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개업 또는 영화관에 간 약사
로즈
2024-09-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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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심장개업
도서명 : 심장개업
저자/출판사 : 담자연, 한끼
쪽수 : 456쪽
출판일 : 2024-07-23
ISBN : 9791198809971
정가 : 16800
프롤로그. 사막 위의 국숫집
1장 환승으로
1) 흐릿한 기억
2) 소녀와 장사꾼
3) 훼방 맞은 평범한 일과
4) 사막의 밤
5) 평범한 일과 속으로
2장 손님들
1) 적응된 불쾌함
2) 나비잠
3) 쌍둥이 안경
4) 끝맺음 없는 옛날이야기
5) 동굴에 사는 사람들
6) 아 피아체레
7) 어떤 배웅
8) 마지막 손님
3장 거스르다
1) 짧은 기다림과 긴 이야기
2) 실패한 전설
3) 구슬의 주인
4) 다시 쓰일 운명
4장 마지막 약속
1) 디데이
2) 제자리로
3) 되마중
에필로그. 발자국 그리고……
영화관에 간 약사
도서명 : 영화관에 간 약사
저자/출판사 : 송은호, 믹스커피
쪽수 : 284쪽
출판일 : 2024-04-16
ISBN : 9791170435242
정가 : 18000
프롤로그
‘불로불사의 약’을 찾아서
1부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약
갑자기 숨을 틀어막는 불청객 〈말할 수 없는 비밀〉 〈유전〉
천식은 왜 생기는 걸까?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천식
천식 환자들이 꼭 소지하는 것
돌연 눈앞에 다가온 에이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죽음을 수용하는 5단계
허물어지는 면역 체계
신약이 통과해야만 하는 실험
불치병의 해답을 찾아내다
백혈병 환자에게는 비싼 약값이 당연할까? 〈나는 약신이 아니다〉
로맨스물의 클리셰가 된 불치병
병에 걸린 세포만 공략하라
신약이 비싼 이유
신약을 독점할 권리
규제 없는 독점이 만드는 결과
복제약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2부 인생을 파멸로 몰아가는 마약
악보 선율 속의 헤로인 〈본 투 비 블루〉
쿨 재즈의 왕자
재즈계에 자리잡은 ‘문화’
마약을 치료하는 마약
왜 뮤지션은 마약을 하는가?
억압의 상징에서 자유의 상징이 된 LSD 〈어느 세균학자의 죽음〉
신이 내린 벌
우리도 ‘세뇌’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자유를 억압하는 약물에서 자유를 꿈꾸는 이들의 약물로
왕도 피할 수 없는 아편의 공포 〈가비〉 〈마지막 황제〉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양귀비
진통제의 어머니, 모르핀
중국은 왜 마약에 엄격할까?
아편을 쉽게 끊지 못하는 이유
커피의 역사와 효능
왕의 목숨을 위협하는 아편
3부 우리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약
사랑의 묘약은 존재하는가? 〈스파이더헤드〉
약이 만들어내는 감정은 진짜인가?
부부 관계를 개선하는 기적의 약
신뢰감을 주는 호르몬이 있다고?
모두가 꿈꾸는 머리 좋아지는 약 〈리미트리스〉
인간은 정말 뇌의 10%밖에 쓰지 못할까?
머리 좋아지는 약 있나요?
치매약이 받는 오해
지나친 교육열이 부른 실수
천재를 만드는 약의 부작용
일상 곳곳에 존재하는 각성제
4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약물
양날의 검과 같은 우울증 치료제 〈사이드 이펙트〉
마음의 암
약도 쇼핑처럼 고르는 사람들
부작용이 초래한 끔찍한 결말
불법 스테로이드가 남긴 고통 〈페인 앤 게인〉
더 크고, 더 강한 근육을 위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등장
스포츠 선수들의 도핑
근육이 많으면 멍청해질까?
수술 중 마취제가 듣지 않는다면? 〈어웨이크〉
심장 이식 수술의 역사
마취 자각이라는 끔찍한 경험
마취 전문의가 필요한 이유
마취제의 역사
5부 각종 사회 문제와 얽힌 약 이야기
술은 신이 내린 선물인가, 저주인가? 〈어나더 라운드〉 〈더 행오버〉
북유럽 사람들은 왜 우울한가?
술의 역사
알코올 중독의 폐해
술이 지워버리는 간밤의 기억
제약 회사의 어두운 이면 〈러브 & 드럭스〉 〈페인 허슬러〉
자본주의의 최전선, 리베이트
사람을 좀비로 만드는 마약
노년에 찾아오는 절망적인 질환
치료제가 존재하지만 쓸 수 없는 이유
치료제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한 비아그라
코로나19 팬데믹은 예견되었다 〈컨테이젼〉 〈아웃브레이크〉
팬데믹이 만든 광경
코로나19를 예견한 영화
인류의 존속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소리 없이 퍼지는 전염병
두려움을 먹고 자라는 가짜 뉴스
백신을 빨리 만들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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