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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 또는 나는 물을 베고 누운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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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12:09 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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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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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
저자/출판사 : 신지영, 인플루엔셜
쪽수 : 348쪽
출판일 : 2024-05-31
ISBN : 9791168341982
정가 : 18000

추천의 글
머리말 언어감수성으로 행복해진 세상을 그리며

1장 언어감수성이 필요한 이유
관계의 거리를 좁히는 언어감수성
[생활 속으로] 반팔과 반소매, 한 음절에 담긴 공감
소통 능력은 민주 시민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
우리의 행복지수는 소통 능력에 비례한다
언어감수성이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들게 하려면
〈깊이 보기〉 언어감수성을 정의해 보면 | ‘물고기’라는 말에 숨은 생각

2장 관계는 말에서 비롯된다
이제 관계 문제를 사회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
말하기, 관계의 관점에서 다시 배우자
[생활 속으로] ‘싸가지’와 ‘꼰대’의 판단 기준
자석이 되는 말, 용수철이 되는 말
[생활 속으로] 세대 간 소통을 위한 ‘3요’ 바루기
언어의 주파수를 맞추려면-관계 개선을 위한 말하기
[생활 속으로] 좋은 관계에는 ‘이심전심’보다 ‘이언전심’
마음을 닫게 하는 ‘아니’로 시작하는 말
〈깊이 보기〉 ‘아니시에팅’에 대한 고찰

3장 언어에도 감촉이 있다
내 말은 어떤 감촉을 지녔을까
사람들이 ‘따뜻한 말’을 듣고만 싶어 하는 이유
온기 가득한 말의 새길을 내려면
[생활 속으로] 명절 잔소리 잠재우는 법

4장 타인을 부를 때 생각해야 하는 것들
부르는 사람만 괜찮고 듣는 사람은 불편한 호칭들
‘아줌마’라는 호칭이 멸칭으로 사용되는 이유
[생활 속으로] 누군가가 나를 ‘아줌마’라고 불렀다면
우리가 호칭에 민감한 진짜 이유
서로 뭐라고 불러야 할까-공적 관계에서의 호칭어 사용
[생활 속으로] 호칭이 불편할 때 대응하는 법
〈깊이 보기〉 호칭어를 통해 본 우리 사회 | 여성 호칭 투쟁기 : 〇〇〇 씨라고 불러주세요 | 호칭 인플레이션

5장 직장 내 호칭에 숨은 불편한 진실
호칭 변화로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
호칭어 없이는 말하기 힘든 한국어
[생활 속으로] 호칭어와 지칭어의 차이
언어의 새로고침으로 직장 문화를 유연하게
〈깊이 보기〉 ‘너’ 대신 쓰이는 말 ‘자기야’ | ‘〇〇〇 님’이 호칭어가 되기까지

6장 불통의 아이콘, 고답이 톺아보기
“내가 고답이일 리 없잖아”
[생활 속으로] 불통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하려면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상대하는 현명한 방법
[생활 속으로] 상급자와 하급자의 효율적인 소통법 ‘바로바로’
[생활 속으로] 소통 도구 활용하기-대면, 전화, 문자, 이메일

7장 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유쾌한 대화란 어떤 것일까-대화의 묘미
[생활 속으로] 말을 잘하려면 TPO에 맞게
쌍방향 대화를 원한다면 잊지 말아야 할 것
[생활 속으로] 맞장구는 맞장구일 뿐, 끼어들지 말자!
낯선 이와의 대화 요령-스몰토크 활용하기

8장 말이 권력이 될 때
발언권이 생긴 당신이 준비해야 할 것들
말에 취해 발언권을 독점하면 벌어지는 일
[생활 속으로] 청중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법
발언이 자유로운 공동체를 만들려면
[생활 속으로] 리더의 역할과 소통 목적

9장 K-나이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
전 국민의 인사말, “몇 살이세요?”
대통령님, 한국식 나이 셈법 좀 없애 주세요!
세는나이가 사라지지 않는 진짜 이유
[생활 속으로] 일상화된 연령 차별 표현
혼란스러운 나이 표현,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깊이 보기〉 민감한 건 과연 나이뿐일까

10장 존댓말을 써야 할지, 반말을 써야 할지
높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말을 완성하는 데 꼭 필요한 상대 높임
갈등의 씨앗이 되는 반말
[생활 속으로] 불쾌한 반말에는 공손한 존댓말로
왜 ‘싸가지 없는 어른’은 없을까
〈깊이 보기〉 높임법이 요구하는 어른의 어른되기 | 싸움을 부르는 질문 “왜 반말하세요?”







나는 물을 베고 누운 오리
9788983085993.jpg


도서명 : 나는 물을 베고 누운 오리
저자/출판사 : 엄환섭, 문지사
쪽수 : 142쪽
출판일 : 2024-05-25
ISBN : 9788983085993
정가 : 12000

시인의 말 / 열 번째 시집을 내면서 - 4

1
나는 물을 베고 눕는 오리

나는 물을 베고 눕는 오리 - 10
안개를 지우고 나를 지우고 - 12
나와 간절한 대화 - 14
캄캄한 길에 내가 서 있는 꿈 - 16
의식이 엄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18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안 됐을 것처럼 - 19
책에 관한 명상 - 22
민들레꽃으로 살아가기 - 24
해바라기는 어머니 얼굴 - 26
나의 장미 - 28
돌보다 더 단단한 악몽 - 31
꿈 - 34
옛날 초가에서는 - 36
오늘의 집 - 38
나무에 관해서 - 40
절개지에서 버티는 나무처럼 - 42
만혼 별곡 - 44
망각 - 46
어떤 죽음 - 48
우울증 걸린 별 - 50
별에 이름을 붙인다면 - 52

2
빈 것을 두둔하고 싶은 날 오후

56 - 빈 것을 두둔하고 싶은 말 오후
58 - 얼음 냉면 먹고 싶은 날
60 - 머리카락을 보며
61 - 발바닥
64 - 자연의 사전
66 - 바람 바람 바람
69 - 초록 터치
72 - 젖는다
74 - 어항 속의 살롱
76 - 샤크콜러
78 - 카이메로
80 - 누수
82 - 굴뚝
84 - 금줄
86 - 도공
88 - 달이 보이지 않는다
90 - 달마는 어디로 가고 있나
92 - 삼년상
97 - 옛날 집
98 - 나무의 동면기
100 - 나무를 찾아서
3
산책로에서

산책로에서 - 104
발자국 - 106
고목 - 108
할미꽃 - 109
나팔꽃 - 110
경칩 무렵 - 112
요즘 여름 - 114
비 - 116
소낙비 - 118
개미 떼 - 120
모기 날으신다 - 122
옥수수 - 124
풋사과의 계절 - 126
물때 - 128
강변에 모래밭 - 130
황강 위의 안개 - 132
사해에 누워 - 134
야영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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