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또는 책을 읽다가 잠이 들면 좋은 일이 일어남
로즈
2024-09-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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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도서명 :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저자/출판사 : 이근후, 메이븐
쪽수 : 320쪽
출판일 : 2024-08-09
ISBN : 9791190538695
정가 : 17800
추천의 말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프롤로그 | 인생의 비극 앞에서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절망할지언정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1장 아흔이 되어서야 비로소 드는 생각들
나이 들었다고 억울해하지 말았어야 했다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바꿀 수 있는 일에 더 집중해야 했다
소중한 사람들과 더 자주 연락하며 지냈어야 했다
죽도록 일만 하지 말았어야 했다
멈춰야 할 때 멈추는 법을 알았어야 했다
몸의 아픔은 품격 있게 표현해야 했다
아버지 살아 계실 때 더 많은 대화를 나눴어야 했다
자식에겐 좀 더 무심했어야 했다
지난 삶을 후회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았어야 했다
어쨌든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았어야 했다
2장 어차피 백 년을 살아야 한다면-인생을 대하는 태도
어차피 백 년을 살아야 한다면: 나이 듦에 대하여
아흔이 되어서야 깨달은 인간관계의 비밀: 사람에 대하여
할아버지라 부르면 싫고, 나이 든 거 몰라주면 노엽다: 태도에 대하여
끝까지 살아 봐야 그 뜻을 알 수 있는 것들: 시련에 대하여
나답게 사는 것 외에 다른 정답이 있을까?: 인생에 대하여
버틴다는 것의 진짜 의미: 운명에 대하여
가족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에 대하여
말이 통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 소통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우정에 대하여
3장 내가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인생 앞에서 웃을 수 있는 이유-일상을 대하는 태도
화내는 것도 습관이다: 분노에 대하여
세상에 이해 못 할 일은 없는지도 모른다: 공감에 대하여
더 건강해지겠다는 욕심은 일찍 버린다: 몸에 대하여
나이가 들면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습관을 들인다: 외로움에 대하여
골치 아픈 집안 대소사는 전부 자식에게 넘긴다: 자유에 대하여
배우자를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착각하지 않는다: 부부에 대하여
돈 걱정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다: 경제력에 대하여
용돈이나 쥐여 주는 할아버지 역할에 만족할 것인가?: 손주들에 대하여
시에 재능 없는 내가 25년째 시를 낭송하는 까닭: 취미에 대하여
4장 나답게 살다가 나답게 죽는다는 것-세상을 대하는 태도
당신에겐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이 있습니까?: 휴식에 대하여
더 늦기 전에 나를 위해 해야 하는 일: 용서에 대하여
손주의 그림에 할아버지가 들어가기까지 : 가족에 대하여
늙어 가는 부모와 이제는 화해하고 싶다면: 부모에 대하여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감사에 대하여
지난 삶을 제대로 정리하는 법: 후회에 대하여
삶과 평화롭게 이별하는 법: 죽음에 대하여
지금 당장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나눔: 세상에 대하여
5장 오늘 하루,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인생 후배들에게 전하는 세 가지 당부
돈, 치열하게 벌되 한 가지만 기억할 것
다 큰 자녀는 되도록 빨리 독립시킬 것
지금까지 살아 준 배우자에게 무조건 감사할 것
언제까지나 도전적으로 살겠다고 결심할 것
마흔부터는 취미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말 것
어떤 때에라도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출 것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살아갈 것
떠올리면 웃음이 나는 따뜻한 추억을 최대한 많이 만들 것
이근후에 대하여 | 그에게 더 멋지게 어울리는 모습
- 이강백(극작가·전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책을 읽다가 잠이 들면 좋은 일이 일어남
도서명 : 책을 읽다가 잠이 들면 좋은 일이 일어남
저자/출판사 : 박솔뫼, 위즈덤하우스
쪽수 : 216쪽
출판일 : 2024-07-31
ISBN : 9791171712427
정가 : 16800
프롤로그
요정들에게 4
여름
볼라뇨를 읽다가 잠이 들면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남 12
뜨거운 카페오레 19
각자 서 있고, 그러다 만나고 흩어지는 39
가을
소설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60
도시의 밤, 웅크린 동물들 같은 68
무릎에 놓인 얼굴 76
사와자키와 살기 84
먹으면서 말함 입에서 뭔가 튀어나옴 96
겨울
달려가는 달려나가는 118
쓰고 읽고 말하고 읽고 쓰고 131
다카하시 겐이치로, 소설을 쓰자 139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145
지금 보이는 좋은 것들은 거의 대부분 책이 내게 준 것들 150
봄
바람은 불고 시원한데 돌에는 이끼가 껴 있고 부레옥잠의 뿌리는 귀여운 것일까 아니면 더러운 것일까? 174
요정이 그랬음 178
사와자키와 살아가기 198
다시, 여름
브라우티건적인 것은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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