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농장 또는 섬살이, 섬밥상
시니
2024-02-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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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동물 농장
도서명 : 동물 농장
저자/출판사 : 조지,오웰,저자,글,진형준,번역, 살림
쪽수 : 180쪽
출판일 : 2023-11-17
ISBN : 9788952247360
정가 : 12000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동물 농장』을 찾아서
섬살이, 섬밥상
도서명 : 섬살이, 섬밥상
저자/출판사 : 김준,저자,글,, 따비
쪽수 : 452쪽
출판일 : 2023-12-15
ISBN : 9791192169323
정가 : 23000
추천사-그의 섬살이 기록은 조곤조곤 들려주는 시다 4 / 책을 내며-섬의 가치로 섬밥상을 차리다 6
서해
강화ㆍ옹진
후포 밴댕이회-부드럽고 달콤한 이 맛에 제철 산지를 찾을 수밖에 ◐○ 20
대청도 홍어-참홍어, 삭히지 않은 싱싱한 맛 ○ 24
백령도 냉면-허기와 고향생각을 달래는 차가운 냉면, 뜨거운 면수 28
백령도 놀래미찜-값은 헐하지만 귀한, 생태관광지에 서식하는 어류 31 / + 점박이물범의 날 34
장봉도 상합탕-‘으뜸 조개’ 백합을 맛보되, 갯벌 파헤치는 일은 삼가주시기를 36
장봉도 소라비빔밥-국내외에서 인정한 건강한 섬, 전복보다 맛있다는 소라 39 / + 연평도 꽃게잡이 42
태안ㆍ보령ㆍ서천
안면도 대하장-먼 길 떠나는 사람에게 꼭 챙겨 먹일 음식 ◑ 46
우럭젓국-산 자에게도 망자에게도 통하는 신통방통한 깊은 맛 ○ 50
삽시도 바지락칼국수-국물이 시원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푸드 마일리지 제로의 맛 53
벌벌이묵-겨울이 제철인 박대껍질로 만든 묵 56
장항 붕장어구이-정성 가득한 손질에 굽기 딱 좋은 양념을 더한 맛 59
군산
박대구이-군산 사람들은 박대가 아니면 관심이 없다 ● 62
째보선창 반지회비빔밥-성질은 급하지만, 부드럽고 달콤한 살맛 ◐○ 65
+ 고군산군도 시어머니 갯벌 68 / + 서해와 남해의 만남, 양태미역국 ◑ 70
부안ㆍ고창
곰소 젓갈백반-갯벌의 어패류와 천일염이 만들어낸 밥도둑 한 상 74
백합죽-이제는 사라진, 그리운 새만금갯벌의 맛 77
만돌마을 뻘밥-김발 포자 붙이기 날 먹은 망둑어전 80 / + 만돌마을 김농사철 84
심원 동죽김치찌개-세계자연유산 갯벌이 내준 동죽의 묵직하고 강한 감칠맛 86 / + 물총칼국수 단상 90
영광
칠산바다 유월병어-부드럽고 고소한 그 맛, 괜히 버터피시가 아니다 ○ 92
물걸이무침-김장보다 더 기다려지는 생새우무침의 맛 ◑ 96
염산포구 중하젓-말린 중하는 조미에 최고, 중하젓은 씹는 맛까지 더해 ◑ 100
새우젓호박잎쌈-입맛 없는 여름철, 간편하게 밥맛 돋우는 최고의 밥상 ○ 103
송이도 가을밥상-맛도 재미도 행복도 가득한 맛등 체험과 밥상 108
신안
가거도 삿갓조개탕-국물이 그리워질 때 찾는 시원함의 절정 ◑ 112
화도 장어탕-일 년 내내 섬살이에 보탬 되는 효자 보양식 116
우이도 돈목마을 섬밥상-대를 이어 스무 해 넘게 인연 맺어온 섬 맛과 섬사람 119
+ 소금농사꾼의 겨울 122 / + 영산도의 우선멈춤 124
무안
동숭어회-좋은 갯벌이 키운, 부드럽게 혀에 착 감기는 식감 ● 128
도리포 곱창김-고집과 정성으로 되살린 효자 상품, 살아남은 자연 132
운저리회무침과 보리밥비빔밥-가을에 제대로 물오른 맛, 투박하니 보리밥과 어울린다 ◑ 138
