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지 않은 깊은 산 또는 님의 침묵
로즈
2024-09-23 12:09
86
0
본문
검지 않은 깊은 산
도서명 : 검지 않은 깊은 산
저자/출판사 : 베키 스메서스트, 까치
쪽수 : 254쪽
출판일 : 2024-04-15
ISBN : 9788972918295
정가 : 16800
프롤로그 : 거인의 어깨 위에서
1 별들은 왜 빛날까?
2 짧고 굵은 삶
3 나와 당신 사이를 가로막는 높은 산
4 블랙홀은 왜 “검을까?”
5 중성자 한 스푼이면 무너질 별!
6 “E-S-C-A-P-E”? 에잇, 탈출이라고 쓰여 있는 줄 알았잖아!
7 블랙홀은 왜 “검지” 않을까?
8 둘이 하나가 될 때
9 당신의 친절한 이웃, 블랙홀
10 슈퍼매시브 사이즈 미
11 블랙홀은 주변을 빨아들이지 않는다
12 옛날의 은하는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왜죠? 죽었기 때문입니다
13 내일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14 주디, 당신이 해냈군요. 모니카의 배를 마침내 채웠어요
15 죽은 모든 것은 언젠가 되돌아온다
에필로그 : 마침내 모든 것의 끝이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인명 색인
님의 침묵
도서명 : 님의 침묵
저자/출판사 : 한용운, 문학사상
쪽수 : 744쪽
출판일 : 2024-05-15
ISBN : 9788970125800
정가 : 35000
책머리에 / 한용운 시전집을 다시 엮으며(권영민)
제1부 『님의 침묵』
군말 / 님의 침묵 / 이별은 미(美)의 창조 / 알 수 없어요 / 나는 잊고자 / 가지 마셔요 / 고적한 밤 / 나의 길 / 꿈 깨고서 / 예술가 / 이별 / 길이 막혀 / 자유정조(自由貞操) / 하나가 되어 주셔요 / 나룻배와 행인 / 차라리 / 나의 노래 / 당신이 아니더면 / 잠 없는 꿈 / 생명 / 사랑의 측량 / 진주 / 슬픔의 삼매(三昧) / 의심하지 마셔요 / 당신은 / 행복 / 착인(錯認) / 밤은 고요하고 / 비밀 / 사랑의 존재 / 꿈과 근심 / 포도주 / 비방 / [?] / 님의 손길 / 해당화 / 당신을 보았습니다 / 비 / 복종 / 참아 주셔요 / 어느 것이 참이냐 / 정천한해(情天恨海) / 첫 「키스」 / 선사(禪師)의 설법(說法) / 그를 보내며 / 금강산 / 님의 얼굴 / 심은 버들 /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 참말인가요 / 꽃이 먼저 알아 / 찬송 / 논개(論介)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 후회 / 사랑하는 까닭 / 당신의 편지 / 거짓 이별 / 꿈이라면 / 달을 보며 / 인과율 / 잠꼬대 / 계월향(桂月香)에게 / 만족 / 반비례 / 눈물 / 어디라도 /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최초의 님 / 두견새 / 나의 꿈 / 우는 때 / 타골의 시(GARDENISTO)를 읽고 / 수(繡)의 비밀 / 사랑의 불 / 「사랑」을 사랑하여요 / 버리지 아니하면 / 당신 가신 때 / 요술 / 당신의 마음 / 여름밤이 길어요 / 명상 / 칠석 / 생의 예술 / 꽃싸움 / 거문고 탈 때 / 오셔요 / 쾌락 / 고대(苦待) / 사랑의 끝판 / 독자에게
제2부 심우장 산시 외
1. 심우장 산시(尋牛莊散詩)
산거(山居) / 산골 물 / 모순 / 천일(淺日) / 쥐 / 일출 / 해촌(海村)의 석양 / 강 배 / 낙화 / 일경초(一莖草) / 파리 / 모기 / 반월(半月)과 소녀
2. 『님의 침묵』 전후의 시
심(心) / 일경초(一莖草)의 생명 / 가갸날 / 바다 / 모래를 파서 / 성탄 / 비바람 / 반달과 소녀 / 산촌의 여름 저녁 / 세모(歲暮) / 지는 해 / 산 너머 언니 / 농(籠)의 소조(小鳥) / 달님 / 달님 / 달님
3. 시조
무궁화를 심으과저 / 성불(成佛)과 왕생(往生) / 갈매기 / 명사십리(明沙十里) / 가신 님 심은 나무 / 환가(還家) / 무제(無題) / 선우(禪友) / 우리 님 / 실제(失題) / 심우장(尋牛莊) / 어옹(漁翁) / 추야몽(秋夜夢) / 한강에서 / 조춘(早春) / 사랑 / 춘화(春畵) / 선경(禪境) / 추야단(秋夜短) / 춘조(春朝) / 코스모스 / 성공(成功) / 추화(秋花) / 남아(男兒) / 직업부인(職業婦人) / 표아(漂娥) / 무제(12편)
제3부 한시
1. 산가(山家)의 시
