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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또는 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땅끝
2025-01-04 07:51 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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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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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저자/출판사 : 강봉희, 사이드웨이
쪽수 : 220쪽
출판일 : 2021-10-07
ISBN : 9791191998009
정가 : 15000

서문

1부 당신의 죽음은 안녕하십니까

1 나는 산 자가 아닌 죽은 자를 위해서 일한다
2 20여 년 전 저승의 문턱에 다녀온 뒤
3 죽은 몸을 돌보는 일에 관하여
4 시신은 돌아가신 후 말을 한다
5 코로나 사망자들의 마지막을 수습하며 1
6 코로나 사망자들의 마지막을 수습하며 2
7 이 땅 위에 연고가 없는 사람은 없다 1
8 이 땅 위에 연고가 없는 사람은 없다 2
9 사람이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이라면
10 삶과 죽음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11 죽음을 끈으로 묶는다는 것은
12 무엇을 입고 죽을 것인가
13 우리는 누구나 아기의 얼굴로 죽는다
14 죽은 뒤에 리무진을 타면 무엇 하나
15 장례는 산 사람들의 놀음이기에

2부 죽음의 곁에서 생각했던 것들

16 내가 처음 죽은 몸을 닦아드리던 그날
17 장례지도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18 장례식, 절대로 업체에 휘둘리지 말라
19 핏줄이란 무서운 것이다
20 배려의 시작은 ‘자주’에 있다
21 유산과 상속에 관하여
22 가족은 그들을 잊을지라도, 우리는
23 내가 잊지 못하는 그 공무원
24 죽음에는 국경이 없다
25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나쁜 인간들이었다
26 제사란 무엇인가
27 명당은 ‘좌택시 우버스 1분’이라는 걸 잊지 말길
28 전통과 형식보단 인간에 대한 존중이 먼저다
29 어른이 사라진 시대, 교육이 사라진 시대
30 내가 바라는 나의 죽음




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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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저자/출판사 : 이이영, 가림출판사
쪽수 : 390쪽
출판일 : 2022-01-15
ISBN : 9788978954310
정가 : 16000

제1장 마음의 길
마음 길어 올리기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삶의 기본에 충실한 일│약속에는 신의가 있어야│배부름과 편안함을 생각하지 않는다│그릇의 용도를 한정하지 마라│말보다 몸을 먼저 움직이는 사람│경쟁은 하되 다투지 않는다│공자를 목탁으로 삼으신 하늘님│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인│넘어지는 순간에도│아침에 도를 알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가난이 죄는 아니다│내 뜻만을 우선하지 말아야│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마라│소인은 혜택만을 바란다│?의?와 ?이? 심오한 차이│덕에는 반드시 이웃이 따라온다│우리 시대의 군자│군자의 네 가지 도

제2장 사람의 길
오늘을 산다는 것
윗사람을 대하는 법│그 중에 으뜸은 효│나라를 다스리는 도리│학습이 아닌 배움에 뜻을 두는 공부│사람의 길│어기지 마라에 담긴 큰 뜻│부모님에게 바른 말을 해도│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게 효│돈만 드리면 효도 끝?│개에게도 밥은 준다│웃음으로 어른을 대하기 어려운 이유는│효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죽은 이에 대한 예가 산 사람에게 이어진다│멀리 집을 떠나지 않고 가는 곳을 꼭 알려야 한다│삼년에 숨은 뜻│부모님의 연세│이런 것들을 나는 쉽게 행할 수 있다│노인들이 일어선 뒤에야│공자께서 인정한 효자│모두에게 효자라고 칭찬받아야│효도 역시 정치덕목 중 하나
제3장 바르게 사는 길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며
도를 따라 바르게│생각에 사악함이 없어야 한다│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게│공부 이전에 사람이 되어야│누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인류애 역시 군자의 길│위급한 순간에도 절개를 지키는 사람│어려운 순간 빛을 발하는 충신│옷은 그 사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얼굴│외모를 보고 판단하지 마라│걱정이나 두려움 없이 제 갈길을 가라│내 마음에 허물이 없다면│참다운 바탕을 쌓다│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따뜻한 바람으로 세상을 감싸다│화이부동과 동이불화│기쁨을 얻는 방법│느긋하나 교만하지 않게│끝없이 어짊을 추구하다│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기│내 자리에서 충실히│실천하지 못할 말, 이제 끝내자│지혜로운 이는 미혹에 빠지지 않는다│부족하지만 의연하게│마땅히 가야 하는 올바른 길│남 탓을 하기 전에│의롭지 않은 부를 취하지 말라