운저리회-모양은 거시기해도, 제대로 갖춰 한 상 차리니 아름답다 ◑ 142 / + 갯벌낙지 맨손어업 146
목포
꽃게살비빔밥-가을 길목에 입맛 돋우는 고소하고 담백한 바다의 맛 ◑ 148
준치회무침-가시를 조심해야 하지만 달콤함에 취한다 ◐○ 152
황석어조림-조기보다 작지만 더 진하고 부드러운 그 맛 ◐○ 156
진도
굴포 복탕-재료를 찾는 마음과 손맛이 어우러진, 곰국 같은 복탕과 반찬 159
뜸북국-없으면 짜잔하다는 평을 듣는, 진하디 진한 국물 ◐ 162
남해
완도
고금도 매생이-몸도 춥고 마음도 허할 때 필요한 뜨거운 기운과 응원 ● 168
청산도 전복장-구경도 힘들었던 전복을 한아름 선물로 받아 설렜던 그날 172
장흥ㆍ보성
회진 된장물회-어장에서 일하다 만들어 먹던 보양식 176
벌교 가리맛조개탕-오뉴월 조개탕은 통통하고 부드러운 조갯살이 일품인 가리맛조개로 ◐○ 180
벌교 꼬막비빔밥-이제는 보기 힘든 참꼬막, 평생 잊지 못할 맛 ●◐ 186 / + 갯벌을 누비는 ‘뻘배’ 189
고흥
감태지-집집마다 다른 맛, 겨울이면 생각나는 맛 ● 192
굴장 가르기-굴과 소금, 불과 시간으로만 만들어낸 근원적 음식 196
첨도 바지락짓갱-봄 바지락으로 미슐랭 스타 부럽지 않은 고흥 밥상 ◐ 199
칠게간장게장-갯벌이 사라지고 칠게도 사라지니, 인간도 도요새도 낙지도 살기 힘들다 202
취도 진석화젓-겨울 바다의 맛을 두고두고 먹으려고 만든 굴 음식 205
피굴-껍데기의 고갱이까지 오롯이 담아낸 굴 음식의 정수 208
황가오리회-이 생선에서 찰진 한우 생고기 맛은 어찌된 일인가 ○ 211 / + 서해와 남해의 주꾸미볶음 ◐ 214
순천
순천만 대갱이탕-손은 많이 가지만, ‘맛의 방주’에 선정된 잊어서는 안 될 맛 216
와온마을 서대감자조림-햇감자가 더하는 감칠맛, 물 좋고 맛 좋은 계절의 맛 ○◑ 220
순천만 짱뚱어탕-서남해 여행 계획이라면 여름 보양식으로 꼭 드시기를 ○ 224
여수
거문도 삼치회-겨울철 입안에서 펼쳐지는 싱싱한 은빛 향연 ● 227
거문도 엉겅퀴된장국-엉겅퀴의 쌉쌀한 맛, 갈치 살의 달달함이 어우러진 고향 이야기 230
군평선이구이-조기보다 귀한 대접을 받는, 느림으로 만들어진 감칠맛 ○ 234
금오도 쏨뱅이탕-가시와 독이 있지만, 그래서 오래 곁에 있어 고맙다 ●◐ 237
돌게장-볼품은 없어도 착한 가격에 꽃게장 부럽지 않은 밥도둑 240
새조개삼합-몸값 비싸지만 달콤하고 부드러운 그 맛을 놓칠 수 없다면 ●◐ 243
여자만 새조개 샤부샤부-살짝 데친 시금치와 새조개의 달콤함, 봄을 알리는 맛 ●◐ 246
서대회무침과 서대탕-일 년 열두 달 먹어도 질리지 않는 힐링푸드 ◑ 250
서대찜-얼리고 말리고 해서 일 년 내내 먹을란다 253
붕장어탕과 구이-비싼 갯장어 아니어도 여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258
+ 소경도 영등시 262 / + 손죽도 화전놀이 264
남해ㆍ통영
멸치쌈밥-봄날 선물처럼 찾아와 허기진 이들을 달래주었던 음식 ◐ 266
견내량 돌미역-돌미역밭, 트릿대 채취어업과 미역국에 담긴 공동체의 마음 269
멍게비빔밥-봄을 듬뿍 머금은 바다의 붉은 꽃, 맛과 향을 살린 음식 ◐ 272 / + 오비도 조개농사 275
물굴젓-바로 먹으면 시원한 맛, 익으면 삭힌 맛, 그 뒤로는 새콤한 맛 ● 277
뽈래기무김치-김장김치가 떨어질 무렵, 밥상을 되살려주는 그 맛 ◐○ 280
우도 해초비빔밥-섬과 바다가 내준 제철 재료들의 향연, 맛도 값도 착하다 283
+ 사량면 별신굿과 허리 펴주는 떡 286 / + 좌도 매화 288
거제ㆍ창원
외포 대구탕-적기에 적정한 방법으로 잡은 대구와 손맛으로만 끓여 더 깊고 시원한 맛 ● 290
장목항 조개탕-깊은 바다에서 잡아온 개조개의 시원함 ◐○ 294