영호(映湖) 화상에게 보내 면식이 없는 뜻을 나타내다 / 완호(玩豪) 학사를 이별하며 / 만화(萬化) 화상을 대신하여 임향장(林鄕長)의 죽음을 조상하다 / 선방 후원에 올라 / 가을 밤비 / 피난 도중 비로 머물면서 느낀 바가 있기에 / 석왕사에서 영호·유운 화상을 만나 짓다 / 영호 화상과 함께 유운 화상을 방문하였다가 밤에 함께 돌아오다 / 산가의 새벽 / 본 대로 읊다 / 한적(閑寂) / 영호 화상의 시에 차운하다 / 고향 생각 / 영호 화상의 시에 차운하다 / 『염락풍아』를 읽다가 주자가 소동파의 매화 시의 운을 써서 매화를 읊은 시가 있기에 / 또 옛사람이 매화를 두고 오언 고시를 쓴 적이 없기에 내가 호기심이 나서 시험삼아 읊다 / 새벽 / 영호 화상의 향적(香積) 시에 차운하다 / 스스로 번민하다 / 스스로 즐거워하다 / 달을 완상하다 / 세모(歲暮)에 찬 비 내리기에 느낀 바가 있어 / 한가로이 노닐며 / 달을 보다 / 달이 돋으려 하기에 / 달이 막 떴기에 / 달이 막 한가운데 떴기에 / 달이 지려 하기에 / 본 대로 읊다 / 고향을 그리워함 / 시벽(詩癖)에 대해 스스로 웃다 / 청한(淸寒) / 바람과 눈에 대비하여 안팎의 문을 닫고 창틈은 흙으로 바르고 장난삼아 짓다 / 홀로 앉아서 / 동지(冬至) / 눈 내린 새벽 / 고의(古意) / 한가로이 읊다 / 유운 화상이 병들어 누워 심히 안쓰럽고 또 향수가 더해져서 짓다 / 날은 추운데 옷이 오지 않아 장난삼아 짓다 / 본 대로 읊다 / 눈 온 뒤 그냥 읊다 / 병든 시름 / 한가로움을 읊다 / 병들어 읊다 / 홀로 읊다 / 여행 중의 회포 / 새벽 경치 / 홀로 지내는 밤 / 본 대로 읊다 / 회포를 읊다 / 높은 곳에 오르다 / 출정 나간 군인 아내의 원망 / 산속의 대낮 / 먼 그리움 / 느끼는 대로 읊다 / 홀로 노닐다 / 내원암(內院庵)에 오래된 모란 가지가 눈을 맞아 마치 꽃이 핀 듯해서 읊다 / 영호·유운 화상과 함께 밤에 시를 짓다 / 백화암(白華庵)을 찾다 / 한강 / 영호, 금봉 두 사백께 드리다 / 경성에서 영호·금봉 두 사백을 만나 함께 읊다 / 번민을 풀다 / 양진암(養眞庵)에서 봄을 보내다 / 양진암 / 청정한 노래 / 운수(雲水) / 양진암을 떠나면서 학명(鶴鳴) 선사에게 드리다 / 선암사(仙巖寺)에서 아프고 나서 짓다 / 금봉 사백과 밤에 시를 읊조리다 / 향로암(香爐庵)에서 밤에 읊조리다 / 선암사에 머물면서 매천(梅泉)의 시에 차운하다 / 향로암에서 느낀 바대로 짓다 / 영산포(榮山浦)에서 배 타고 가면서 / 떨어진 매화를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 / 범어사(梵魚寺)에서 비 갠 뒤 감회를 적다 / 봄날 규방의 원망 / 막 날씨가 갬 / 어부의 피리 소리 / 파릉(巴陵) 어부의 뱃노래 / 안중근 의사 / 매천(梅泉) 황현(黃玹) / 화엄사(華嚴寺)에서 산보하며 / 구곡령(九曲嶺)을 지나며 / 산가의 일흥(逸興) / 약사암(藥師庵) 가는 길 / 구암사(龜巖寺)의 초가을 / 감회를 읊다 / 구암폭포 / 구암사에서 송청암(宋淸巖) 형제와 같이 읊다 / 쌍계루(雙溪樓) / 남형우(南亨祐)에게 주다 / 송청암에게 주다 / 경성에서 오세암(五歲庵)으로 돌아와 박한영(朴漢永)에게 주다 / 중양절(重陽節)에 / 정사년 12월 3일 밤 10시경 좌선 중에 갑자기 바람이 불어 무슨 물건을 떨구는 소리를 듣고 의심하던 마음이 갑자기 풀렸다. 그래서 시 한 수를 짓다 / 오세암 / 눈 오는 밤 그림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 / 무제 8수 / 무제 2수 / 신문 폐간 / 회갑날의 즉흥 / 삼가 방응모(方應謨) 선생의 생신을 축하드리다
2. 일본에서 쓴 시
마관(馬關)으로 가는 배 위에서 / 궁도(宮島)로 가는 배 안에서 / 고향을 생각하다 / 천전(淺田) 교수에게 화답하다 / 갠 날을 읊다 / 빗속에 홀로 읊다 / 동경(東京) 여관에서 매미 소리를 듣다 / 나비 / 맑은 새벽 / 봄 꿈 / 조동종(曹洞宗)대학교 별원(別院)에서 / 고의(古意) / 증상사(增上寺)에서 / 밤에 빗소리 들으며 / 지광(智光) 어른에게 바치다 / 일광(日光) 가는 길에서 / 일광 남호(南湖) / 독창(獨窓)에 비바람 치기에 / 들길을 가며 / 가을밤 빗소리를 듣고 느낀 바가 있어서 / 가을 새벽
3. 옥중시(獄中詩)
어느 날 이웃 방과 말을 나누다가 간수에게 들켜 두 손을 2분간 가볍게 묶이었다. 그래서 느낀 대로 읊다 / 옥중에서의 감회 / 학생에게 주다 / 가을비 / 가을의 감회 /눈 내리는 밤 / 벚꽃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 / 기러기를 읊다 / 병감(病監)의 뒤뜰 / 고우(古友)에게 선화(禪話)를 보내다 / 다듬이 소리 / 등불 그림자를 읊다 / 이별할 때 주다
부록 1. 한용운 시의 새로운 이해
부록 2. 만해 한용운을 다시 읽다-한용운의 문학적 글쓰기
부록 3. 한용운 연보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