제4장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니 즐겁지 아니한가?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면│그대는 좋은 사람을 구했는가?│좁은 길을 가지 않는 사람│고운 향기처럼 세상을 물들이는 선행│나를 살펴서 부족한 점을 깨닫는다│긍지를 가지되 다투지 않는다│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며│학문에 열중하면 저절로 밥이 생긴다│언제나 바람은 분다│세상을 살면서 경계해야 할 세 가지│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이 군자│닭을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랴│먼저 도를 생각하며│마음만은 언제나 크고 단단하게│정의롭지 않은 용기는 해악일 뿐│미워해야 할 것도 있다│작은 것에 얽매이지 않는 이유│큰 뜻에 이르는 학문의 길│삶을 대하는 세 가지 태도│때로는 너그러움도 필요하다│하류에 머물지 않는다│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제대로 된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5장 배움의 길
앎의 즐거움
익힘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가?│학문을 배워야 한다│공부하는 사람의 위엄│나보다 부족한 사람을 사귀지 마라│사색하라! 배워라!│안다는 것은│부끄러움 없이 묻고 또 물어야│배우기를 가장 좋아했던 제자│한 번 잘못한 일을 두 번 반복하지 않는다│나만큼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시를 읽고 기뻐하며│평생 배움을 가까이 하다│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은 없다│길 위의 모든 사람이 스승│이 사람이 나의 벗이었다│목적을 위해 공부를 좇아서는 안 된다│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독실하게 배우며 도를 지키다

제6장 스승의 길
가르치며 깊어가는 지혜
배우고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부가 행복의 잣대는 아니다│공자께서 주신 인생의 가이드라인│옛것에서 배우는 지혜│이단을 배우면 해가 될 뿐이다│선생님의 가르침을 무겁게 여겨야│인이 어우러진 세상│현실과 이상의 사이에서│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내가 아는 모든 것을 알려주마│공부로 나의 눈을 넓히다│선배보다 무서운 후배│친구, 서로의 인격을 높이는 존재│나는 농부만 못 하다│요즘 공부하는 사람들은│역시 배움이 답이다│천재는 늘 부러움의 대상이다│배워서 아는 것도 좋다│막히면 애를 쓰고 배워라│조금 어렵다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너는 시를 배웠느냐?│물러나 시를 공부하다1│배우고 익힘이 중요한 까닭│공부가 좋은 사람들│잘못을 고치는 걸 꺼리십니까?│배움의 뜻을 더 단단히 세우며│덕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세상에 나가고 싶다면│공자께서는 누구에게 배우셨나요?

제7장 성인의 길
공자를 사랑한 사람들
신의가 없으면 쓸모를 알 수 없다│그릇이 작다함은?│내 사위로 삼고 싶은 청년│어진 사람│귀하게 쓰일 그릇│아직 중요한 일을 맡을 자신이 없습니다│하나를 들어 하나를 안다는 것│반드시 문으로 통하라│썩은 나무와 질 좋은 나무│북극성처럼│남과 잘 사귀는 사람│신중할 것인지, 과감할 것인지│지난 잘못에 얽매이지 않고│정직함이란 가면을 쓰고│그것은 너무 많습니다│다시 나를 부른다면│공자가 만난 여자│사람에게 두 마음을 갖지 않는다│하늘이 나를 버리셨다

