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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혁명의 세계사 또는 만선동귀집 총송

땅끝
2024-12-18 10:31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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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혁명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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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리가 몰랐던 혁명의 세계사
저자/출판사 : 피터 퍼타도 엮음 · 김덕일 번역, 렛츠북
쪽수 : 364쪽
출판일 : 2024-03-15
ISBN : 9791160546880
정가 : 19800

들어가며 ㆍ 005

잉글랜드 혁명(1642~1689) - 사이먼 젠킨스 ㆍ 016
미국 독립 혁명(1776~1788) - 레이 라파엘 ㆍ 030
프랑스 혁명(1789~1799) - 소피 바니쉬 ㆍ 045
아이티 혁명(1791~1804) - 바이나 벨로 ㆍ 058
혁명의 해(1848) - 악셀 쾨르너 ㆍ 074
일본: 메이지 유신(1868) - 가와시마 신 ㆍ 088
청년튀르크 혁명(1908) - 메흐메드 쉬크뤼 하니오을루 ㆍ 098
멕시코 혁명(1910~1917) - 하비에르 가르시아디에고 ㆍ 112
아일랜드 혁명(1913~1923) - 디어메이드 페리터 ㆍ 126
러시아 혁명(1917) - 디나 하파에바 ㆍ 140
인도 혁명(1947) - 미히르 보세 ㆍ 156
베트남: 8월 혁명(1945) - 스테인 퇴네손 ㆍ 172
중국: 공산주의 혁명(1949~1976) - 가오 모보 ㆍ 184
쿠바 혁명(1959~2006) - 루이스 마르티네스-페르난데스 ㆍ 199
학생 혁명(1968) - 스티븐 반스 ㆍ 219
포르투갈: 카네이션 혁명(1974) - 필리프 히베이루 드 메네즈스 ㆍ 235
캄보디아: 크메르루주 혁명(1975~1979) - 소르퐁 페오우 ㆍ 247
이란 혁명(1979) - 호마 카투지안 ㆍ 260
니카라과: 산디니스타 혁명(1979) - 마테오 카예타노 하르킨 ㆍ 272
폴란드: 연대(1980) - 아니타 프라즈모프스카 ㆍ 289
동유럽(1989) - 블라디미르 티스마네아누·안드레스 가르시아 ㆍ 301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의 종식(1990~1994) - 툴라 심슨 ㆍ 315
우크라이나: 오렌지 혁명(2004~2014) - 야로슬라우 흐리차크 ㆍ 330
아랍의 봄: 이집트(2011) - 야세르 타베트 ㆍ 345

참고문헌 ㆍ 356
집필진 ㆍ 361




만선동귀집 총송
9791155802083.jpg


도서명 : 만선동귀집 총송
저자/출판사 : 진우, 조계종출판사
쪽수 : 248쪽
출판일 : 2023-09-21
ISBN : 9791155802083
정가 : 22000

머리글 | 영명연수의 뜻을 알고 싶은가
만선동귀집에 대하여 | 무량한 선행으로 일심으로 돌아가다
영명연수 선사에 대하여 | 선禪과 정토의 일치를 주장

제1장 보리심은 일어남 없이 일어나며 불도는 구함 없이 구한다

보리심은 일어남 없이 일어나며
불도는 구함 없이 구해야 한다
아름다운 행은 행함 없이 행하며
참다운 지혜는 짓지 않고 짓는다
대비심을 일으켜 일체가 한 몸임을 깨닫고
대자심 행하여 인연이 없는 곳까지 이르러라
주는 바 없이 보시를 행하고
지키는 바 없이 계를 지켜라
수행 정진하되 일으킬 바 없음을 요달하고
인욕을 익히되 마음 상할 바 없음에 이르도다

제2장 본성이 텅 빈 세상을 장엄하고 그림자와 같은 여래께 공양하라

반야란 경계가 일어나지 않음을 깨닫는 것
선정은 마음이 머물지 않음을 아는 일
몸이 없음을 비추어 보이는 모습을 원만히 하며
설할 것이 없음을 깨달아 법을 설하도다
물에 비친 달그림자 도량을 건립하여
본성이 텅 빈 세상을 장엄하라
환상과 같은 공양거리를 장만하여
그림자와 같은 여래께 공양하라
죄가 본래 없는 줄을 알아 참회하고
법신이 항상 머물러 있기를 권청하라
제3장 무생을 통달하여 향을 사르고 실상을 통달하여 경을 읽으라

마침내 얻을 바 없음에 회향하고
복덕이 진여와 같음으로 기뻐하라
너도 나도 텅 비어 분별하지 않음을 찬탄하고
나와 너 주와 객이 평등하기를 발원하라
그림자처럼 나타난 법회에 예배하고
허공을 밟는 듯이 행도를 삼아라
생멸이 없음을 깊이 통달하여 향을 사르며
실상을 깊이 통달하여 경을 읽으라
산화는 집착 없음을 나타내고
탄지는 번뇌 버림을 표하였도다

제4장 한바탕 꿈속의 불사를 크게 지어 환화와 같은 중생을 널리 제도하라

메아리와 같은 육바라밀을 행하여
만행이 허공 꽃과 같음을 수행하여 익히라
인연으로 생기는 성품 바다에 들어가
항상 환과 같은 법문에서 노니니라
본래 물들지 않는 번뇌를 맹세코 끊어
유심의 정토에 태어나기를 발원하노니
실제적인 진리의 경지를 이행하여
얻을 것이 없는 관법의 문에 드나들며
거울 속 형상 같은 마군을 항복받고
한바탕 꿈속의 불사를 크게 지어
환화와 같은 중생을 널리 제도하고
다 함께 적멸보리를 증득하여지이다

부록 | 만선동귀집 총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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