진동 미더덕-천덕꾸러기에서 주연급 조연으로 떠오른 은은한 감칠맛 ◐ 297
부산
가덕도 봄숭어-보리 싹이 날 때 육질이 단단하고 기름져 입맛을 사로잡는다 ◐ 300
영도 고등어해장국-국민생선 고등어로 추어탕처럼 끓인 맛이라니 303
+ 낙동강 하구 명지갯벌 308 / + 밀양한천 310
동해
기장
대변항 멸치젓-고된 노동으로 얻은, 멸치젓에 최적화된 멸치 ◐ 316
학리마을 말미잘탕-화려한 외모만큼 좋은 말미잘의 식감, 거기에 붕장어의 진한 육수까지 320
포항ㆍ영덕
구룡포 모리국수-팔고 남은 생선들로 만들어 뱃사람들 허기를 달래주던 포항의 명물 324
죽도 꽁치추어탕-청어 대역으로 등장했다가 주연이 된 꽁치 327
물가자미구이-먹을 게 없다고? 구이, 조림, 식해 등 풍성한 요리에 젓가락질 소리만 달그락 달그락 330
삼척
도루묵구이-탱탱한 도루묵알과 함께 겨울에 즐기는 맛 ● 333
섭국-껍데기째 세 개만 넣어도 충분하게 우러나는 감칠맛 ◑● 336
강릉
사천 섭죽-배고픈 시절 허기를 달래주었지만 이제는 귀해진 음식 ◑● 339
장치찜-강원도 땅의 감자와 바다의 장치는 환상의 조합 ● 344
주문진 곰칫국-얼큰하고 칼칼하며 시원한 맛에 피로가 싹 가신다 ● 348 / + 동해안 가자미식해 352
고성
도루묵찌개-추운 겨울 더 깊어지는 맛, 오래 먹고 싶다 ● 354
도치알탕-못생겼지만, 바닷가 사람들의 입맛을 챙기는 효녀 물고기 ● 357
양미리구이-연탄불 위에서 노랗게 구워지는 양미리 냄새에 식도락가들이 찾아온다 ● 362
울릉도
긴잎돌김-거칠지만 오래 씹을수록 은근한 풍미를 주는 자연산 돌김 ● 366
산채밥상-구황식품이었던 울릉도의 산채들, 풍성한 밥상의 주연들 370
손꽁치-손으로 잡은 신선한 꽁치로 만든 물회, 젓갈, 된장국, 경단 ◐ 374 / + 바다식목일 377
제주
제주 음식
각재깃국-간단한 조리법에 신선한 재료면 된다 ○ 382
객주리콩조림-입맛 떨어지는 여름 짭짤한 것이 당길 때면 꼭 한 번 ○ 385
고사리육개장-왕에게 진상했던, 산에서 나는 쇠고기 ◐ 388
멜국-상처 없이 싱싱한 멸치로 끓여 복국을 능가하는 시원한 국 ◐ 392
몸국-제주에서 특별한 돼지와 모자반, 메밀로 끓인, 특별한 날 먹는 음식 395
빙떡-척박한 땅에서 자라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메밀로 만든 떡 398
우미냉국-우뭇가사리를 씻고 말리고 삶고 거르고 식혀 고되게 만든 음식을, 호로록 금세 먹었다 ○ 402
자리물회-더위도 겨울 감기도 이겨내는, 서귀포가 자랑하는 맛 ○ 406
조기내장탕-조기탕보다 조기내장탕, 이제 내장탕의 으뜸은 조기내장탕 ● 409
선흘마을 가시낭칼국수-효자나무 가시낭도 곶자왈 동백동산이 있어 가능하다 414
구좌 돗죽-신들에게 올리고 마을 주민이 함께 나누던 음식 418
우도 성게미역국-부드럽고 고소한 한 그릇 끝에 해녀의 삶을 떠올려본다 ○ 424
성게비빔밥-여름 제주바다의 맛, 그리고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성게 물질 ○ 428
제주 문화
고망낚시-작은 돌 틈에서 물고기를 낚는 적정기술이자 삶의 방식 432
낭쉐몰이-소 방목, 품앗이가 만들어낸 제주 공동체 농경문화 435
낭푼밥상 공동체-제주를 지켜온 힘, 나눔의 미학 439
신흥리 방사탑-온 마을이 화를 막으려 쌓았던 탑이 코로나도 물리쳐주기를 442
먹는 날-닭으로 몸과 마음을 보하는 제주식 여름나기 445
종달리 〈해녀의 부엌〉-해녀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무대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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