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의 기억 또는 발칸 반도로의 도피
땅끝
2024-12-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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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메꽃의 기억
도서명 : 메꽃의 기억
저자/출판사 : 이원문, 책나무출판사
쪽수 : 104쪽
출판일 : 2023-08-14
ISBN : 9788963397009
정가 : 10000
1부
봄 생각
손톱의 양지
봄 개울
연기
진달래의 기억
산딸기의 기억
팽목항의 봄
봄 길
구름의 봄
라일락의 밤
가랑비
봄나들이
3월의 아우성
희망의 나라
허공의 뜨락
문패의 봄
봄 저녁
구름의 강
그믐의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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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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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그 산골
고향 처녀
오월의 얼굴
고향의 슬픔
워낭의 노을
오월의 인연
파도의 노을
사월의 일기
고향 하늘
어머니의 뜰
법당의 하늘
잃어버린 법당
중생의 마음
오월의 산장
그 노을
파란 마음
먼 오월
어머니의 꽃
어머니의 길
석양의 들
발칸 반도로의 도피
도서명 : 발칸 반도로의 도피
저자/출판사 : 석지호, 하모니북
쪽수 : 204쪽
출판일 : 2023-10-25
ISBN : 9791167471260
정가 : 18800
Chapter 1.
폴란드, 지쳤어요
한국어가 없는 곳이 필요했다 010
마음을 빌려줄 여력이 없었다 015
Chapter 2.
불가리아, 고마워요
인생은 세 가지 말로 충분하다 022
소원이 하늘에 닿지 못해 비로 내렸다 028
좋아하는 것을 말하지 못한다 034
여행은 행복의 역치를 많이 낮춘다 039
창가를 괜히 몇 번 쓰다듬었다 044
말은 통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049
도망치기 위해 떠나야만 했다 054
Chapter 3.
마케도니아, 슬퍼요
서로가 노력할 필요가 없는 사이다 062
한 블록마다 동상이 있었다 068
발치의 강가는 주름이 졌다 073
내 취미는 모든 것에 슬퍼하는 일이다 078
기분 좋은 배덕감을 마셨다 084
Chapter 4.
코소보, 예뻐요
지도에서 이상한 나라를 발견했다 092
마지막 말은 진심이었다 097
Chapter 5.
알바니아, 미안해요
열병을 앓았다 104
적당한 온도와 미소로 서로를 대했다 109
양 대가리 구이는 우연이었다 114
하산하며 걱정이 다시 차올랐다 119
벙커 밑에서 전쟁을 상상했다 124
Chapter 6.
그리스, 행복해요
대화에 굶주린 얼굴이었다 132
낡은 것도 늙은 것도 아니었다 138
내 서른은 아무것도 없었다 143
낭만이란 그런 쓸데없이 멋진 것이다 148
신은 있어야만 하는 존재였다 153
그래도 적당하게 행복했다 158
해풍 맞는 어포 마냥 멍하니 있었다 163
Chapter 7.
튀르키예, 사랑해요
바다가 속마음을 다 내보이고 있었다 170
떠나기 싫을 때가 있다 175
온몸을 두들겨 맞고 마침내 행복했다 180
하루에 세 번 마주치면 운명이다 185
그래서 그 날짜를 사랑하기로 했다 190
쓸데없이 많은 한국어를 알고 있었다 195
이제는 돌아가도 될 것 같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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