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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는 거지 뭐! 또는 예민한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습니다

땅끝
2025-01-04 07:51 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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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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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한번 해보는 거지 뭐!
저자/출판사 : 원효정, 창작시대사
쪽수 : 272쪽
출판일 : 2021-03-15
ISBN : 9788974472399
정가 : 15000

프롤로그 ---4

Chapter 1 마흔 살의 길목에서

아들 셋, 엄마의 자리 ---12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19
이렇게 살다가는 ---27
생각의 꼬리들 ---35
절실함은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 ---43
시간부자로 살아가다 ---53
새벽마음정원, 새벽을 함께 여는 사람들 ---60

Chapter 2 누가 첫째로 태어나래?

우울증 엄마, 흙수저 아빠 ---70
스잔나인형의 추억, 악착같이 공부를 했다 ---78
신세계 대학 젊은 날의 열정 ---84
또 다른 책임감 또 다른 도망 ---91
네 복이 거기까지인 걸 ---97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105

Chapter 3 결혼생활 19년 동안에

23살의 결혼,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114
독박육아, 아이를 들쳐업고 ---120
마음 붙일 곳 없는 체념의 생활 ---128
아프게 태어난 아이 ---138
나만 믿고 태어난 내 자식들이니까 ---146
아이의 생명줄, 수술비 통장을 깨다 ---153
돈은 사람의 밑바닥까지를 보여준다 ---160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 ---165
그래, 나만 잘하면 되는 거였어! ---172

Chapter 4 책 읽기에 미치다

대학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둔 채 ---180
소비 현실, 나는 소비 마녀였다 ---187
1년 2개월 동안 200권의 책을 읽으며 ① ---194
1년 2개월 동안 200권의 책을 읽으며 ② ---201
종잣돈 1억, 부자 마녀로 탈바꿈하다 ---208
마음부자로 살아가다 ---214

Chapter 5 그래서 꿈을 꾸다

꿈이란 것이 생겼다 ---222
나는 왜 부자가 되려 하는가 ---227
나 같은 사람도 ---233
자기분석, 절실한 동기부여, 미친 실행력 ---238
부자마녀의 돈 무적 프로젝트 ---246
매달 말일, 우리 집 로드맵데이 ---254
진짜 부자로 살아가다 ---262

에필로그 ---268




예민한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습니다
9791190826471.jpg


도서명 : 예민한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습니다
저자/출판사 : 정예안, 유노북스
쪽수 : 280쪽
출판일 : 2021-03-25
ISBN : 9791190826471
정가 : 15500

들어가며_
예민한 내가 불안하지 않도록 나를 돌보고 있다

1부.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찾아온 것들
어느 날 갑자기 불안이 찾아왔다
내가 싫어 숨고 싶은 마음들
예민한 마음에 북받친 감정들
아무도 내게 기대지 않게 된 기분
집에 있었지만 집에 가고 싶었다
무뎌진 동그라미가 될 수 있을까
네가 더 희미해졌으면 좋겠어

2부. 예민한 나에게 공황이 시작되고 있었다
좋아하면서도 질투하는 마음
아등바등 노력한 흔적이 보일 때까지
어둠에 가려지고 싶은 건, 나였다
내가 부끄러워진 그날의 트라우마
예민한 나를 불안하게 한 것들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나는 이유
내가 내게 물어본 삶의 방향
잠자는 법을 까먹어 버린 밤

3부. ‘힘들지’, 한마디가 듣고 싶었을 뿐
나만 길을 잃고 헤매는 것 같다
처음 상담실에 갔던 날의 기억
말 한마디에 터져 버린 눈물
나는 할머니를 미워하는 내가 밉다
나도, 남도 괴롭히고만 오해
나는 나를 표현하는 게 어렵다
나를 이해하고 변화시키고 싶었는데

4부. 혼자서는 힘들어요, 도와줘요
왜 이러지, 내가 또 이상해졌다
견디기 힘들어 정신과를 향했다
정신병이라는 말에 민감해지다
누구나의 일상이 내겐 비상 사태
내가 죽음을 생각하게 된 사연
약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출구가 보이면 불안하지 않아
잠자는 시간을 앞당기니 일어난 일

5부. 작은 불안쯤은 익숙해져 갔다
그때가 불편했습니다
예민한 나는 몸도 많이 아팠다
초보가 초보 티 나는 게 어때서요?
결국 나는 드러난다는 깨달음
어느새 불안에 익숙해졌다
‘보통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트라우마는 사소한 일로 생긴다
차라리 몸이 아팠으면 좋겠다

6부. 불안을 다스릴 준비가 된 것 같다
말을 하니 달라졌다, 편해졌다
두근거리는 건, 심장일까 마음일까
불안을 다스릴 준비가 된 것 같다
엄마가 지친 나를 알아 줬으면 좋겠다
기대와 희망과 설렘을 앓고 난 후
버스도 택시도 잡히지 않은 어느 날
그림만 그리면 되는 줄 알았다
백 가지 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7부. 숨을 고르고 예민한 나를 받아들이다
나는 이제 나를 풀어 주려고 한다
필요할 때마다 옆에 있어 준 사람
내게 티가 있어도 나는 괜찮다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의 우리
나를 받아들이는 법을 알 것 같다
약을 끊어 보기로 했다
나는 그런 내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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