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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중국몽과 미디어 전략 또는 김승국의 문화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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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07:55 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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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중국몽과 미디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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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시진핑의 중국몽과 미디어 전략
저자/출판사 : 정원교, 나남
쪽수 : 380쪽
출판일 : 2023-03-30
ISBN : 9788930041218
정가 : 32000

머리말 5
일러두기 15


1장 시진핑 신시대와 중국몽

1. 시진핑 ‘중국의 꿈’을 말하다
중국몽 선전에 나선 미디어 28
중국의 꿈 vs 미국의 꿈 33
“모든 미디어는 애국주의에 초점 맞추라” 37

2. 중국몽과 나치즘
‘핵심’ 시진핑, ‘퓌러’ 히틀러 44
중국 저명 사상가, “중국에 이미 나치즘 등장” 51
괴벨스를 떠올리게 한 선전 전략 53

3. 당이 이끄는 미디어
여론 감독과 여론 선도 58
당관매체 원칙은 바뀔 수 없다 64
당중앙 정책은 신성불가침인가? 68

4. 통제와 감시의 그늘
하루도 빠짐없이 보도지침은 내려온다 72
논쟁할 수 없는 사회, 문혁 시기로 회귀 중 76
집권 3기와 미디어 전략, 사상 통제 강화의 길로 83

2장 시진핑의 중국몽과 뉴미디어

1. 인터넷 안전은 당의 장기집권에 직결
시진핑, 코로나 때 “인터넷부터 통제하라” 92
소셜미디어 검열 완화했던 이유는? 95
“인터넷 안전 없으면 국가 안전도 없다” 98

2. 인터넷 감시의 그물망
인터넷 검열 전위대, 인터넷정보판공실 101
〈인터넷댓글서비스관리규정〉 105
언론자유 옥죄는 새 인터넷정보 관리규정 107
시진핑, 인터넷 관리 갈수록 강경 111

3. 당의 사이버 지원군들
시진핑, 친정부 인터넷 집단 ‘쯔간우’ 직접 면담 116
당중앙, 인터넷 애국청년 ‘샤오펀훙’ 키우다 118
우마오 vs 메이펀 125

3장 네티즌과 당국 간 끝없는 숨바꼭질

1. 모바일 인터넷은 양날의 칼
높아진 의사표현 욕구 vs 통제 강화하는 공산당 132
제도권 미디어,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다 137
시소게임의 균형이 깨지는 순간 140
독재자의 딜레마, 검열과 선전 146
네티즌과 국가 간 힘겨루기 151

2. 인터넷 민족주의는 마약인가?
인터넷 민족주의의 빛과 그림자 156
전랑 외교: 미국 음모론과 중국 공헌론 160
〈코로나 백서〉, 뭘 보여 줬나? 167
중국 네티즌의 두 가지 성향을 기억하라 170
당 주도 총동원체제가 가능한 이유 174

3. 첨단기술의 디스토피아
최고조에 달했던 언론자유 요구 179
전염병 대응 5단계 패턴 1: 통제와 동원 183
전염병 대응 5단계 패턴 2: 인민영웅론과 인민전쟁 187
디지털 감시사회의 웃픈 온라인 수업 191
“첨단기술 악용하면 전염병보다 무섭다” 195

4장 코로나19와 중국 미디어의 민낯

1. ‘수박 먹는 군중’이 달라졌다
말 없는 다수, SNS에서 입을 열다 202
“지금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있다” 204
시민기자들에겐 《유튜브》가 구세주 207
SNS 시대, 내부고발 방식도 바꿔 놓았다 212

2. 관영 언론의 신뢰 추락
《CCTV》, 우한 봉쇄 직전까지 ‘시진핑 띄우기’ 217
《추스》, ‘시진핑 살리기’ 시도하다 역풍 220
관영 언론, “시진핑은 재난 극복 지도자” 222
“당국이 한 일은 습관적으로 기사 막는 것” 225

3. 코로나 암흑기의 선물
‘웨이 미디어’ 삼총사의 활약 232
‘서로 돕는 모임’ 《위챗》 단톡방 236
소통과 감시의 이중창, 스마트폰 239
백지시위와 휴대전화 240

5장 중국 미디어, 지금에 이른 과정

1. 역대 왕조의 미디어 통치
고대 왕조 때부터 표현의 자유 막아 246
당나라 때 ‘봉건 관보’ 등장 250
민간의 조정 소식지 《소보》 출현과 발전 254
청나라의 미디어 환경 257
혁명파 대 보황파 대논쟁 261

2. 국공 대립과 미디어
국민당 미디어 정책과 〈중화민국임시약법〉 269
중공의 언론 통제, 레닌 언론관 영향 274
공산당, 신문은 계급투쟁 도구 276
《해방일보》 쇄신 통해 당보 모델 확립 278

3. 중국 미디어 vs 미국 미디어
중국과 미국 미디어의 너무 다른 출발점 282
미국, 언론은 자유사회의 기둥 284
지도자 바뀌어도 미디어 속성 그대로 287
‘새장 속의 자유’도 허용할 수 없다 291

6장 마오쩌둥, 중국 미디어 토대 구축

1. 미디어 시스템 개조의 횃불을 들다
신중국, 국민당 미디어를 몰수하다 300
《인민일보》, “6ㆍ25 전쟁은 이승만 괴뢰군 북침” 302
사상ㆍ문화계는 마오쩌둥이 직접 관장 306
‘쌍백방침’ 발표 뒤 매체들에 “제발 동참해 달라” 311

2. 미디어로 세상을 장악하라
반우파 투쟁, 《문회보》와 《광명일보》 집중 공격 315
《문회보》의 〈해서파관비평〉에 다른 매체 반응은? 319
《인민일보》, 왜 편집권 뺏긴 1호가 됐나? 323