제8장 채움의 길
삶의 터를 키워 나가다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아름다움을 존중하는 것처럼 현명함을 좋아해야│죄를 면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아첨과 정의│원래 착한 바탕이 있어야│의로운 말에도 준비가 필요하다│즐기고 또 즐겨라0│함께 큰일을 하고 싶은 사람│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는 사람│공자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일│나를 해칠 사람은 없다│내 잘못을 지적받아도│장점이 많은 사람│사람이 죽게 될 때는│뜻을 넓고 굳게 가져라│세상에 뜻을 펼치고 싶다면│과거는 과거일 뿐│쉬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꽃은 피웠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면│뜻은 함부로 뺏을 수 없다│귀하게 쓰일 날을 기다리며│똑같이 뜻을 펼칠 수는 없다│정치란 백성의 식량을 풍족하게 해주는 것│선량한 사람은 하늘에서 주신 선물

제9장 나눔의 길
나눌수록 채워진다
예를 사용할 때도 조화 있게│자리에 맞게 행동해야│하찮은 동물도 소중하게│덕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만약 친구가 먼저 죽는다면│친구를 대할 때는 이렇게

제10장 부자의 길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부자로 살 수만 있다면│뜬구름 같은 인생│사치가 심해지면│가난을 걱정하지 않는 이유│공자께서 가장 걱정하신 일│지혜의 창고, 논어│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정사를 논하지 않는다│오늘 봉황이 내려오지 않으니│성인의 발자취를 따르지 않으면│정치는 바르게 만드는 것│나를 써준다면│어떤 모습이 선비의 모습인가│가르침에는 차별이 없어야 한다│말이란!

제11장 아름다움의 길
아름다운 인생
두루 통하고 화합하며│음악으로 찍은 쉼표 하나│장점을 본받아 퍼뜨리다│사람을 성장시키는 시와 예절, 그리고 음악│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공자의 사랑법│믿음으로 친구를 사귀고 있는가│벤치마킹도 답이다│부모님을 기리는 마음│진심을 다해 슬퍼해야

제12장 예와 덕의 길
서로 예의를 갖추며
다른 사람과 일을 도모할 때 정성을 다하였는가│과실이 있으면 고쳐야│남을 공경하되 예에 맞아야│덕으로 다스리면 북극성과 같으니│예의와 아첨│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만 못 하다│교만한 사람은 더 볼 것도 없다│이성을 좋아하는 것처럼 덕을 좇아라│공자는 웰빙의 선구자│부정한 자리에는 앉지도 마라│세상의 가장 중심은 사람│사람을 믿어라│죽음에 대한 단상│이기심을 버리고 하늘의 뜻을 생각한다│진심으로 예가 아니면│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마라│큰 손님을 뵙듯이 사람을 대하라│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명분을 바르게 세워야 한다

제13장 인으로 가는 길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으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겉치레만 한다면 안 하느니만 못 하다│말은 구슬을 잃어버리는 것처럼│다른 이를 사랑한다는 것│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일│듣기 좋게 말하고, 보기 좋은 표정만 보이는 사람│아름답게 사는 방법│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어짊│어진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사랑할 줄 안다│허물 속에 인품이 담겨 있다│마음을 잘 단속하면│인에 뜻을 두면 악할 일이 없다│어려움을 앞서 감당하고 보답은 나중에│삶의 기본에 충실한 일│약속에는 신의가 있어야│배부름과 편안함을 생각하지 않는다│그릇의 용도를 한정하지 마라│말보다 몸을 먼저 움직이는 사람│경쟁은 하되 다투지 않는다│공자를 목탁으로 삼으신 하늘님│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인│넘어지는 순간에도│아침에 도를 알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가난이 죄는 아니다│내 뜻만을 우선하지 말아야│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마라│소인은 혜택만을 바란다│?의?와 ?이? 심오한 차이│덕에는 반드시 이웃이 따라온다│우리 시대의 군자│군자의 네 가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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