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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주면 풀려난다 또는 지구의 철학

로즈
2024-09-23 12:09 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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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주면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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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느껴주면 풀려난다
저자/출판사 : 김상운, 정신세계사
쪽수 : 376쪽
출판일 : 2024-06-21
ISBN : 9788935704705
정가 : 20000

프롤로그: 홀로그램 현실의 비밀

Ⅰ. 현실은 짝이 되는 생각들로 창조되는 놀이

〈창조주가 ‘나’를 붙들면 놀이터가 생긴다〉
나는 왜 평생 ‘을’로 살아가야 하는 걸까?
홀로그램 현실은 어떻게 창조되는 걸까?
원치 않는 생각을 억누르면 ‘원치 않는 나’가 된다
‘원치 않는 나’가 원치 않는 현실을 창조한다
‘버림받는 나’를 억눌러놓으면 날 버리는 상대가 나타난다
‘원치 않는 나’를 받아들여야 ‘원하는 나’가 된다

〈현실은 텅 빈 마음 속에 펼쳐지는 홀로그램 거울〉
현재 상황은 풀리지 않은 과거 상황의 재연이다
모든 사람은 내 무의식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왜 현실 전체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인가?
억눌린 감정은 ‘이면의 나’인 상대를 통해 나타난다

〈부정적 감정들을 느껴주면 왜 긍정 현실로 전환될까?〉
부정적 감정들을 억누르면 영화 속에 갇혀버린다
부정적 감정들은 원래 위험경보 신호이다
부정적 감정들은 남들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다
부정적 감정들은 느껴주는 순간 왜 긍정으로 전환될까?
풀려난 감정들은 소원을 이뤄주는 천사가 된다
경보 신호가 억눌려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댄다

〈부정적 감정들을 느껴주려면?〉
몸을 나와 동일시하면 ‘좋다/싫다’는 느낌에 휘둘린다
몸은 부정적 감정에 무조건 ‘싫다’고 반응한다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라
좋은 느낌을 붙잡으려 들면 싫은 느낌이 억눌린다

Ⅱ. 느껴주면 풀려난다

〈‘가짜구나!’ 하는 순간 텅 비어버린다〉
현실이 가짜임을 알고 느껴주면 쉬워진다
거울을 이용해 현실이 가짜임을 확인하는 방법

〈놀이를 지켜보는 관찰자가 ‘진짜 나’〉
관찰자는 전지전능한 치유자이다
거울만 있으면 전지전능한 관찰자를 만날 수 있다
텅 빈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 자체만으로 내 존재가 바뀐다
관찰자가 치유하는 순간 사랑의 빛이 나온다

〈감정들이 풀리면 문제들도 풀린다〉
괴로운 감정들이 풀리면 괴로운 현실도 풀린다
억눌린 감정을 완전히 느껴줘야 현실이 바뀐다
두려움을 느껴주면 정말 두려운 상황이 종료될까?
현실을 놀이처럼 받아들이면 놀이처럼 흘러간다
느껴주지 않은 두려움은 두려운 상황을 계속 창조한다
‘나’가 창조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다

〈관찰자가 생각하는 것이 ‘나’가 된다〉
관찰자는 모든 사람이 될 수 있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관찰자에게 해보라
텅 빈 마음 속에선 시공을 초월해 서로 만난다

〈모든 사람이 내 거울이다〉
무능한 아빠는 내 안의 ‘무능한 나’를 비춰준다
딸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받아들이면 사라진다
거센 몸 반응은 수천 년간의 감정이 빠져나오는 것

〈무의식의 ‘나’들도 창조 권능을 갖는다〉
자아를 너무 억눌러버리면 나를 조롱하게 된다
집착이 거세지면 살기가 된다

〈조상들로부터 대물림돼온 무의식 감정들〉
대물림돼온 ‘돈 없는 나’의 치유
조상들이 물려준 감정들의 총합이 ‘나’이다
두려운 상황은 미리 느껴주면 현실화되지 않는다
낙태된 태아들의 아픔을 풀어줘야 현실도 풀린다
두려움을 느껴주면 관찰자는 늘 답을 준다

