | 다섯 가지 맛 도다리쑥국 | “홀로 여행할 땐 새우를 먹지 말라” | 가을고등어는 며느리도 안 준다 | 새의 부리 닮은 새조개와 ‘조개의 여왕’ 대합 | 벌교 앞바다의 꼬막 삼총사 | 굴 따는 어부 딸의 얼굴은 하얗다 | ‘꼼장어구이’에 산성막걸리 한잔 | 홍어와 가오리는 어떻게 다른가 | 임진강에 황복이 올라올 때 | 여름 민어는 피부에도 좋다 | 고단백 저지방 참치 | 메밀면은 목젖으로 끊어야 제맛 | 대나무 닮은 대게와 ‘붉은 보석’ 홍게 | 봄꽃게는 알, 가을꽃게는 살 | ‘밥도둑’ 대명사 간장게장 | ‘면역 비타민’ 병어 | 마포나루의 새우젓 부자들 | 겨울 진미 방어는 클수록 좋다 | 주꾸미와 과메기와 숭어 | 입춘 별미 | 오곡도시락의 원조

겨울 맛 여행 1-추울수록 뜨거워지는 동해안의 속맛
겨울 맛 여행 2-통영·거제 생굴과 대구탕
겨울 맛 여행 3-벌교 앞바다 진미의 향연
겨울 맛 여행 4-서해안 간재미와 참매자조림
겨울 맛 여행 5-마산 아구찜과 남해 물메기탕




알 게 뭐야, 내가 좋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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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알 게 뭐야, 내가 좋다는데
저자/출판사 : 이해범, 들녘
쪽수 : 236쪽
출판일 : 2021-09-28
ISBN : 9791159256639
정가 : 14800

프롤로그 힘내기보다 어려운 힘 빼기
Part 1. 모로 가도 아마추어만 되면 되지
가만히 있다간 뒈진다 | 너희들, 만류귀종이라고 알아? | 나 지금 방향 있는 방황 중이야 | 레스 형이든 테스 형이든 | 늦었다고 생각하면 늦은 게 맞긴 해. 그런데… | 처음입니다만 | 사람들은 너한테 열라 관심 많아 | …을 피하는 방법 | 아끼다 똥 된다 | 자, 칼을 뽑았으니 | 누구에게나 초보 시절이 있다 | 이유 없는 반항 없지 | 꼴등 없이 일등 없지 | 160시간쯤 낭비 중입니다 | 내 끝은 창대하겠지? 그럴 거라고 말해줘


Part 2. 모로 가도 가족의 자랑만 되면 되지
미안해요, 아부지 | 꽁치 좀 발라봤습니다 | 왜 전화 안 받아요? | 죽음이 저기쯤 있나요? | 아빠는 왜 엄마랑 결혼했어요? | 그걸로 충분하다 | 내가 나보다 낫네요 | 가늘어도 괜찮으니 길게 살아주세요 | 늙었으면 포기하지 그래요? | 나를 꼭 기억해줄래요? | 투샷 아메리카노는 더 이상 쓰지 않아요 | 미필적 허점이 사랑스럽군요 | 일주일이나 행복합니다 | 우리집 가훈은 ‘분수에 맞게 살자’입니다만

Part 3. 모로 가도 짧은 인생 즐겁기만 하면 되지
모두 망했으면 좋겠어 | 웃는 얼굴로 괴롭히는 게 더 무섭지 | 모바일 청첩장이 도착했습니다 | 나라가 허락한 마약, 핸드폰 중독 | 또 슬그머니 위로 | 1일 1팩 하는 남자 | 그럼에도 소개팅 | 괴물은 호구를 좋아해 | 후뢰시맨, 이번엔 살려줄게 | 내 사랑 돈가스 | 인생 진짜 짧을 수도
에필로그 가볍게, 더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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