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말 또는 택배로 온 사랑
시니
2024-02-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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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주의 말
도서명 : 제주의 말
저자/출판사 : 공유영,저자,글,공인영,그림,만화, 휴머니스트
쪽수 : 216쪽
출판일 : 2023-12-04
ISBN : 9791170870777
정가 : 19800
들어가는 말
봄, 나를 쉬게 하는 마음
고망이 바롱바롱
살암시민 살아진다
어디 감수광?
내불라게
잘도 아꼽다!
몬딱 소중헤마씀
낭은 돌 으지허곡, 돌은 낭 으지허곡
손 심엉 고치 가게
간세다리추룩 놀멍 쉬멍
여름, 나를 채워가는 마음
하영, 하영 웃게마씀
아도록허연 잘도 좋은게!
사스레기 이는 거 보민 마음이 펜안헤져마씀
과랑과랑허곡, 시우롱허곡, 돌코롬허곡, 쪼락진
어디서 봉간마씀?
속솜헹 들어보젠?
수눌엉 헤봄이 어떵허우꽈?
가근헌 벗, 느영 나영
가을, 나에게 불어오는 마음
가슬보름이 산도롱허우다
오소록헌 디 곱져불언
이디 왕 절 소리 들어봅서
시간이 호쏠 걸리쿠다, 이땅 보게마씀
호쏠 앵그려보카마씀?
와, 제라허다이!
맨도롱 또똣허난 막 좋수다
겨울, 나를 지키는 마음
오고셍이 잘 지켜져시민 좋쿠다
우리 똘덜이 요망진 이유가 이서신게양
독세기는 멘들락, 고넹이 발바닥은 몬지락
재기재기 다울리지 맙서
지픈 디 숨비당 나오민 숨비소리가 절로 나와마씀
폭삭 속앗수다
찾아가기(30가지 작은 제안들)
※책의 실제 목차와 본문에는 제주어에 널리 사용되는 옛모음 ‘아래아’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택배로 온 사랑
도서명 : 택배로 온 사랑
저자/출판사 : 조희경,저자,글,, 국보
쪽수 : 120쪽
출판일 : 2023-11-14
ISBN : 9791189214777
정가 : 12000
작가의 말
제1부 빈자리
빈자리
새벽 이슬
운빛 날개
걸어오는 목련
가을비
가파도
아버지의 바둑
병실에서
개망초
꿈의 향연
복수초
겨울 바다
꿈을 그리며
산사 가는 길
라일락
강물에서
참꽃
그리움 하나
제2부 보랏빛 그리움
보라 향기
친구 생각
보랏빛 그리움
걸어오는 목련
섬 안의 섬
섬
제주에는
도라지
명품 아들
붉은 입술
강변에서
해바라기
코스모스 여인
낙엽이 가는 길목에서
일편단심
달빛과 별빛
주홍 감
제3부 세월의 흔적
꽃밭에서
바다에는
동행
세월의 흔적
안개꽃
강둑을 거닐다
거을의 뜨락에서
꽃잎사랑
강둑을 거닐다
찔레꽃
사랑은
동백꽃
목련
그때는 몰랐었네
까치 소리
제4부 산다는 것은
택배로 온 사랑
어떤 이별
다부동의 새들은 울지 않는다
장미
눈물이 강물 따라
아늑한 눈빛
꽃잎사랑
배롱나무
산다는 것은
조약돌
스마트폰
유리 상자
첫 눈의 자리
도라지
가을이 떠나가네
낙엽은 지는데
제5부 외로움은 눈물인가?
꽃비
은총의 동산에서
산
백조
봄날
안스륨
또 하나의 세상
봄비
아카시아 향기 속으로
그리움
외로움은 눈물인가
산다는 건 순간이다
강가에서
오월의 우정
■ 서평_체험과 상상으로 이루어진 시적 미감의 극대화
김 전(시인, 시조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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