〈무의식에 억눌린 수천 년 전 아픔의 치유〉
가짜 영화 속에서 “가짜냐, 진짜냐”를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
빼앗기며 살던 과거 생애의 아픔 치유
남자들한테 계속 버림받는 아픔의 치유
성 수치심이 치유되자 활짝 열린 무의식
노비로 살았던 여자
포악한 왕비로 살았던 죗값
수백 년 전 굶어 죽은 아픔의 치유
수백 년 전의 성폭행으로 되돌아간 아픔

에필로그: 완전히 느껴주면 풀려난다





지구의 철학
9788976828606.jpg


도서명 : 지구의 철학
저자/출판사 : 이진경 , 최유미, 그린비
쪽수 : 416쪽
출판일 : 2024-07-02
ISBN : 9788976828606
정가 : 24500

서문을 겸한 서론
지구의 철학, 지구에 의한 철학을 위하여 ● 5

제1장 ‘인류세’와 지구의 철학
—두 가지 속임수와 철학적 배신
1. ‘인류세’ 혹은 인간의 그늘 ● 21
2. 노모스의 대지에서 자본의 노모스로 ● 26
3. 지구, 자연의 외부 ● 33
4. 기관 없는 신체, 혹은 어머니와 사신 ● 45
5. 인간의 외부, 외부의 사유 ● 52
6. 인류세와 자본세, 혹은 속임수와 배신에 대하여 ● 60

제2장 폴리스의 경제학, 오이코스의 정치학
—가장 없는 ‘가정’과 ‘정치’ 이전의 정치
1. 기원의 향수와 그리스 ● 73
2. ‘자연’의 정치학과 자연-권 ● 81
3. ‘폴리스’ 이전의 정치와 ‘가장’의 첫째 문턱 ● 90
4. 경제 이전의 오이코스와 잉여의 경제 ● 100
5. 폴리스의 경제화와 오이코스의 정치화 ● 112

제3장 허무주의 경제와 오이코노믹스
—경제학에서 벗어나는 길은 없는가?
1. 오이코스와 화폐, 혹은 허무주의 경제 ● 131
2. 화폐가 오이코스를 장악할 때 ● 138
3. 경제학과 생태학: 오이코스의 사생아들 ● 143
4. 경제학의 공리들 ● 151
5. 이코노믹스의 데코노미와 오이코노믹스 ● 161
6. 경제학적 식민주의를 거슬러 ● 173

제4장 오이코폴리틱스
—인간과 인간도 아닌 것들 간의 치안과 정치에 대하여
1. 기후 격변과 비인간의 정치 ● 183
2. 폴리스의 정치에서 오이코스의 정치로 ● 187
3. 로고스의 정치와 포네의 정치 ● 194
4. 인간의 정치에서 비인간의 정치로  ● 200
4.1 포식의 정치 ● 205
4.2 증여의 정치 ● 210
4.3 회복의 정치와 증식의 치안 ● 213
5. 네크로폴리스와 조에폴리틱스 ● 223

제5장 오이코페미니즘 혹은 마녀들의 정치학
1. 오이코스와 가부장 ● 243
2. 국가와 가부장의 동맹 ● 254
3. 혈족의 치안과 마녀의 정치 ● 260
4. 네크로폴리스, 마녀재판 ● 269
5. 오이코페미니즘, 혹은 대지-되기 ● 288

제6장 기후 특이점과 멸종의 여백
—출구 특이점과 파국 특이점 사이에서
1. 기술 특이점? 기후 특이점! ● 303
2. 기술과 시장의 이인무 ● 312
3. 세 개의 기후 특이점 ● 322
4. 기술주의의 기계-신과 악마-기계 ● 331
5. 필경 도래할 특이점 ● 346
6. 멸종, 혹은 장기지속적 종말 ● 353
7. 살의 없는 대량 살상과 멸종의 특이점들 ● 360
8. 멸종의 여백에서 ● 365

제7장 유물론적 종말론과 미토콘드리아의 철학
—종말의 이중 긍정을 위하여
1. 구멍은 있어도 구원은 없는 종말 ● 375
2. 유전자의 주체철학과 미시적 혈통주의 ● 381
3. 미토콘드리아의 철학 ● 389
4. 기후 원리주의와 도덕주의 ● 396
5. 출구 없는 종말을 위한 유머레스크 ● 403

참고문헌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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