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또는 조선은 청제국에 무엇이었나
로즈
2024-09-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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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도서명 :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저자/출판사 : 나태주, 열림원
쪽수 : 276쪽
출판일 : 2024-05-30
ISBN : 9791170402633
정가 : 16800
서시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1부 안녕 안녕, 오늘아
하늘 쾌청/아침에 일어나/안녕 안녕, 오늘아/나의 꿈/변명/입안의 향내/달항아리 1/버킷 리스트 1 -지금이라도/버킷 리스트 2 -5분만/비밀/연정/아침 기도/화분 식물/다리에게 칭찬/돌멩이/호수/집이 가까워졌다/아픈 손가락/얼음새/저녁 어스름/마음의 의자 하나/하루하루/마지막 말/타이스의 명상곡/사람을 안는다는 것 -전진영 님/그 집 1/그 집 2/코미디/기지개/어쩌면 좋으냐/장마철/불면증/광야의 입/집으로 돌아가는 길/인생의 일/홍수/멈춰야 산다
2부 나, 왔어요 내가 왔어요
공주로 오세요/교회 국수/웃기는 깡통/자연/좋은 눈물/한마디/11월 16일/천천히 가을/가슴 가득/어느 날/청솔식당/삶/발음/오래 잊지 않을게요/하고도 18일/능소화 두벌 꽃/우리 부디/다시 능소화 아래/강호식당/하늘 창문 1/하늘 창문 2/신호등 앞/돌아갔다/지우펀 1/지우펀 2/간이역/흐느낌/서울시청 앞/음악 -경주 카페 바흐/다행한 일/가을 감상/저녁이 온다는 것/소양 고택/제천, 포레스트 리솜/첩첩산중 -한국인 엄홍길/맑고 밝은/말/서귀포에서/많이 남지 않았다/돌비 하나 -무산 스님 시비 제막에/눈썹달 찻집에서/만나고픈 아이/인생 회고/80세 앞/인간에서 침팬지로/겨울 자작나무 숲/잠깐 사이/여행
3부 바람결에 전해요
그대 거기/그냥/감사해 고마워 -군남초등학교 7회 졸업생들을 만나/다쿠보쿠 씨여 안녕/지나가는 길 -허미정에게 1/사랑이란다 -허미정에게 2/서로가 강아지/그때 그곳에 -북해도 하코다테에서, 김미라 씨에게/욘니의 기차/연말 인사/우는 것도 힘이다/호칭/서풍/손도장 -날마다 우리는 이별하면서 산다/변신/엄마는 그런 사람/엄마의 축사/어린이날 -어린이날 축하드립니다/카톡 인사/큰 소리로 -윤효 시인에게/처음으로/하늘 인사/일보다 사람이/더러는/정신 좀 차려라/후회/눈감는 시간/교사들을 위하여/선물 -반경환 평론가/이별 -반경환 평론가/봄비/새벽잠 깨어/다시 새벽잠 깨어/지우지 못한다/반투명쯤/바람결에 전해요 -흰 구름 여사에게/총각 시절/너는 지금/숟가락/외할머니/날이 저물었나 보자/청유형으로 -정용숙 시인에게/축복 -문기찬 · 김영은 결혼에/말씀의 힘이라도 빌려서 -2024년 신년시
4부 그대는 시인
노래하고 숨는 새/일생/시인인 나에게/달밤/달항아리 2/어법/연애 감정/키스/흰 구름님에게/명예/말을 타고 꽃밭 가니 -박방영 화백 그림/당분간 1/당분간 2/문득/천일홍/책/시의 끝/100년 아버지/시인/동행/그래/카톡 안부/시인 생활/내 마음의 아버지/춘추/섭섭한 말씀/그대는 시인/포기/시의 어머니 -김남조 선생님 소천에/그러하듯이/100프로/중얼중얼/윤슬 앞 1/윤슬 앞 2/민들레 시학/소나무에 대한 감상/시에 필요한 것/젊은 시인에게/뚝/신은 등 뒤에 있다/거꾸로 사계/시인 기도/문학강연/어떤 시인에게/강연장에서/늙은 기도/고마운 일/마지막 꿈
시인의 말 -시 쓰기만은 멈출 수가 없었다
조선은 청제국에 무엇이었나
도서명 : 조선은 청제국에 무엇이었나
저자/출판사 : 왕위안충, 너머북스
쪽수 : 432쪽
출판일 : 2024-08-16
ISBN : 9788994606910
정가 : 29000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1부 위대한 황제에게 고두하기
1장 조선을 정복하다: 1616∼1643년 ‘중국’으로서 만주 정권
오랑캐, 반란, 전쟁
후금 중심의 준종번체제 구축: 후금의 새로운 위상
형에서 아버지로: 제2차 만주족 침공[병자호란]
소국을 소중히 여기기: 중국으로서 정체성을 구축한 청
2장 조선을 오랑캐로 만들다: 조선 모델과 중화제국, 1644∼1761
이중 정체성의 확립: 중국과 천조로서 청
중화제국 다시 만들기: 조선 모델의 부상
중화로 문명화하기: 조선 모델의 실천
관계 기념하기: 종번체제에서 청 황제의 역할
주변의 오랑캐화: 청나라의 제도적 종번 담론
3장 중화로 정당화하다: 청과 조선·안남·영국의 교류, 1762∼1861
중화의 역사적 기억: 조선의 반만 사고방식
북학: 청을 향한 조선인 방문객의 새로운 어조
천조의 도: 청과 1790년, 1793년 조공 사신
1840년대 반항적인 서양 오랑캐와 충성스러운 동쪽 오랑캐
공사와 사신: 1860년과 1861년 북경에 온 영국과 조선의 사절단
2부 조선 구하기
4장 조선을 정의하다: 조선의 지위에 대한 청의 묘사, 1862∼1876
중국의 속국으로서 조선: 1866년 중국과 프랑스의 갈등
자주와 독립 사이의 속국: 조선의 지위에 대한 미국의 관점, 1866~1871
중국의 정통성과 국제법 사이의 속국: 중국과 일본의 첫 논쟁
조선의 ‘주권’ 탄생: 제2차 중일 논쟁과 「강화도조약」
5장 조선을 권도하다: 조선에서 청 중국의 가부장적 역할, 1877∼1884
서양에 조선을 개방하다: 중국과 조선-미국 협상
가장으로서 조선을 보호하다: 1882년 중국의 군사 개입
조약으로 조선 정의하기: 청과 조선의 장정과 그 결과
조선의 대외 네트워크 합류: 중국 위원과 중국인 거류지
6장 조선을 상실하다: 중국 근대국가의 부상, 1885~1911
종번 관례의 발동: 조선 주재 대청 흠명 주차관
종번질서의 대이행: 조선에 파견된 중국의 마지막 칙사
‘우리 조선’ 구하기: 청일전쟁에 대한 중국 지식인들의 대응
조선과 중국 관계의 재정립: 1899년 대청국·대한국통상조약과 그 여파
결론
감사의 글
참고문헌
미주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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