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의 땅 귀지방 또는 나는 어떻게 살고 사랑할까
시니
2024-02-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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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귀신들의 땅 귀지방
도서명 : 귀신들의 땅 귀지방
저자/출판사 : 천쓰홍,저자,글,김태성,번역, 민음사
쪽수 : 504쪽
출판일 : 2023-12-29
ISBN : 9788937454820
정가 : 18000
1부 엄마가 안 보여
1 첫 번째 타운 하우스 11
2 바닥 틈새로 비집고 들어가다 21
3 비닐봉지 없는 얼굴 32
4 천씨 성의 여성 호적원 37
5 양타오 나무 위의 막내 51
6 좋은 운명을 타고난 셋째 딸 64
7 귀신의 말 76
8 낮이 없는 백악관 85
9 간장 공장 담장 위의 향장 98
10 고마워, 파리 109
11 이리 와, 이리 오라고 124
12 네이후 장화 동향회 138
13 콩기름 매미 150
14 가벼운 배는 이미 만 겹의 산을 지났다 158
15 유서 172
2부 톈홍이 돌아오다
16 용싱 수영장 179
17 집으로 돌아가는구나 193
18 불을 찾다 203
19 어두운 밤은 죽었다 217
20 1984년의 맥도날드 감자튀김 229
21 뱀탕 242
22 온몸에 베를린의 가을이 달라붙다 252
23 이오니아식 기둥 265
24 더 많은 짝 잃은 장갑들을 찾아서 273
25 원대한 꿈, 용징의 빛 285
26 산속에 있지도 않고 바람 속에 있지도 않고 294
27 청자오마 영화관 307
28 하마는 아주 위험하다고요 320
29 전부 야생 백조들이야 334
30 피부 속의 붉은 꽃을 파내다 344
3부 울지 마
31 손금의 미궁에 빠지다 355
32 저는 그저 춤 연습을 하러 왔을 뿐이에요 362
33 이 죽일 놈의 비는 가는 바늘이라 376
34 남자랑 하겠다는 것이었다 383
35 일본 비타민 391
36 다섯 자매의 입을 꿰매 버리다 404
37 지붕 위에는 뱀과 용, 봉황과 호랑이가 있었다 418
38 성결함과 불결함이 그의 몸에서 서로 만나다 429
39 이웃집 고양이를 안고 바다로 수영하러 가다 438
40 가장 좋은 건 파리까지 들리는 거였지 448
41 U-995 455
42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면 462
43 백악관 방습 상자 안의 유서 두 통 471
44 경찰이 동성애 범죄 커플을 체포하다 475
45 바람이 시작되는 곳은 어디일까 481
작가의 말 491
옮긴이의 말 499
나는 어떻게 살고 사랑할까
도서명 : 나는 어떻게 살고 사랑할까
저자/출판사 : 황진규,저자,글,, 한언
쪽수 : 272쪽
출판일 : 2024-01-25
ISBN : 9788955969757
정가 : 17000
프롤로그
왜 세상이 두려운 걸까?
-타인은 공포다! 단 한 사람도 버거운 당신
왜 오해하는 걸까?
-그 오해는 네 ‘기억’ 때문이야!
왜 타인을 믿어야 할까?
-믿지 않는 것을 사랑하거나 희망할 수는 없다
친구는 누구일까?
-친구의 ‘도움’이 아니라 친구가 도와줄 것이라는 ‘믿음’이 당신을 돕는다
유쾌한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가 아니다
왜 무기력해질까?
- ‘객석’을 박차고 나와 자신만의 ‘무대’ 위로 올라설 때
어느 날 문득 내가 낯선 이유는?
-버려진 무의식 속에 울다 지쳐 잠든 나를 따뜻하게 끌어안기
단순하게 살 순 없을까?
-복잡함보다 단순함이 삶의 진실에 더 가깝다
어떻게 하면 나를 긍정할 수 있을까?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은 스스로를 파괴하는 일이다
인정받기를 바라는 이유는?
-‘너’를 통해 ‘나’를 보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주체성
밥벌이,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어쩔 수 없이 받은 밥그릇을 닦아서 반짝반짝 윤 내기
일상은 왜 지겨운 걸까?
-머리는 ‘단 한 번’을 사랑하지만 심장은 ‘또 한 번’을 사랑한다
왜 사랑할 수 없을까?
-사랑의 적은 경쟁자가 아니라 이기주의다
왜 스스로를 책망하게 되는 걸까?
-도대체 뭐가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탓이란 말인가?
나는 누구일까?
-친구들 사이에선 왈가닥, 연인 앞에서는 새침데기. 나란 사람 대체 무엇?
나는 왜 내가 되었을까?
-내 이름을 ‘다르게’ 불러줄 그 사람
어떻게 나를 배려할 수 있을까?
-자기 배려는 매일매일 연마해야 하는 수행이다
진정한 대화는 어떻게 가능할까?
-내 세계의 한계를 넘어서 너의 세계로 들어갈 때
왜 망설이기만 하는 걸까?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실제는 완전히 다르다
습관은 바꿀 수 있을까?
-익숙해서 편안한 것보다 낯설어서 불편한 것이 좋다
후회 없이 살 수는 없을까?
-지금 당신의 삶을 다시 한번, 그리고 무수히 반복해서 살아도 괜찮겠습니까
희망은 어떻게 현실이 될까?
-그래도, 타인이 희망입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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