3. 문화대혁명과 미디어
“양보일간과 대자보로 여론을 지배하라” 328
마오가 쓴 《인민일보》 사설 331
문혁은 미디어 전쟁 335
“소보는 대보를 바라보고, 대보는 두 학교를 바라본다” 337
문혁 1호 대자보 기획은 누가? 340

4. 마오쩌둥의 언론관
5ㆍ4 운동 때 주간신문 창간 346
매체는 당과 정부의 ‘목구멍과 혀’ 349
덩샤오핑 시기 일시적 사상해방 분위기 351

맺는말 355
참고자료 357
찾아보기 365
지은이 소개 377




김승국의 문화상자
9788960787704.jpg


도서명 : 김승국의 문화상자
저자/출판사 : 김승국, 휴먼앤북스
쪽수 : 328쪽
출판일 : 2023-09-01
ISBN : 9788960787704
정가 : 20000

저자 서문 따뜻한 문화 보따리를 풀며

추천사
─ 문화예술계의 진정한 어른 ㆍ 김선영
─ 우리를 일깨워주는 쓴소리와 죽비 ㆍ 전해웅
─ 문화예술계에 보내는 체험과 경륜의 보약 ㆍ 윤정국

1부 문화의 현장에서
1.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문화와 예술을 품다
2. 문화예술 기획자로 살아가려는 젊은이들에게 주는 충고
3. 지역문화재단 직원 십계명
4. 지역문화재단 직원의 진정성
5. 지역문화재단, 교과서에 충실하라
6. 지역문화재단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는 불가능할까?
7.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에 예술을 물어보다
8. 예술 표현의 자유,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9. 스테디셀러 『손자병법』을 다시 꺼내며
10. 문화예술계, 어른에 목마르다
11. 신임 국립극장장에게 바란다
12. 예체능계 병역 특례 제도, 이대로 좋은가
13. 춥고 배고플 2023 공연예술시장, 주목해야 할 관객 타깃
14. 2023년 1분기 공연예술시장을 둘러보며
15. 문화를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보지 마라
16. 문화예술 공공기관장 선임 행태, 한심하다
17. 예술가들에게 좌파냐, 우파냐를 묻지를 마라
18. 예술행정의 완성은 홍보
19. 문화적 국격을 갖춰야 선진국이다
20. 공연예술시장의 새로운 대안, 거리공연이 더욱 풍성해지려면
21. ‘예술의 전당’은 실패한 문화공간이다
22. 문체부 예산 7조 중 예술인 창작지원예산 1%인 나라
23. 공연시장을 누가 황폐하게 했나, 그 대안은?
24. 창의력과 상상력이 지배하는 스토리텔링의 시대이다

2부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꿈꾸며
1. 파리목숨 같은 문화재단 대표 자리
2. 예술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과 자유를 꿈꾸게 한다
3. 「지역문화진흥법」은 구현되고 있는가
4. 문화가 꽃피는 대한민국을 꿈꾼다
5. 문화예술 지원사업 명칭, 외국어를 사용해야 품격이 올라가나?
6. 문화훈장 추천 방식 이대로 안된다
7. 우리 전통의 기반 위에 서양음악을 한다면
8. 문화도시, 기초·광역문화재단 간 협력 구조가 살아야
9. K-Contents 산업이 지속 가능한 효자 산업이 되려면
10. ‘사회복지사’ 시대를 넘어 ‘문화복지사’ 시대로
11. 공정과 상식, 예술지원 사업에서도 적용되어야 한다
12. 「문화기본법」과 「지역문화진흥법」이 구현될 수 있는 대안
13. 새 정부의 문화정책 발표를 보고
14. 지원 사각지대, 청년과 원로 예술지원사업의 청신호
15. 헌법(憲法)에 담긴 문화예술의 영토를 바로 알자
16. 말뿐인 ‘팔길이 원칙’ 진정성이 필요하다
17. 문화예술 관련기관 채용 전형 방식, 변해야 한다
18. 지역문화원의 성과와 과제
19. 정부 주도 문화도시 지정은 인제 그만
20. 한류 확산의 등잔 밑, 주한 미군과 그들의 가족 30만 명
21. 문화를 싣고 가는 거대한 배, 길
22. AI, 너에게 묻는다
23. 문화예술 주체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24. 문화재단을 그만두고 반년이 지나서 마음

3부 축제와 전통 예술
1. 축제가 가져야 할 키워드, 대동(大同), 동락(同樂), 상생(相生)
2. 지역 축제, 무엇이 문제인가
3. 세계 각국에 알려지게 될 노원탈축제
4. 무궁무진한 예능의 보고(寶庫), 유랑예인의 연희
5. 국악, 법고창신(法古創新)에서 답을 찾자
6. 전통예술은 동시대와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보고(寶庫)이다
7. 전통예술 진흥을 위한 콘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8. 맛있는 국악을 꿈꾸며
9. 아동 국악 교육이 왜 중요한가
10. 민속예술 전승교육, 예능 중심보다 재미있는 전승교육이 돼야
11. 국립창극단의 발전을 기원하며
12. 아리랑으로 국민 대통합을
13. 왜 국립아리랑박물관이 필요한가
14. 국악 해외 진출, 지금이 기회이다
15.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지정과 보유자 인정, 과감히 확대해도 좋다
16. 전통예술 지원체계의 재설계가 필요하다
17. 정부, 전통예술 진흥을 위한 헌법적 책무를 다하라
18. 이젠 사물놀이 전용 극장 하나쯤은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
19. 한국춤 연행자에 부여된 과제와 대안
20. 우리의 국악이 국민의 일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21. 전국 사찰(寺刹)이 신앙과 의례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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